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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V서울]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음주예방 수능 캠페인 전개

  • 등록 2016.11.18 16:47:37


[TV서울=이승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수능일인 17일 강남구 일대 수능시험장에서 오비맥주와 함께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들은 오비맥주(대표 김도훈)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전음주문화 봉사단과 함께 ‘어른이 되어 당당히 즐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금주 서약을 다짐하는 SNS 인증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수험생들이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금주 다짐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신의 사진을 찍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청소년교육단체로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오비맥주의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수고했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조성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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