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는 15일 오전 장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범섭)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는 의류, 잡화, 문구류, 생활용품 판매 및 푸짐한 먹거리 장터가 준비돼 풍성하고 실속 있게 주민들을 맞았다. 매년 두차례 개최되는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는 동대문구의 지역 축제 이자 복지사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131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한 바 있다. 유덕열 문구청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5일 여의도중학교 학생 25여명을 초청해 병역판정검사 견학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에게 병무청 및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다양한 병무청 공무원을 소개하고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통해 임상병리사, 심리사 및 방사선사 등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도록 해 향후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부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병무행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스마트폰 영상 공모전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를 실시한다. 도봉구를 소재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2분 이상 5분 이내 영상물이면 전 국민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로 개인 혹은 4명 이하의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우편,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며 영상물과 함께 참가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최우수 1명(팀) 상금 100만원, 우수 2명(팀) 각 상금 70만원, 장려 5명(팀) 각 상금 30만원이며, 12월 4일 도봉구 홈페이지 및 도봉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는 12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폰 영상 공모는 구에 숨어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한편 창의적인 영상물을 홍보 영상물로 활용하기 위함으로, 수상작은 아파트 미디어보드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방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영상물 제작은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도봉구 구석구석의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기발한 방식으로 찍어 많이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행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캐나다 윈저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성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구로구 대표단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를 방문했다.8일 윈저시청을 방문해 드류 딜켄스(Drew Dilkens) 시장을 만나 우호교류 협약서에 사인하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윈저에섹스 가톨릭교육청을 찾아 교류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구로구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윈저에섹스 가톨릭교육청과 지난해 10월 교육분야 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표단은 윈저에섹스 경제개발공사와 Stratus Plastics 등 윈저시 주요 기업체도 방문해 경제분야 교류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번 대표단 방문 일정에 맞춰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유한공업고등학교, 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의 학생 13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윈저시에서 홈스테이, 영어 연수(1개월), 기업체 현장실무(2개월)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15일 서울시의회 본관1층 기자회견실에서 강서구 공진초 이적지에 설립 예정인 특수학교를 계획대로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당초 계획과 같이 공진초 이적지에 특수학교를 조속히 설립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강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다수의 장애학생들이 원거리로 통학해 학생 불편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고학교부지에 건립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국립한방의료원의 설립을 요구함으로써 당초 2016년 설립 예정이었던 강서지역 특수학교의 설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현재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특수교육 대상자는 645명으로 이 중 12.7%에 불과한 82명만이 강서구내 특수학교인 교남학교에 재학 중이고 나머지 대다수의 장애학생은 타 지역의 특수학교로 원거리 통학하고 있다. 김생환 위원장은 “서울에는 1만 2800여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존재하나 특수학교는 고작 29개에 불과하여 장애학생들이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권과 학습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특히 국가 및 지방
[TV서울=김경진 객원기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5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2017년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예산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우수 지역아동센터 지원 예산'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차별예산 중단을 요구헸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상위 20%, 중위 60%, 하위 20%로 나눠 상위와 중위에만 추가로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센터 지원금은 아무렇게나 마련된 돈이 아니라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마련된 의미 있는 것"이라며 "종사자와 처우를 돈이 아닌 존엄과 배려의 관점에서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5000㎡이하의 소규모 토지인장한평역 인근 용답동 233-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사업계획 결정된 용답동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863㎡의 소규모 사업지로 비촉진지구 중 최초 사업계획 결정된 사업이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업지역의 용도용적제 미적용, 기본 용적율(800%) 적용 등을 통해 지하3층 및 지상19층 건축계획으로 총 170세대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이 결정됐다. 특히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원 1호 사업으로, 토지주가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청년주택 사업지원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사업관리 계약을 체결해 사업인허가 단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적극 사업지원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에 접수된 비촉진대상 7개 사업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완료 후 사업계획 결정고시를 준비 중에 있어 역세권 지역내 소규모 토지 개발을 통한 청년주택 본격 공급될 것으로 예측된다.
