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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마포구, ‘지금 이 순간~’ 우리 아이들 뮤지컬 배우로!

  • 등록 2017.03.31 11:43:09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는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2017년 서울시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에서 총괄하는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뮤지컬부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포구립 망원청소년문화센터, 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 뮤지컬 운영기관 선정

서울시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서 총괄...뮤지컬 통해 협동심, 자존감 형성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존감을 형성해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지닌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서경예술교육센터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것으로 마포구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희수)‘2017 우리동네 예술학교뮤지컬부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해애도 ‘2016 우리동네 예술학교 With 망원이라는 주제로 약 6개월 동안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2회 수업을 통해 음악과 안무, 연출에 대한 정기 교육 진행 후 특별교육인 공개수업뿐만 아니라 서울동교초등학교 동교행복나눔축제’, 자체발표회인 ‘The 사랑’, 통합발표회였던 ‘2016 서울하모니페스티벌등의 발표회에 참여하는 등 총 35회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48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30명 모집, 413일 오디션 통해 최종 선정

매주 목요일 3시간 수업...뮤지컬 기본교육·공연관람 등 총 30회기 진행

 

이번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42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3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매주 목요일 오후 330분부터 630분까지 전문 강사진과 함께 뮤지컬 기본 교육과 음악, 안무 등 각 파트 연습의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5월에는 뮤지컬 정기공연 관람으로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 형성에 도움을 주고 뮤지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향상발표회 공개수업으로 뮤지컬 정기교육 중간발표를, 8월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10월에는 마포아트센터에서 자체발표회를 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참여 지원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48일까지이며 참가자는 413일 오디션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망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mwyouth.org)에서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내방해 신청하거나 이메일(yeojjeong@naver.com)로도 신청 가능하다.

우리동네 예술학교와 관련해 기타 사항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070-8740-4833 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학생들이 예술교육에 참여해 자연스레 사회성을 키우고 뮤지컬을 배움으로써 예술적 사고능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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