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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512억 모금... 나눔온도 102.7도 달성

  • 등록 2026.01.14 09:13:18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12일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02.7도로 모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올라간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499억 원으로 512억 원이 모금되어 나눔온도 102.7도로 조기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특별한 일이 아닌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부 참여 채널을 확대했다. 기존 키오스크와 QR코드 활용을 비롯해, PBG(프린트베이커리)와의 ‘ART FOR HOPE’ 협약을 통한 전시회 수익 기부, 나눔리더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 굿즈 제작, 세화미술관의 공공조각 ‘해머링 맨’과 연계한 QR 기부 이벤트, NFC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부, 키스미·풀리오 등과의 공익연계마케팅(CRM)까지, 일상 속 다양한 접점을 활용한 참여형 나눔이 확산됐다.

 

올해는 작년 동기 대비 개인 기부금이 110.6%, 법인 기부금이 120.0% 증가하며 전반적인 기부 열기가 높아졌다. 나눔온도 100도 조기 달성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심화평, 유튜버 세력버스 장은창 등 인플루언서의 개인 기부와 애경산업㈜, ㈜이즈앤트리, 현대백화점, 유진그룹 등 법인 기부, 그리고 김채이·홍혜린·남은채·황지원 아동의 우정을 기념해 네 가정이 착한가정으로 단체 가입한 따뜻한 나눔 사례들이 함께하며 온도 상승에 힘을 보탰다.

 

 

김재록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서울 시민과 기업, 단체, 개인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온도 100도를 넘어설 수 있었다”며 “일상 속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은둔·고립, 기후위기, 디지털 격차 등 신사회문제 대응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일상 안전망 강화,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