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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의 걷기 좋은 길 사진 공유해주세요"

  • 등록 2016.10.22 09:13:21


[TV서울=나현주 기자]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SNS 캠페인 '서울을 걸어요'를 실시한다.
시는 탐스와 함께 21일부터 11일간 시 대표 SNS에서 '서울의 걷기 좋은 길', '걷는 모습 인증샷' 사진을 응모하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대표 페이스북에 게시된 포스팅 댓글에 사진을 올리거나,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서울을걸어요, #서울위드탐스와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를 통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직접 소개하는 '서울의 걷기 좋은 길' 또는 '걷는 모습' 사진이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공유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걷는 도시 서울'에 대한 인식 확대 및 보행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서울을걸어요, #서울위드탐스를 검색하면 시민들이 직접 소개하는 '서울의 걷기 좋은 길' 또는 '걷는 모습' 사진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이 응모한 사진이 200장 모일 경우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탐스(TOMS) 신발 60켤레가 전달되는 뜻깊은 기빙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의 의미와 소중함을 나눌 계획이다.
더불어 참여자 전원에게 탐스 온라인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응모된 사진 중 각 매체별로 6장씩 선정해 탐스 신발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oul.kr) 및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_official/)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걷기 좋은 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시 대표 인스타그램에서 '차 없는 거리', '단풍길', '한양도성 성곽길' 등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SNS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SNS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과 공감하는 소통의 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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