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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은평구, 2016 문화관광분야 시․구 협력사업 우수구 선정

  • 등록 2016.11.07 10:42:15


[TV서울=장남선 기자] 은평구는 지난 3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관내 일반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등 5~7세 미취학 아동 500명을 초청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위생습관 형성을 위한 인형극 “피노키오의 손씻기”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은 올해 은평구 주민들이 제안한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 5월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일상에서 식생활과 위생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갖도록 했다.

응암동 미성어린이집 송연희 원장은 “아동기의 올바른 위생 습관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평구에서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 정책을 기대했다.

 

서경옥 과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즐거운 인형극으로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되며,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여성정책담당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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