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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6 강남페스티벌’

  • 등록 2016.09.26 09:33:23


[TV서울] 강남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삼성동 영동대로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이 함께 하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2016 강남페스티벌”은 강남구의 대표축제로 강남 K-POP 공연(9.30), 강남 패션페스티벌(10.1~3), 국제평화마라톤대회(10.3),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10.3), 강남스타일 댄스페스티벌(10.3), 강남 그랜드세일(9.29~10.31)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9월 30일 'K-POP 공연'으로 2016 Korea Sale FESTA 개막식을 연다.

9월 30일 저녁 6시부터 영동대로 현대자동차 GBC 부지 앞에서 펼쳐지는 강남 ‘K-POP 공연’은 “2016 강남페스티벌”과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인 2016 Korea Sale FESTA”의 시작을 동시에 알리는 대대적인 개막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개막공연은 강남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로 개최한다.

 

지난 5년 동안 국내외 한류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K-POP 공연이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의 첫 문을 연다는 것은 한류관광 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온 강남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공연을 화려하게 빛내 줄 한류스타는 샤이니, 투피엠(2PM), 인피니트(INFINITE), 시엔블루(CNBLUE), 원더걸스,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마마무, 빅스(VIXX), 에이오에이(AOA), 갓세븐(GOT7), 레드벨벳, 여자친구, 아이오아이 등 총 25개 팀으로 최고의 케이팝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번 개막공연은 한국방송공사(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생방송 <뮤직뱅크>로 제작되어, KBS-2TV와 KBS 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되며, 케이팝 한류스타들과 국내외 팬들이 뿜어내는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전 세계로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동대로 K-POP 공연 특설무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9월 30일 0시부터 10월 1일 오전 5시까지 삼성역에서 봉은사역 방향(현대차 GBC 앞) 7개 차로가 통제되고 삼성역 7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은 무정차로 운영된다. 반대편 코엑스 앞 7개 차로는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하거나 통과하는 시민들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영등포구의회,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마무리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8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먼저 구의회는 정례회 첫째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신흥식‧양송이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하고, 2026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최호권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경청했다. 또, 김지연‧박현우‧신흥식‧이규선‧이성수‧이순우‧이예찬‧임헌호‧전승관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구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및 결과보고서 채택,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및 계수 조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사항은 행정위 9건, 사회건설위 9건이며, 시정 및 처리를 요구한 지적사항은 운영위 2건, 행정위 99건, 사회건설위 91건이다. 1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차인영 의원이 ‘수색-광명 고속철도 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야 한다’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또, 최인순·양송이·전승관·김지연 의원이 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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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내란재판부 저지 총공세…"李대통령 전담재판부도 만들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수정안을 내놓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처리키로 하자 위헌성이 여전하다며 저지 총공세를 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고 누더기는 아무리 기워도 누더기"라며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의 위헌 소지를 줄였으니 괜찮지 않으냐고 얘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내란특별재판부·법왜곡죄·대법관 증원 등 악법들을 밀어붙인 이유는 결국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나 내란을 모의했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니냐"며 "이제는 그런 전제가 다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조은석) 내란특검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조 대법원장과 지귀연 판사 등이 내란과 관련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것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당에 사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란전담재판부를 만들려고 한다면 똑같은 기준으로 '이재명 전담재판부' 만들기를 제의한다"며 "이 대통령의 중단된 5개 재판을 저희가 추천하는 판사들이 판단하도록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그 재판 또한 속개하자"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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