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에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강놀이문화학교'를 개최한다. 한강놀이문화학교는 총 4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바느질 배우고 향주머니 만들기 △양말인형 만들고 동물원 놀이하기 △전래 놀잇감 만들어 놀기 △열린 놀이마당이다. '바느질 배우고 향주머니 만들기'는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3시, 4시 각 3회씩 운영되며 우리생활에 밀접한 바느질 배우기부터 바느질을 통해 포푸리 주머니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사전접수 통해 회당 20명씩 참가 가능하다. '양말인형 만들고 동물원 놀이하기'는 11월 11일 오후 2시, 3시, 4시 각 3회 운영된다. 헌 양말을 활용하여 동물인형을 만들어보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배우고 완성된 인형으로 하는 동물원 놀이로 구성된다. 온라인 사전접수 통해 회당 20명씩 참가 가능하다. '전래 놀잇감 만들어 놀기'는 11월 4일과 11일, 18일 오후 2시~5시 사이에 상설로 운영된다. 팽이 만들기, 제기 만들기, 딱지 만들기 등의 전래 놀잇감을 만
[TV서울=이길로 시민기자] 2일 11시 15분 경, 당산역 사거리 당산지구대 앞에서 좌회전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져 인도를 덮치고 인근 신호등에 전기가 끊기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렸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소고기 화로구이, 불고기 전골부터 육값하는 샌드위치 레시피까지 공개됐다. 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가오나시로 분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복승아는 한산해에게 ‘흑심 없는 소고기는 없다’는 말을 들은 직후, 단둘이 점심 식사로 소고기를 먹게 되자 설레기 시작했다. 승아는 밤길을 걷다 취객을 만나 위험에 빠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한정식은 자신의 손을 잡아도 승아가 괜찮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한진미의 ‘편의점 띵 조합’을 먹으며 ‘의점’씨로 변신했던 민혁이 아이돌 연습생이란 것이 밝혀졌다. 진미와 민혁은 샌드위치에 맥주를 함께 마시며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친구가 되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2일 밤, 본방송을 앞둔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스틸컷이 공개됐다.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3대 모녀가 함께 살아가는 가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김영옥, 이일화, 이열음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느 날 세 번째 결혼을 선언한 엄마 은영과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딸 은수의 갈등과 화해가 이야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은 ‘야망의 전설’, ‘사랑하세요?’ 등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을 연출한 김영진 PD의 은퇴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 집에서 살아가는 3대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투닥거리는 사이이지만 잠든 엄마 은영 옆에 누워 그녀를 바라보는 딸 은수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같은 집에서 살아가며 미우나 고우나 딸 은영과 손녀 은수 옆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초롱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은영이 새롭게 맞이할 가족들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단란한 가족식사를 즐기던 은영과 그런 엄마의 결혼에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이열음과 연준석은 같은 대학교에 다니며 썸을 타는 사이이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2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안방극장에 군림한 국민배우 최수종과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최강 걸크러쉬’ 보아, 호러퀸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신스틸러 서영희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타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시간 ‘스타줌인’에서는 청춘스타부터 사극 장인까지, 다양한 연기 수식어를 보유한 국민 배우 최수종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데뷔 32년차인 배우 최수종은 특별한 데뷔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데. 최수종이 생업을 위해 가르치던 과외 학생의 아버지가 방송 관계자였고, 그가 연기를 권유해 최수종이 안방극장에 데뷔하게 된 것! 배우를 처음 권유받았을 때 학생의 아버지를 당황시킨 그의 ‘한 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현재까지도 주인공을 맡는 비결에 대해 자신의 매력은 ‘평범함’이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그는 1998년 "야망의 세월", 2001년 "태조왕건", 2007년 "대조영"에 이어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4번째 대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너와 나의 먹방쇼
[TV서울=신예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0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했다. 1986년 유재하, 장기호와 함께 김현식의 백밴드로 시작한 봄여름가을겨울은 1988년 김종진, 전태관 2인조로 개편, 지금의 봄여름가을겨울을 탄생시켰다.이날 녹화에는 현재 암 투병 중인 전태관을 제외한 김종진만이 무대에 서게 됐는데, 이어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에 리메이크로 함께한 후배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김종진은 이번 트리뷰트 앨범을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며, 수익금이 모두 투병 중인 전태관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에 흔쾌히 참여해 재능 기부를 해준 모든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봄여름가을겨울은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국내 최초로 연주곡을 타이틀로 내세웠던 의미가 깊은 곡 ‘거리의 악사’를 첫 곡으로 연주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후배 뮤지션은 윤도현이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곡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를 부르며 등장한 윤도현은 “오늘 무대를 위해 100번 정도 연습을 했다”며 평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직접 출연해 1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진 가수 ‘카를라 브루니’의 라이브 모습이 유투브에 공개됐다. 브루니는 어제 MBC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3곡을 라이브로 불렀는데 이 모습을 청취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제작진이 특별히 영상을 따로 만든 것. 브루니가 어제 부른 곡은 Stand By Your Man, Quelqu’un m’a dit, The Winner Takes It All, 로, 모두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브루니의 라이브 마지막 곡은 드라마 OST로 쓰여 청취자들에게도 친숙한 ‘Stand By Your Man’로, 배철수도 “이 노래를 카를라 브루니의 라이브로 직접 듣다니..”