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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우리 아빠가 최고 쉐프 !’ 강남구, 아빠요리대회

  • 등록 2017.05.10 11:38:17


[TV서울=장남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3일 오후 1시 개포동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내 평생학습시설 롱런아카데미에서‘2017. 5회 아빠요리경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남구 직영 평생학습시설 롱런아카데미강의 중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아빠요리교실에서 그동안 요리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빠들이 본인의 실력을 뽐내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참가대상은 기 신청한 아버지 15명과 가족으로 총 60여명이 참석아버지는 돼지고기(등심)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겨루고, 참가가족은 유부초밥·샌드위치·닭머리 메추리알 만들기 등 요리체험을 하며 아버지의 멋진 요리를 응원한다. 이어 만든 음식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주재료돼지고기(등심)’와 기본 채소를 이용한 자유요리 경연으로 요리대회를 펼치고, 음식전문가 심사위원 4명의 평가표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우수상(2장려상(3)을 뽑아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매년 참가자들은 아마추어 같지 않은 놀라운 실력으로 참신하고 맛있는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어, 올해도 기발하고 특색있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감이 높다.

더불어 구는 요리대회 시작 전에 잔디밭에서 풍선아트 행사를 진행해 함께 온 자녀들과 가족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최근 방송을 통해 요리 소재 프로그램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요리가 생활문화의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요리하는 남자또한 각광받고 있어 어느 해보다도 올해 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꼼꼼히 준비했다.

이명옥 교육지원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들의 가사참여를 높이고 가족화합의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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