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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서 '승무원 제복' 완벽 소화한 수애·조보아 (사진)

  • 등록 2016.10.06 18:10:30



[TV서울] 승무원에 버금가는 단아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수애와 조보아가 승무원 제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6일 수애가 승무원으로 변신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애는 모 항공사의 승무원 제복은 물론 업스타일 헤어와 환한 미소까지 당장 공항에 가면 만날 수 있을 법한 아름다운 승무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조보아 또한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 수애와 동일한 제복과 헤어를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조보아는 실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과 출신으로, 데뷔 전 찍은 승무원 실습 사진에서 유달리 돋보이는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방송된다.

수애는 이중생활로 곤혹을 겪는 승무원 '홍나리' 역할을 맡아 유쾌한 코믹 연기를, 조보아는 365일 연애 중인 승무원 '도여주'를 맡아 직장 선배 '홍나리'의 뒤통수를 치는 밉상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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