[TV서울=양혜인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14일 ‘따뜻한 보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훈가족을 위한 민원업무 개선’을 주제로 민원현장의 일선공무원이 직접 실천방안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외부인의 시각에서 서울청 민원서비스를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따뜻한 보훈’은 국가보훈처가 새로이 추진하는 보훈가족 중심의 보훈정책이다. 서울청에서도 기관 자체적으로 ‘보훈온돌365’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토론회 역시 그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경근 청장은 “우리 스스로가 문제점을 찾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도 의미있지만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실질적 서비스 개선으로 이루어지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열리는‘점자 메뉴판 보급화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 롯데리아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의 제작, 홍보, 보급화 및 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사회캠페인 둥의 공동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은 인천 인화여고 학생 4명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에 제안한 ‘프랜차이즈기업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 보급화’입법청원이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지향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점자 메뉴판 보급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올해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롯데리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날의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정 의장은 행사 이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점자 메뉴판으로 주문을 시현하고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진행했다. 정세균 의장은 “점자 메뉴판 보급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비장애인들에게 시각장애인이 우리사회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환기시키는 촉매제
[TV서울=신예은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직원화합과 노사화합을 위해 ‘노원가족 행복만들기 직원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원가족 행복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시 노원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성환)이 주관했다. 종목은 협동줄넘기, 행복계단오르기, 탁구 3종목이었다. 각 과별로 팀을 꾸려 지난 11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15일 11시 대강당에서 결승전을 가졌다. 특히 계단오르기 종목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계단오르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빨리 오르는 팀이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계단오르는 속도를 표준시간으로 정하고 가장 근접한 팀이 우승하도록 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근로자·장비업자·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전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특히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 중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 현장에 대해 우선 점검해 대금 체불이 우려되는 서울시내 건설공사장 중 15개소를 선정해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대금이 지급됐는지, 대금 지급기간 내에 지급됐는지, 건설 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대여업자에게 대금은 적정하게 지급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도
[TV서울=양혜인 기자]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했다. 우리나라는 한 해 4592명의 요보호아동이 발생하며 그 중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경우는 약 5%에 정도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하다. 최근 셋째 아기를 가진소유진은 2013년부터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와 물품 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의 활동을 했으며 매년 금전 후원도 계속해 왔다. 소유진은 “아기를 얻은 기쁨을 봉사와 후원으로 나누고 싶었다”며 “친권포기 아기들 중 아픈 아기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 지난 9월 3일 북한은 6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이번 6차 핵실험 당시 발생한 인공지진의 강도가 5.7에서 최대 6.3까지 측정됐고, 일부 외신보도에서는 지형까지 바뀔 정도라고 하니 기존에 치루어진 5차례의 핵실험 규모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욱 강력한 규모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북한 측 주장대로 수소폭탄 실험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더불어 북한은 일련의 핵실험과 더불어 꾸준히 미사일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잠수함 탑재 미사일 시험발사부터 노골적으로 일본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낙하하는 미사일 실험을 강행하고 있다. 문제는 북핵에 직접적으로 직면해 있는 우리의 입장과 그 대응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첫째는 주로 보수 우파들의 입장이다. 보수 우파들은 핵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핵무기밖에 없다는 전통적인 현실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도 자체 핵개발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1991년에 철수한 주한미군의 전술핵이라도 재배치하자는 주장이다. 즉 '공포의 균형'”을 이뤄 북한의 오판을 막아야 전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두번째 시각은 진보 좌파들의 입장이다. 진보 좌파들
[TV서울=신예은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명일2동은 지난 14일 직능단체협의회(회장 김재수), 민관기관 등과 협력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위해 ‘청춘교복파티’를 마련했다. ‘청춘교복파티’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 경험했던 추억들을 다시 체험해보는 가을나들이로어르신들의 소외감,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경복궁 근처 추억의 거리, 정독도서관, 서울교육박물관, 백인제가옥 등 삼청동일대 곳곳의 특색 있는 장소를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등 추억의 장소와 소재를 활용해 공감도 높은 나들이로 진행됐다. 이강호 명일2동장은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 개개인이 행사의 주인공으로서 각자의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4일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석했다.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실제적인 기업 채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중견·중소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역량 있는 청년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 의장은"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국회와 정부, 기업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청년문제 해결은 청년 개인과 우리 사회 전체, 나아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청년의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오늘 열린 박람회가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우리 청년들과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정 의장은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취·창업 등의 기회를 얻은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일자리 문제 해법 등 일자리정책의 실효성 점검 및 현장의 취업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