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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유튜브로 이적한 BJ 윰댕·대도서관 하루 수입

  • 등록 2016.10.28 14:14:51

[TV서울=최민혜 기자]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정지를 당한 이후 유튜브로 이적한 인기 BJ 윰댕과 대도서관이 하루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윰댕은 시청자가 유튜브로 이적한 이후 하루에 얼마나 버냐고 묻자 25일에만 78만원의 수입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 제 영상 속 광고를 봐주신 것들이 쌓여 수익이 나와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도서관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 이적 이후 하루 수입은 약 210만원, 한 달 수입은 약 2,000만원으로 자신과 아내 모두 수입이 3배가량 올랐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최근 BJ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윰댕, 대도서관, 밴쯔를 비롯한 인기 BJ들이 잇따라 이탈하자 상업방송에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 등의 새로운 개인 방송 정책을 발표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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