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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나증권 "반도체주, 두려움 커지는 국면…그래도 사라"

  • 등록 2025.11.24 08:38:57

 

[TV서울=곽재근 기자] 하나증권은 최근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업황 개선세를 고려하면 여전히 투자를 권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포함해 해외 메모리 업체들까지 주가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났다"면서 "두려움이 커질 수 있는 국면임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주 삼성전자는 주초인 지난 17일 종가 10만600원에서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4일 9만4천800원으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도 종가 기준 60만6천원에서 52만1천원까지 내려온 상태다.

그러나 "글로벌 업체들의 AI 관련 전망과 코멘트, 단기·중장기 실적 모두 우상향 방향성이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메모리는 작년 하반기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기존 사이클 대비 짧은 다운턴(하락 전환)을 겪은 이후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지 2개 분기도 지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AI 서버 발 일반 D램으로까지의 수요 확대 스토리는 이제 막 본격화됐고, 공급이 잘 제한돼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주가가 2개월 이상 급하게 상승한 만큼 조정도 다소 강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아직 실적 상향도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고, 가격 상승 폭의 축소 추세를 확신해 전망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의 주가가 상승 마감한 점, 전력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완만한 회복도 감지된 점 등도 반도체주 투자를 늘려야 하는 근거로 꼽았다.


국회서 집단소송제 논쟁…"피해구제 필수"·"묻지마 소송 우려"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소액·다수의 불법행위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을 두고 공청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및 친여 성향 야당 의원들은 개인 피해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집단소송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소송제 도입 필요성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기획소송 남발로 인해 중소기업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집단소송제는 피해자 일부가 소송을 제기해 승소할 경우, 판결 효력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돼 나머지 피해자도 배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2005년 증권 분야에만 집단소송제가 도입됐다. 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손해를 가한 만큼 배상하게 하고 손해를 배상받을 권리는 자본주의와 민법의 대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로 굉장한 피해를 보고도 소송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이 손해를 끼치고도 배상하지 않은 금액은 부당이득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재산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거론하면서 "쿠팡에 대해선 피해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소송해야 하는 상황이며, 법원이 소송을 허가할 수 있는 조항을 법안에 넣으면 남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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