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민수 기자]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급증세를 보임에 따라 감염취약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7월 둘째주 2명에서 8월 첫째주 24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32개 팀, 103명으로 감염취약시설 전담팀을 구성해 집단발생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또 KF-94마스크 4천500매를 배부하는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 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10월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예정이다. 시는 또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군별로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수시로 파악해 필요한 경우 질병관리청에 즉시 배정을 요청토록 하고 지역 의료진에는 치료제가 꼭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처방 기준을 준수토록 요청했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름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를 생활화해달라"고 요청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중랑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구는 매년 이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 제안 사업 중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총 51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31개의 사업에서 올해는 20개가 늘어나 구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생활 분야 19개 사업과 도시건설 분야 3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랑구민, 중랑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 등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인당 최대 10개의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약 1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들은 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8월 9일, 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당산공원에 영등포구만의 특색을 살린 ‘이끼정원’을 조성하고 구민들에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끼정원은 당산공원 내 오래된 생태연못을 재탄생시킨 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이끼와 수목이 조화를 이뤄 마치 원시 숲속에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기존에 조성되어 있던 생태연못은 수중펌프 등의 잦은 고장 및 시설 노후화로 인해 그간 관리가 어렵고 유지 비용이 많이 소요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의 경우 생태연못 주변의 파리와 모기 등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구는 도로가 인접해 있는 당산공원의 위치적 특징 등을 고려하여 탄소 저감의 효과가 있는 이끼를 활용해 생태연못을 살아 숨 쉬는 개방형의 녹지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정원의 주제인 이끼는 대기 중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식물로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구는 이러한 이끼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또한 구는 이끼정원 조성을 위해 당산공원의 주변 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
[TV서울=신민수 기자] 오는 14일 경기 동두천시의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준공식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옛 성병관리소 건물철거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며 반발했다. 참여연대, 정의기억연대 등 58개 시민단체는 1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두천시는 개발사업이라는 허울뿐인 명분으로 역사적인 장소를 지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국내 주둔 미군 상대 기지촌을 당시 정부가 조성·관리하고 성매매를 조장했다고 인정한 2022년 대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옛 성병관리소는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과거를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으로 지워야 할 역사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 역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성병관리소 건물은 보존가치가 큰 근대문화유산"이라며 이를 보존하고 근현대문화유산 가치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연구 등을 촉구했다. 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은 김대용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대표는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가 그 책임을 방기하는 것을 넘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희생을 강요하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았던 폭력의 현장을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며 "이런 사실들은 기억돼야 한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서울교통공사(코레일) 직원 윤모(31)씨의 발인식이 12일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눈물 속에 치러졌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윤씨의 어머니는 고인이 운구차에 실릴 때 목 놓아 통곡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아버지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눈물도 메마른 듯 텅 빈 눈으로 관만 우두커니 쳐다봤다. 떠나는 윤씨의 운구차는 코레일 차량이 앞장서 길을 텄다. 윤씨의 직장 동료들은 좌우로 도열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전했다. 윤씨의 지인 A씨는 "아직 30대 초반밖에 되지 않은 나이가 허망해 아직도 소식이 잘 믿기지 않는다"며 "저쪽에서는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병원 장례식장에는 윤씨와 함께 작업하다 숨진 정모(32)씨의 빈소도 나란히 차려졌다. 정씨의 유족들은 사고 경위에 대한 사측의 설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발인을 미뤘지만, 먼저 떠나는 윤씨의 영정 앞에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배웅했다. 윤씨와 정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 14분경 구로역 선로 5∼6m 높이에서 점검·
[TV서울=신민수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난자 동결 시술비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난자동결 시술은 여성의 난자를 채취해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해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상태의 난자를 보관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이다. 세종시의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소 기능 기준 제한 없이 6개월 이상 거주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종복지다옴 홈페이지(https://pf.sjw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최대 20명에게 시술비용의 50% 이내(최대 200만 원)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공영주차장 내에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역 내 공영주차장 33곳 가운데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획이 설치된 23곳, 총 144면을 대상으로 설치된다. 구는 지하주차장에 우선 설치한 뒤 노상주차장으로 확대해 연내에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화재 발생 시 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질식소화덮개, 상방향 직수장치, 리튬배터리 전용소화기 등으로 구성된 화재대응키트를 설치한다. 질식소화덮개는 불이 난 전기차 전체를 한 번에 덮어 공기 유입을 차단, 화재와 유독가스 확산을 막는 초기 진화용 장비다. 상방향 직수장치는 차량 하부에서 상방향으로 배터리에 직접 물을 분사하는 장비이다. 아울러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전기차 전용주차구획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를 구의 스마트 허브센터와 연동해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관할 소방서와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합동훈련도 진행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전기차 화재는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신속하게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주민들이 전기차 화재에
