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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엄태웅, 성매매 수사 종결…"가족들에 미안, 반성하며 살겠다" (공식입장)

  • 등록 2016.11.03 09:31:43


[TV서울=나현주 기자] 불법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배우 엄태웅이 지난 2일 앞으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30대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조사 결과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아래는 엄태웅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발표한 공식입장 전문이다.
엄태웅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감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저희 가족들에게 제일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로 인해 생긴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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