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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의정부시, 젊은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

  • 등록 2026.02.26 13:50:53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의정부시는 26일 시청에서 조선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 완료를 알리는 고유제를 열었다. 이번에 제작된 어진은 가로 1.5m, 세로 2.2m 크기의 모사본이다.

 

고증을 거쳐 검은 수염에 청포를 입은 50대 후반 모습을 재현했다. 이성계는 1392년 57세 나이에 조선을 건국했다. 또 금박을 붙이고 금가루를 칠해 어진에 화려함을 더했다.

 

국내 어진·표준영정 권위자인 권오창 화백이 약 4개월간 제작했다. 권 화백이 그린 단종 어진을 비롯해 설총·김부식·백세 성왕·맹사성·이사부 초상 등은 대한민국 정부표준영정으로 지정됐다.

 

이성계 어진은 1872년 제작돼 국보로 지정된 전주 경기전 어진 이후 몇차례 모사본이 제작됐으며 이번 의정부 어진을 포함해 현재 전국에 10점이 있다.

 

 

이날 고유제에는 이성계의 23대손이자 고종의 증손자인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준 씨도 아헌관으로 참여했다.

 

고유제에 앞서 열린 의정부 역사 문화 포럼에서는 권 화백의 제작 완료 보고와 함께 의정부 어진의 의미를 조명하는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지역 축제로 매년 회룡 문화제를 열고 있다. 회룡은 왕자의 난을 계기로 함흥에 간 이성계가 아들인 태종 이방원의 간청으로 돌아온 데서 유래했다.

 

돌아오는 길에 이성계가 현재의 의정부 호원동 도봉산 자락의 한 마을에 머물렀는데 이때 '임금이 환궁한다'는 의미의 회룡사를 지은 뒤 '회룡'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의정부라는 지명은 이성계가 이 마을에 머무르자 대신들이 이곳에 와 조정의 정무 의결기구인 '의정부'를 열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런 역사적 의미와 지명 유래 등 도시 정체성을 알리고자 취임 직후부터 이성계 어진 제작을 추진했다. 이번 어진은 조계종 회룡사에 임시 봉안된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회룡문화제 모티브인 태조와 태종의 상봉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을 제작할 예정이다.


오세훈, "민주당, 李대통령을 초헌법적 절대군주 만들려 하나"

[TV서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처리에 나선 것을 두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초헌법적 절대 군주로 만들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사법권을 정치권력 앞에 무릎 꿇리고 법관을 권력의 하수인처럼 부리겠다는 민주당의 위험한 시나리오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법 왜곡'이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수사기관과 사법부를 겁박하고 독립성을 흔들어 한마디로 정권의 입맛에 맞도록 사법부를 길들이겠다는 것"이라며 "대법관 증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재상고에서 유죄 확정이 나더라도 대법원에서 다시 이를 뒤집겠다는 발상"이라고 했다. 이어 "혹여 대법원에서 뜻대로 결과를 뒤집지 못하더라도 4심 재판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지 않기 위한 최후의 안전장치까지 마련하겠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판결문을 민주당이 쓰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사법 장악 3법'이 완성되면 이재명 대통령은 그 어떤 견제도 받지 않는 초헌법적 절대군주가 된다"며 "민주당은 광란의 폭주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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