하면서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 가능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단독으로 북한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는 MBC 취재진과 단독 연결해 평양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전했다. 평양에 파견된 MBC 취재진은 남북 ‘적대행위’가 금지된 첫날을 맞아 북한의 현재 모습을 생생히 보도했다. 대동강에 있는 섬인 양각도에서 중계를 한 취재진은 “강바람이 심하다”며 평양 현지 시민들의 표정도 담았다. 기자는 북한의 노동신문을 직접 보여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원산 갈마 지구 시찰 소식과 대북제제에 대한 강한 불만 등 현지 소식을 전했다. 취재진은 전날 있었던 태권도 공연 등을 통해서는 남북 체육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철도 공동조사나 개성공단 방문 일정은 미지수인데다 10월 말로 추진됐던 북측 예술단의 공연도 미뤄졌다는 소식을 밝히며 북한의 한 관계자는 답답해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0월 31일에는 가을을 맞은 대동강과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했던 '능라도 5·1 경기장', 105층짜리 류경호텔 모습을 단독으로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1일는 평양 현지 단독 중계와 더불어 남측 최북한 민통선, 한미 연합 사령부를 잇따
[TV서울=신예은 기자]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오늘 2일 밤 12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비긴어게임’은 추억의 게임부터 e스포츠 리그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직접 해보고, 이와 관련된 토크를 나눠보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회 연예계 게임 마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 첫 번째 게스트로는 연예계 대표 게이머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해 다채로운 게임 라이프와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장동민은 “어떤 게임이든 한 번만 해보면 마스터 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그의 게임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다짜고짜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의 말과는 달리 처음 해보는 게임에 당황하며 어설픈 모습을 보여, 게임 고수 장동민도 놀라게 한 그 게임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날 펼쳐진 장동민과 리얼 게임 고수의 흥미진진한 대결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번째 게임 고수로는 전 프로게이머였던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출연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펼친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 1일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03%로,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빠른 스토리 전개로 최근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추세에 있다. 지난 1일는 화경가 재벌 3세 만나 "비즈니스 파트너 되자"며 접근하는 모습과 함께 한주원이 퇴원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윤도빈은 우정을 위로하며 함께 이겨낼 것을 약속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가2018년 11월 1일~12월 20일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제28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정및 교육행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주요안건을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11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당일 2019년도 예산안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등을 실시하고,11월 2일부터 11월15까지행정사무감사실시,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시정질문,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오늘날 서울시민이 겪고있는 어려움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해 서울시의회에 주어진감시와 견제라는책무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후,12월 14일 본회의에서2019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 대해 의결하고 마지막 날인12월 20일 본회의에서는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후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이 제7회 ‘제대군인주간’(10.15~19)에미성엠프로(대표 최용진)를 방문해 “2018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을 대신해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주관한 현판 제막행사에는 서울지방보훈청 및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와 미성엠프로의 최용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가 매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선정하는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도는 5년 이상 군 복무 후 전역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기업홍보, 교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은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서울지역에 소재한 미성엠프로를 포함한 현장종합관리, 한국에스웨이, 한국금융안전, 미성에스엔피는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가 보훈처의 위임을 받아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현판식을 진행한 미성엠프로는 자산 종합관리 전문기업으로 유통시설, 주거시설, 레저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자산에 대한 차별화된 전문서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이 서울지역 지방자치단체 등 총 53개 기관에 재직 중인 4급 이상 고위공직자에 대해 병역사항 신고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됐으며, 각 기관별로 4급 이상 승진 임용자에 대해 1개월 이내에 병역사항을 신고했는지 여부와 최초 신고 후 전입·전출, 퇴직 등의 신상변동 사항 및 직계비속에 대한 병역사항 신고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병무청은 공직사회의 병역이행 투명성을 제고하고 병역의무를 자진 이행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9년부터 고위공직자(공직후보자 포함)와 그 직계비속의 병역의무이행 전 과정에 대한 신고 및 공개를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 지방의회의원, 4급 이상 공무원, 공직선거후보자 등 병역사항 신고의무자는 신고대상이 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고의무자 본인과 만 18세 이상 남자 직계비속(외손자 포함)에 대한 병역사항을 소속기관의 장에게 신고해야 하며, 병역사항을 접수한 신고기간의 장은 착오 기재 등을 확인한 후 1개월 이내 병무청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또
[TV서울=신예은 기자] 대상한전검침사업본부 남서울지사(지사장 임호관)가지난 10월 29일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에서 추계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남서울지사 관계자는 "2017년 고객만족도 최우수 성적을 발판삼아, 고객에 봉사하겠다"며 "체육대회가 고객만족도 최우수 사업소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