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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학자와 과학교사 대상 19∼20일 캠프 운영

  • 등록 2016.11.18 08:56:17


[TV서울=육재윤 기자]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강환)이 과학자와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이달 19∼20일 1박2일 캠프 ‘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의 건강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벤처 기부 펀드 ‘C Program’의 지원을 받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2015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과학교사들이 진행자가 돼 직접 운영하고 과학자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캠프는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박물관 전시해설, 과학자와 과학교사 강연, 박물관 전시물을 활용한 런닝맨 게임 등으로 꾸며진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캠프에서 다뤄진 내용들이 과학자와 과학교사들을 통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박2일 캠프 참가 신청은 매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매회 40명(10가족 내외)이며 참가비는 가족당(4인 이내) 3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상징인 아크로칸토사우르스 공룡 화석 모형 옆에 설치된 텐트에서 잠을 자는데, 자녀에게 교육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가족과의 추억도 선사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향후 캠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02-330-8859)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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