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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작구,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최초가입 지원

  • 등록 2026.04.17 12:24:00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의 노후 소득 보장을 돕고 탈수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아닌 사람도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6일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동작복지재단과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만 18세 이상 27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 후 최초 3개월분 보험료를 지원한다.

 

월 보험료는 3만8천 원이며, 해당 사업은 대상자 선정 후 고지서를 발급 받아 개인이 먼저 납부하면 이후 보존해주는 실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가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뒤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이후 소득 발생 시, 기존의 미납 보험료를 소급해 납부하면 최초 보험가입 시부터 기산해 가입 기간이 확보된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 증가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크게 확대되는 구조로, 가입기간이 5년 늘어날 경우 월 약 15만~20만 원, 10년 늘어날 경우 월 약 30만 원 이상 수령액이 증가하므로, 최초 가입 시기가 빠를수록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에 유리하다.

 

구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청년의 국민연금 최초가입 시기를 앞당겨 가입 진입장벽을 낮추고, 연금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주민등록증과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급자 여부와 최초 가입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작구청 복지정책과(02-820-903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경제적 이유로 국민연금 가입을 미루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들의 탈수급과 자립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앞두고 "회사에 30조 손실 가능" 경고

[TV서울=곽재근 기자] 삼성전자에 첫 과반 노조가 공식 탄생한 가운데 노조가 내달 예고한 총파업으로 30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내년 글로벌 1위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 맞게 직원에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총파업 시 생산 차질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 감소와 과도한 보상으로 인한 주주 이익 침해 등을 이유로 비판하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인 과반노조 및 근로자대표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23일 총 결기대회에 3만~4만명의 조합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23일 평택사업장에서의 대규모 결기대회에 이어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18일 동안 파업을 진행했을 때 설비 백업을 고려하면 최소 20조원에서 30조원 규모의 손실이 회사 측에 있을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약 300조원임을 감안하면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불거질 경우 하루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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