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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V서울] 은평구 경단녀, 토탈공예로 제2의 인생 연다

  • 등록 2017.04.05 17:46:36


[TV서울=장남선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참여지원을 위해 토털공예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3일 과정에 참여할 경력단절여성,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토털공예지도사 양성과정은 은평구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예를 종합해서 다루는 공예로 각각의 공예를 접목해 응용이 가능한 분야다.

프로그램에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하여, 6월말까지 과정을 이수하고 구직에 나설 예정이다. 진출할 수 있는 주요 분야는 방과후 강사, 평생교육 강사, 공방 취·창업이 있다.

구는 과정 이수 후 구직에 앞서 공예작품전시회 개최, 자조모임 결성 독려 등 수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공예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 은평구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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