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지난 11월 30일 찾‧동 민관협력 워크숍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7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의 추진경과와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나눔 이웃, 사회복지 기관,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등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관악구의 복지를 이끌어 온 주민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고,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및 민간복지기관의 실무자들의 합창과 방문간호사들의 건강박수 시범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2018 배먹기마라톤대회’가 12월 2일 신도림디큐브시티공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배연합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농민신문사.농림수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풀.하프.10km.5km로 준비된 코스를 달렸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무분별한 공공조형물 설치를 막기 위한 '공공조형물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이하 강동구 공공조형물 설치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세부내용에 따르면 강동구가 소유하거나 강동구가 관리하는 시설에 공공조형물을 설치하는 경우 사전에 설치계획서를 제출하고 강동구 도시디자인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한 조형물 설치의 타당성, 설치 위치 적합성, 디자인 등에 관하여 세부적인 계획을 제출해 심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공공조형물 설치대상으로는 공공의 가치를 구현, 강동구의 이미지를 제고, 지역의 정체성‧역사성 반영, 문화와 예술을 표현하고 향유로 이중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현재 강동구에서 관리되고 있는 공공조형물은 해공신익희 동상을 포함해 10여 점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강동구의 역사· 문화 등을 고려해 지역의 정체성과 상징성에 맞는 공공조형물을 설치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강동구 도시경관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지난 2일 방송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1985년의 지상 최대의 감동을 그대로 선물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가 수도권 기준으로 5.4%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대에서 40대의 시청률을 조사한 2049 시청률은 3.0%로 나타났다. 특히, ‘퀸’의 무대는 시청률 6% 이상을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 6.7%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연출을 맡은 김영혜PD는 “공연의 감동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자막을 없앴고, 보정 작업을 통해 시청자들이 현장감을 느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라디오국 남태정 부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는 MBC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시청자들의 호응에 답했다. 한편, MBC는 오는 10일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감동
[TV서울=신예은 기자] 백진희와 공명의 키스 1초 전, 아찔미묘한 순간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백진희(이루다 역)와 공명(강준호 역)의 꿀샘 폭발하는 ‘놀이공원 데이트’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이루다(백진희 분)는 강준호(공명 분)의 금수저 신분 뒤에 숨어있던 아픈 속내를 알게 되며 그와 특별한 교감을 나눈 터. 또한 이루다는 현실속에서 부딪히고 깨지는 자신의 힘듦까지 헤아리는 강준호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따뜻한 포옹으로써 깊은 감정을 확인해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치솟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초밀착 스킨쉽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르고 있다. 강준호의 달달한 허그는 물론, 입술이 닿기 직전 찰나의 순간이 심장을 폭격하며 두근거림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타임루프에 걸린 이루다로 인해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기에 이번 역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이 아무 탈 없이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핑크빛 기류 만발하는 백진희와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연준석이 한강다리 위 ‘위험천만 사제 투 샷’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는 강복수(유승호)의 첫 사랑이자,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설송고의 기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연준석은 최고의 수재들만 모아 놓은 ‘아이비반’에서 꼴찌를 전담하는 오영민 역을 맡았다. 팩트 폭격 교사 조보아와 학업스트레스에 찌들어 성격까지 소심해진 학생 오영민이 보여줄 ‘사제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조보아와 연준석이 한강 다리 위 ‘아슬아슬 투 샷’으로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극 중 손수정(조보아)이 학업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결국 한강 다리를 찾은 오영민(연준석)에게 다가온 장면. 하지만 오영민 곁에 선 손수정은 설득을 하려 하기보다는 코를 틀어막는가 하면, 온몸을 부여잡는 등 이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타깃 시청률 4.5%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3%, 2부 7.7%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김치의 진정한 짝을 찾는 김장특집 ‘매콤한 짝꿍’ 레이스로 꾸며져 ‘런닝맨’ 자매그룹 트와이스가 전격 등장해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번 레이스는 팀 대결로 꾸려지는 만큼 라면 팀에는 유재석, 양세찬, 모모, 나연, 고구마 팀에는 지석진, 이광수, 채영, 미나, 다현, 수육 팀에는 김종국, 송지효, 사나, 지효, 쌀밥 팀에는 하하, 소민, 정연, 쯔위로 나뉘어졌다. 각 팀은 ‘줄을 서시오’ 게임을 통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라면 팀, 수육팀, 고구마 팀이 각각 1승씩을 나눠가지며 힌트를 획득했고, 2라운드 ‘날아라! 가발 투포환’에서는 고구마 팀과 라면 팀이 1위, 2위를 차지해 또 한 번 힌트를 획득했다. 마지막 최종 라운드는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4주 연속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국민 예능 존재감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2.4%, 최고 시청률 23.7%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4주 연속 20%대를 돌파해 국내 최고 예능임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사랑 치유기’는 10.4%, K2 ‘개그콘서트’는 5.0%,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은 8.8%, JTBC ‘썰전’은 2.3%에 그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타깃 시청률도 8.9%로 주간 예능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시청률 23.7%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상남자 배정남과 아버지 같이 든든한 배우 이성민이었다. 배정남은 영화 ‘미스터 주’ 마지막 영화 촬영을 위해 동물 연기 교습을 받는 등 혼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촬영장에서 만난 큰 형님 이성민 앞에서는 지난 ‘패션쇼’ 무대에 선 모습을 깨알같이 자랑했다. 정남은 “집중하지예, 표정!마! 진지하게!마!” 