쥐띠 36年生 물질적으로 좋은 날이지만 많은 걱정거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날입니다. 48年生 가족 간 문제가 생겨도 가족보다 소중하다는 걸 기억하고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60年生 그동안 미뤄왔던 일이나 계획하고 있던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넘기는 게 좋아요. 72年生 한 가지를 얻으면 세 가지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현 상황을 유지하세요. 84年生 한 순간의 실수로 후회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96年生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08年生 오늘은 어려웠던 일이 있어도 주변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무턱대고 고집을 부리기보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르는 게 유리해요. 49年生 사람들과 화합하기 어려우면 결국에 따돌림 당할 수 있으니 한 발 양보하세요. 61年生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즐거움이 꽉 찬 하루가 될 것입니다. 73年生 좋은 기운이 곁에 머무르고 있으니 찾아온 행운을 놓치지 말고 꼭 잡아야 해요. 85年生 일 할 때는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97年生 사람들을 대할 때 먼저 자신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1인가구 절반 이상은 집안일 등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상대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살면서 누구나 자의 혹은 타의로 혼자 살게 될 수 있는 만큼, 홀로 생활을 꾸려나가야 하는 1인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리뷰 '서울시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가사 및 돌봄 문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대상이 없다고 응답한 1인가구 비율은 56.6%였다. 서울시가 지난 3∼4월 서울에 거주하는 19∼69세 1인가구 1천83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할 경우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비율은 53.2%였다. 낙심하거나 우울해 이야기 상대가 필요할 때도 연락할 이가 없다는 비율은 34.1%, 사고 등 긴급상황이나 재해가 발생한 경우는 38.9%였다. 누군가에게 잠시 집안일이나 가사 문제를 부탁하고 싶어도 막상 연락할 상대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이 절반이 넘는 셈이다. 성별과 나이에 따른 편차도 있었다. 가사 및 돌봄 문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몸이 아파 집안일을 부탁해야 할 경우, 낙심하거나 우울해
쥐띠 36年生 자신의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변화를 주면 즐거운 일들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 48年生 남에게 일을 맡기기 보다는 자신이 확인하고 결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혼자 해결하기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자존심을 버리고 도움을 청하세요. 72年生 조금은 느리더라도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지금은 나설 때가 아니니 공격적인 태도를 버리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세요. 96年生 고칠 점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니 바로 시행하여 고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기존이 일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소띠 37年生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니 쌓아온 경력과 경험을 발휘해 보세요. 49年生 상대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들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풀리지 않던 일이 해결되어도 좋아하지 말고 다음을 대비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73年生 성급함을 버리고 차분히 검토하고 진행하면 무리 없이 일을 진행할 수 있어요. 85年生 모든 일에 과정 없는 결과는 없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97年生 만남이 있다면 헤어지도 있는 법이니 스쳐간
[TV서울=신민수 기자] 데뷔 8주년을 맞이한 그룹 블랙핑크가 약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완전체로 공개 행사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 이후 처음이다. 네 멤버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색 카펫 위로 등장하자 현장에 모인 팬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히는 한편, 실황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8월 8일 8시에 데뷔해서 그런지 8주년이 더 크게 와닿는다"며 "그동안 저희를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애정이 800배 늘었다"고 말했다. 로제는 "초등학생이던 팬이 20살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나간 시간을 실감했다"며 "영화를 미리 봤는데 멋있게 나왔더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리사는 실황 영화에 관해 "저희가 처음으로 극장을 찾아뵙게 됐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그대로 전달되
쥐띠 36年生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실천할 수 없는 말은 애당초 하지 않는 것 좋습니다. 48年生 기대했던 곳에서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60年生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힘을 기울이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2年生 노력하여도 결과가 바뀌지 않을 것이니 너무 오버하는 행동을 피하세요. 84年生 일에 집중할 시간도 부족하니 다른 사람과 경쟁을 피하고 타협하고 협조하세요. 96年生 소심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기 쉬운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자신의 작은 희생이 모든 것들이 잘 흘러가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49年生 모든 일에 언행이 일치되게 행동하면 주변으로부터 신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61年生 주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 전념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할 때가 아니니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해보세요. 85年生 지금 하려는 일은 사전에 준비를 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닥칠 수 있어요. 97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하면 노력한
[TV서울=신민수 기자] 토요일인 1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도 이어지겠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5∼40㎜, 강원 내륙·산지 5∼20㎜다. 다음 날 새벽까지 경기 북동부는 5∼40㎜, 강원 북부 내륙은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7∼34) <
쥐띠 36年生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마음을 달래보세요. 48年生 가만히 앉아 걱정만 하지 말고 여기 저기 수소문하며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60年生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기보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협력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여유 있게 일의 결과를 기다리면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날입니다. 84年生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이 번갈아 일어나서 스펙터클한 날이 될 것입니다. 96年生 이성과의 합이 좋으니 깊이 생각 후에 행동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08年生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당신의 기분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아랫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면 많은 신임을 받고 좋은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49年生 노력 끝에 즐거움이 찾아와 사업이 발전하고 가정에 행복이 내리는 날입니다. 61年生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모든 일들이 수월히 진행 될 것입니다. 73年生 크게 일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주변에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85年生 동료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두세요. 97年生 말실수나 독선적인 행동 때문에 애정 전선에 먹구름이 낄 수 있는 날입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최정훈(32)과 배우 한지민(42)이 열애 중이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관계자는 8일 "최정훈과 한지민이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이들은 약 1년 전인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이 맺어졌다. 두 사람은 당시 방송에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을 듀엣으로 부른 바 있다. 이들은 이후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은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헤드헌터 회사 CEO(최고경영자) 역할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잔나비는 데뷔 당시 국내 대표 록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