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180도 달라진 강지환과 박솔미의 아찔한 만남이 포착됐다. 독특한 재미와 공감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지난 주 방송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의 유시백이 강렬히 첫 등장, MW치킨의 사장 강인한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뉴페이스 ‘쎈캐’로 등극했다. 이런 그녀가 오늘 21일 방송에서는 사내 최고의 악덕상사 백진상과 조우한다고 해 두 강자의 상상초월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백진상과 유시백 두 사람의 살벌한 신경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반해 현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과거의 조우까지 포착되며 색다른 아찔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백진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확 바뀐 강지환의 순둥이 비주얼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유시백은 청순미 폭발하는 초특급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풋풋한 그 시절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렇듯 색다른 과거 인연을 지닌 백진상과 유시백이 MW치킨에서 다시 맞닥트리게 되며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는 오늘 21일 밤 10시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가 11월 20일 개회돼 12월 14일까지 25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정례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태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9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 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을 들은 뒤 이어서 성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본회의 산회 후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는 안향자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정혜영 의원을 선임했다. 향후 21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고,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마친 2019년 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어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임태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성북구의회가 개원한 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도를 마무리하는 정례회를 개회하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2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세상에서 머리 감기를 제일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 머리에 물이 닿을 때마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이 여성은 두 팔과 두 다리엔 붕대를 칭칭 감고, 발에는 두꺼운 수면양말을 10켤레씩이나 겹겹이 신고 있다. 이 여성은 바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을 앓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다. CRPS는 피부에 옷깃이 살짝 닿기만 해도,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마치 칼이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는 무서운 희귀난치질환이다. CRPS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한 20대 여성은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카트에 왼쪽 발꿈치를 부딪혀 CRPS 진단을 받았으며, 체육시간에 공놀이를 하다 넘어져 발병을 한 초등학생도 있다. 일상 속에서 경미한 사고로도 생길 수 있다는 CRPS는 그 부상이 어떻게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방법도 없어 환자들은 평생 그 고통을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CRPS 환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21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이 비리 사립유치원의 대안으로 제시한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4곳의 개방이사 인력풀 22명은 전원 교육감 및 유아교육과장이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의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사업은 단기간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기 어려운 현실에서 교육청이 5년 동안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를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수준의 운영과 교육과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한양제일유치원, 대유유치원, 영천유치원, 명신유치원 총 4곳의 공영형 유치원을 운영 중에 있다. 다만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된 사립유치원은 공공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인으로 전환해야 하고, 법인 이사회 절반 이상은 개방이사로 참여시켜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2017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영형 유치원의 개방이사는 교육청이나 대상 유치원과 연고가 없는 유아교육 외부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공공성과 투명성을 공영형 유치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만 65세 이상)이나 영유아(만 6세 미만), 장애인(1~6급),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가 포함된 가정이다. 가구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은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8만 6천 원, 2인 가구는 12만 원, 3인 이상의 경우 14만 5천 원을 차등 지원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를 선택하면 국가바우처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받는다. 지원 대상자가 가스·전기 등 에너지 구매비용을 직접 결제할 수 있다. 카드 결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가상카드를 선택해 납부고지서에서 요금 차감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신청·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5월 17일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은평구 신사동 1-151번지 주택 담장과 축대 일부가 무너져 인근 연립주택 주민들이 주민센터로 대피했다. 재난 발생이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해당 주택을 재난위험시설물로 긴급 지정해 관리에 힘썼다. 축대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한 방수포 설치, 인근 다세대 주택과 경계 담장 전도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합판을 지하주택 발코니 창문에 설치했다. 또한, 구조기술사의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건축물 안전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인근 다세대주택 잔여 위험 담장 철거 및 보완조치를 완료했다. 