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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범, 국군의 날 맞아 군인들에 '치킨 200인분' 선물

  • 등록 2016.10.05 18:04:13



[TV서울]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대범이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마련했다.

김대범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최전방 부대인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수색대대를 찾아 군인들에게 치킨 200인분을 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치킨 30마리와 탄산음료 5박스 등 장병 수백 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푸짐한 간식과 이를 즐기는 군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방문은 김대범이 국군의 날을 맞아 내건 "페이스북 '좋아요' 1개를 받으면 군인들에게 치킨 200인분을 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군인들은 그의 깜짝 방문에 걸그룹이 온 것처럼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로 맞아주었으며, 해당 부대의 대대장 등 간부들은 이들에게 치킨을 손수 건네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김대범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병사들의 환한 미소에 정말 흐뭇했다""우리 군인들이 더 즐겁게 군 생활 하시고 좋은 대우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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