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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울시, 종로구 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계획 '수정가결'

  • 등록 2016.11.17 13:52:5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6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종로구 신문로1가 42번지 일대(새문안교회) 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계획 변경지정(안)은 당초 도렴제1주차장 및 녹지 전부를 역사공원으로 변경하고, 새문안로변의 차량진출입 불허구간 일부를 허용하는 계획으로 상정했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정비기반시설 변경에 대하여 지난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6-247(2016.8.11.)호에 따라 2025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회 정합성을 위하여 주차장부지 일부를 역사공원으로 변경하고, 나머지 주차장과 녹지는 전체구역 정비계획 변경 시 소단위 정비형에 부합하게끔 기반시설을 정비하도록 수정가결 했다.

또한 새문안로는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로 그 기능의 유지를 위하여 진출입구 허용구간은 바람직하지 않고, 과도한 절성토로 인한 불합리한 대지레벨을 조정하기 위해 주차장 진출입구의 이동이 필요하므로 보행자 전용도로의 길이를 축소해 건축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도렴구역 제4·5지구(새문안교회)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하5층 지상13층 규모로 2015년 8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201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굴토공사 진행(공정률 15.5%) 중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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