담장 상부 보호천막 추가 설치 및 안전지지대 5곳 설치 등 구청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였으며, 여름철 폭우, 태풍 전․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청과 신사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추가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붕괴된 옹벽 재건축을 두고 연립주택과 유치원간의 갈등이 있었으나 구청의 수 십차례에 걸친 협의 중재로 이번에 공동주택을 철거 재건축을 추진함으로서 재난위험시설물이 완전 해소 되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재건축 추진은 재난 발생이후 신속히 대응체계를 구축한 구청의 노력과 연립주택과 유치원의 양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가 11월 16일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선안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서울 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 순간은 시민과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지방분권의 모습으로 법적·제도적 틀을 갖추기 위해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고,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 마지막까지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진정한 지방의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장은 서울시와 함께 준비한 ‘지방분권 건의서’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이자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를 맡고 있는 김정태 단장(서울 영등포2,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서울시 현장 간담회는 전국 11개 권역을 순회하는 마지막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6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배우 문희경과 전혜빈이 출연했다. 15일 개봉한 영화 ‘인어전설’의 홍보를 위해 MBC 라디오를 찾은 두 배우는 “한예리DJ와 우리의 케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초반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고 한다. ‘인어전설’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문희경은 “수심 7미터까지 잠수해 혜빈이와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찍으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며 “대역을 쓰지 않고 거의 모든 장면을 직접 촬영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기억에 남은 추억으로 촬영 현장의 식사를 꼽으며 “촬영 당시 감독님의 부모님이 매일 집에서 밥을 지어 함지박에 이고 오셨는데 갯바위에서 바로 잡은 게가 그날 반찬으로 나오기도 했다”며 촬영 당시 분위기를 회상했다. 평소 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서현진과 오로라를 보러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에서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주상욱-이민정-소이현-이기우의 ‘운명과 분노’ 격정 멜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1일 밤 9시 5분 첫방송될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2차 티저는 주상욱-이민정-소이현-이기우가 품고 있는 각각의 욕망과 사랑을 설명해준다. 첫 장면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갖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태인준(주상욱)에게 우아하게 손을 내미는 구해라(이민정)와 “나한테 넘어온 겁니까?”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웃음짓는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이다. 이어 '태인준, 운명과 마주치다'라는 글이 세로로 화면 우측에 새겨지면서, 사랑을 시작한 두 남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장면은 태인준과 정략결혼을 약속한 아나운서 차수현(소이현). 차수현은 환하게 웃으며 태인준과 커플임을 공표하면서 "그 기집애한테 내민 손, 나한테만 하는 거야"라면서 구해라를 향한 강렬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내 작은 목소리로 "재벌 2세 아닌 태인준은 싫어"라고 말하며 진정한 사랑이 아닌 탐욕을 위한 사랑임을 알린다. 이어 그녀의 뒤로 옛 연인 진태오(이기우)가 나타나 "지금처럼 발악해… 내가 널 괴롭힐 거거든"이라며 차수현에게 날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류승수가 ‘쌍꺼풀 수술’ 상담으로 ‘꿀잼’을 선사하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 분당 최고 8.3%로 이 날도 어김없이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너는 내 운명’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젊은 시청자들을 뜻하는 2049 타겟 시청률도 지난 주 보다 상승한 3.3%로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나타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인교진과 소이현의 이야기와 제주에서 배우 고두심을 만난 한고은과 신영수, 마지막으로 류승수와 윤혜원 부부의 성형외과 방문기가 그려졌다. 분당 시청률 8.3%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류승수와 윤혜원이었다. 이 날 류승수는 오랫동안 망설여온 쌍꺼풀 수술을 결정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35년 지기 친구인 성형외과 의사 김주환의 병원을 찾아갔다. 류승수의 친구는 “승수가 겁이 많아서 성형수술 상담만 10년째 해주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TV서울=신예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 팔색조 매력의 배우 ‘권민중’이 돌아왔다. 지난 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하던 배우 권민중이 1년 6개월 만에 다시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전년과 달리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로 미모를 뽐내며 전라남도 고흥에 도착한 권민중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부용’과는 오래된 친구라고 밝혔다. 또 ‘불타는 청춘’에서 보고 싶었던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꼽아보며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소회를 덧붙였다. 마침내 집에 들어선 권민중을 본 김부용은 민중을 ‘민발아’ 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그녀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민중은 부용에게 ‘그렇게 부르지 좀 마!’ ‘너 요새 (연애)오래 쉰다?’ 라는 폭탄 발언을 해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부용과 권민중은 각각 1976년, 1975년 생으로 나이는 권민중이 한 살 더 많지만 서로 말을 놓고 지낸 지 오래된 막역한 사이이다. 그러나 김부용은 권민중과 동갑내기 친구인 강경헌에게는 ‘누나’라고 부르며 극존칭을 사용해 세 사람의 얽혀버린 족보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주 가죽 점퍼를 입은 의문의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과 채수빈이 웨어러블 착용과 관련된 ‘운명’을 사이에 두고, 처음으로 갈등을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19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27회 전국 시청률 7.2%, 28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27회 7.3%, 28회 9.1%를 나타내며 월화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9분경 10.6%를 기록했다. 극중 한여름(채수빈)은 자신을 찾아온 미스터장(박혁권)으로부터 이수연(이제훈)의 심각한 상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수연이 좀 그만 말려주세요”라는 부탁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다음 날 아침 한여름과 이수연은 자욱한 안개로 인해 공항에 ‘저시정 2단계’ 특보가 발령됐다는 긴급 공지를 받고 공항으로 달려갔고, 비상식량을 최대한 확보하라는 양서군(김지수)의 지시에 따라 대형마트로 향했다. 그러나 마트로 가는 길, 이수연의 머리에서 열이 나는 것을 목격한 한여름은 내내 홀로 무거운 짐을 옮기며 이수연을 과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이수연의 의문을 자아냈다. 결국 한여름이 과한 업무로 발목까지 접질
[TV서울=신예은 기자] 작곡가 서용배가 1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작업한 가수 중 에일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서용배는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를 두고 "지금도 잘하지만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신인 때 봤는데 조금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작곡가 서용배는 작곡가 이기, 가수 휘성과 2002년 발표된 에일리의 '헤븐'을 작사·작곡했다. 작곡가 서용배의 대표곡으로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오늘부터 우리는', 비투비의 '와우'·'비밀',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까탈레나' 등이 있다. 서용배는 "'헤븐'은 가수 휘성과 같이 만든 노래인데 휘성이 군대 가기 이틀 전 같이 만들어서 정말 후딱 나왔다"며 "이틀 만에 만들고 저와 이기가 후반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용배는 "그때 처음 봤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불렀다"며 "'헤븐'도 본녹음이 아니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잘 불러서 가이드 음원이 나온 것"이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DJ 비투비 정일훈이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라고 하자 서용배 역시 "거의 없다"고 동의했다. 또한 서용배는 자신의 곡 중 1위를 확신했던 곡으론 오렌지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