라며 한껏 자랑에 들떴으나 정작 스태프들 앞에서는 그만 웃음이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의 아수라장 ‘결혼식장 육탄전’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이다. 극중 유승호는 9년 전 설송고 작은 영웅이었지만, 학교폭력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한 후 돈이면 다 되는 냉혹한 세계에서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대신 맨’으로 나선 강복수 역을 맡았다.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남성미로 올 겨울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붉은 장미로 장식된 로맨틱한 결혼식장에서 육탄전을 불사한 난투극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강복수(유승호)가 예식중인 식장에 들어가 신부의 손을 이끌고 나가는 장면. 레드컬러 슈트를 입고 결혼식장에 선 신랑, 신부 앞에 간 강복수는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더니 이내 신부의 손을 잡고 달려 나가는, 마치 사랑의 도피를 나서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신성록의 ‘동상이몽’결혼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지난 11월 21일 첫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주인공들을 둘러싼 스피디하고도 몰입도 높은 전개덕분에 최고시청률 10%를 훌쩍 넘기며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굳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극중 뮤지컬배우였던 써니(장나라 분)와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결혼식이 거행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마련했다. 하지만, 신분을 뛰어넘는 세기의 결혼이라고 일컬어진 이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가 서로 다른 생각, 이른바 동상이몽이라 더욱 긴장감돋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우선 써니의 경우, 한마디로 가진 게 없고 빽도 없다. 그래서 그동안 결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고 싶어서, 투지로 덤비고 오기로 버티는 악바리’로 지냈다. 극단에서 포스터붙이고 고장난 곳 수리하는 등 허드렛일을 하면서도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것. 특히, 12년 전 이혁이 유명한 배우가 돼서 다시 만나자는 말은 더욱 힘을 얻은 써니는 오랫동안 그의 광팬으로 지냈다. 그러다 이혁의 깜짝 프러포즈
[TV서울=신예은 기자] ‘공복자들’ 정규 편성의 1등 공신 노홍철, 고정 멤버 합류 확정! 새 멤버로 김준현 합류! ‘노홍철-김준현’ 신선한 조합~ 이들의 폭주하는 입담 케미가 기대된다! 일상 속 공복 실천하고 한 자리에 모이는 공복자들 모임에 새로운 뉴페이스가 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김준현-유민상! 新예능 캐릭터 부부공복자 미쓰라-권다현! 커피 한 모금으로 공복자들 분노 유발한 반전 감성파이터 배명호까지! 기대감 UP! 호평 속 정규 편성이 확정 돼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공복자들’이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와 함께 돌아온다. 좋은 기운이 넘치는 포스터까지 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공복자들 모임에 함께할 멤버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중화요리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짜장면’ 먹방을 펼치며 맛있는 추억도 함께 선사했다. 또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이색 마파두부요리 ‘가지가지하는 마파토마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복승아를 향한 한정식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한산해도 잠든 승아에게 재킷을 덮어주는 등 승아를 챙겨주며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승아가 산해에게 자신 같은 스타일은 별로냐고 물었을 때 산해가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8월 31일 금천구 가산동 소재 신축 공사장에서 흙막이 벽체 붕괴사고로 인근 아파트 지상주차장 부지 일부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금천구는 긴급 응급복구와 함께 붕괴사고 원인과 아파트 건물 지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했으며, 진단 결과 건축물과 지반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정밀안전진단’은 한국지반공학회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를 통해 진행됐다. 사고 지역 아파트뿐만 아니라 인접해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진단 대상에 포함됐다. 건물 외관 및 슬래브, 보, 벽체, 기초 등 모든 구조부재에 대한 진단 결과 ‘구조 안전성’ 확보에 영향을 줄 만한 결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원인도 밝혀졌다. 안전사고 원인이 된 흙막이 설계도를 작성한 ‘설계자’와 불합리한 설계도에 대한 확인 절차를 등한시한 ‘공사시공자’, 설계도에 따른 공사 진행 여부 감리를 소홀히 한 ‘공사감리자’ 업무과실이 확인됐다. 이에 구는 사고원인 조사결과에 따라 해당 ‘설계자’, ‘공사시공자’ 및 ‘공사감리자’를 관련법에 근거하여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판매가 증가한 ‘노니’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결과, 27건 중 33%인 9개 노니 분말·환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10.0mg/kg미만) 보다 6~56배 초과 검출돼 즉시 회수·폐기하고 행정조치를 의뢰했다. 시는 10월 23~31일 노니제품 중 온라인 판매제품 12건, 오프라인 판매제품 15건 등 총 27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금속성 이물’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결과 노니제품 27건 중 9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쇳가루) 기준치(10.0mg/kg미만)를 초과해 약 33%가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9개 제품은 환제품 3건, 분말제품 6건으로 금속성 이물 기준치의 6배(63.5mg/kg)에서 최대 56배 이상(560.2mg/kg)까지 쇳가루가 초과 검출됐다. 특히 수거제품 27건 중 수입 완제품(외국에서 분말로 가공한 제품) 4건에서는 부적합 제품이 없으며, 부적합 9건 모두 국내 제조·판매제품(국내에서 분말, 환으로 제조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부적합 제품에 대해 즉시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폐기 조치 했으며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를 의뢰했다. 또 허위·과대광고로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6일 오후1시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청년 구직자와 스타트업을 위한‘2018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굿게임즈,우아한형제들,바로고,쿠엔즈버킷,힉스컴퍼니 등49개 업체가 참여한다.스타트업들은 사전 및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200여명 규모의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채용부스,채용 설명회,투자 상담부스 외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취업 토크콘서트에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과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이충재 왓챠 매니저가 연사로 나선다.지문으로 알아보는적성검사와 인공지능이 알려주는AI자소서 분석 등이 진행되며,홈페이지(startup.kban.or.kr)를 통해 사전등록한 방문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채용과 청년들의 취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한국무역협회,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2018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삼성물산, KB국민은행 등 국내기업180곳과 해외기업40곳이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