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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복’ 30일에 낮최고 38도 강더위

  • 등록 2025.07.29 17:34:12

[TV서울=박양지 기자] 중복인 30일에도 전국에 강더위가 계속된다.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 정선은 29일 기온이 38.7도까지 올라 이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2010년 8월 이후 7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세워졌다.

 

강원 춘천(최고기온 37.1도)과 영월(37.7도), 충남 홍성(36.5도) 등은 7월 기온 역대 2위 값이 바뀌었다.

 

30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2∼28도, 낮 최고기온이 32∼38도로 매우 덥겠다.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서울 28도와 36도, 인천 28도와 33도, 대전 26도와 38도, 광주 26도와 35도, 대구 26도와 36도, 울산 23도와 33도, 부산 26도와 33도다.

 

이달 중순 폭우 이후 폭염이 시작한 지 이미 오래됐는데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북태평양고기압 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은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는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최근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8월 내내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8월 첫 주와 둘째 주는 평균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을 확률과 비슷할 확률을 각각 40%로 동일하게 제시했지만 셋째 주와 넷째 주는 평균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을 확률을 60%로 평년기온과 비슷할 확률(30%)보다 확연히 높게 제시했다.

 

30일 오후 경기 북동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5∼20㎜와 5∼30㎜ 정도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으나 더위를 물리지는 못하고 습도를 높여 체감온도만 올리겠다.

 

 

한낮 햇볕이 강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오존이 짙겠다. 서울·인천·경기남부는 오존 농도가 '매우 나쁨', 나머지는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8호 태풍 꼬마이에 영향으로 제주앞바다(북부·동부 제외)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31일까지, 제주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60㎞로 불고 물결의 높이가 1.5∼4.0m에 이르는 등 풍랑이 거칠겠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의 경우 30일 새벽부터 밤까지 시속 45∼80㎞(12∼22㎧)의 강풍과 5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치겠다.

 

또 제주동부앞바다에 30일 새벽,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 30일 밤부터 점차 바람이 시속 30∼55㎞(9∼15㎧)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기 시작하겠다.

 

제주해안과 전남해안, 경남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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