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가 지난 29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폭발적인 격투 액션, 획기적인 신약판타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웰메이드 ‘新판타지 스릴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는 좋은 날, 슬픈 날, 힘든 날이 반복되는 회전목마 같은 삶 가운데에서도 다시 올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노래로 담았다. 이번 OST 'Merry Go Round'는 대한민국 모던 록의 대표 밴드 '몽니'의 리더 김신의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담아 냈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PD수첩'이 지난 주에 이어 부동산 값 폭등의 원인과 정부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2부를 방송한다. '8번의 부동산 정책 효과 미미'.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잘하고 있다 23% vs 잘못하고 있다 55%', '과도한 임대사업자 혜택, 다주택 투기 부추겨'.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여러 부문들의 평가다. 뛰는 대책 위의 나는 집값, 'PD수첩'이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을 파헤쳤다. 서울시 다주택자 36만 1천명에 달하는 시대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집은 정리하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집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국회의원도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집을 2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다주택자 국회의원은 119명이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39명, 바른미래당 13명, 평화당 4명, 무소속 1명 순이다. 총 16채, 국회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민주평화당의 한 의원은 투기가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내 집 마련 꿈은커녕, 다수의 서민들이 집 때문에 결혼 출산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금년 11월 2일부터11월 7일 오후 3시까지'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을 접수한다.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원' 접수는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접수한 후, 선발순위를 부여하여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모집한다. 추첨 선발자는 11월 8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재학생입영원 접수를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I-PIN)으로 접속해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재학생입영원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학생입영원 신청은 분기별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인원은 1분기 490명, 2분기 408명, 3분기 408명, 4분기 326명 등 총 1,632명으로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은 추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전산 선발해 결정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덜컥 이혼을 한 차태현-배두나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무엇이고 결혼은 무엇일지 또 가족은 무엇일지 다양한 생각거리를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가슴에 콕콕 박히는 대사는 ‘최고의 이혼’만의 특별한 감성 포인트다.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또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는 대사 하나하나가 드라마의 깊이를 더하는 것. 일상의 대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대사는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울림을 전하기도 한다.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최고의 이혼’ 인생 명대사들을 살펴봤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게 가족이야” 조석무에게 끝내 감정을 터뜨린 강휘루. 강휘루는 평범한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게 가족이야”라고 말했다. 강휘루에게 조석무는 좋은 게 있으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었고, 가족이었다. 가족이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였다. “가까운 사이에는 그걸 잊잖아요. 남이라는 걸” 조석무와 부부였던 강휘루, 연인이었던 진유영의 대화다. 무심코 던진 말로 두 여자에게 상처를 줬던 조석무. 이에 대해 말하는 강휘루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손석구의 찰떡 브로맨스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는 예상치 못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두 남자가 있다. 바로 차태현과 손석구다. 묘하게 잘 어우러지는 두 남자의 조합에 점점 매료된다는 반응이다. 극중 조석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석무를 혼자 있게 내버려두지 않는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장현은 조석무가 아무리 틱틱대고 까칠하게 굴어도 통하지 않는 1인. 나른하게 빠져드는 이장현의 마성의 화법에 조석무는 매번 말려들고 있다. 만날 때마다 재미를 안기는 두 남자의 케미가 극의 활력을 더하는 중. 이런 가운데 지난 10월 28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조석무와 이장현의 캠핑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번의 남남케미를 예고했다. 이는 13~14회 방송 중 한 장면. 이날 조석무와 강휘루, 이장현과 진유영은 함께 캠핑을 떠날 전망이다. 사진 속 조석무와 이장현은 나란히 앉아 요리를 하고 있다. 조석무는 능숙하게 국자를 들고 국을 끓이고 있다. 자신이 만든 국을 맛보며 흐뭇해하고 있는 조석무. 그 옆에서 이장현은 자연스럽게 입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나는tv'에서는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라디오스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전격 해부했다. 작년, 부자세습 강행으로 기독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명성교회를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세운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편은 억대의 비자금과 더불어 막대한 부동산, 외화 밀반출 혐의 의혹까지 집중 취재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다. 심도 있는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과 함께 구성상의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담당 PD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았다. 지난 11년간 꾸준히 수요일 밤을 지키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 잡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언급량과 화제성 등을 빅데이터로 심층 분석한 결과, 꾸준히 시청률은 1위였지만 동시간대 타 방송프로그램보다 언급량, 화제성에서는 이미 역전당한 상황이다. 흔들리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왕좌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M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보앗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이 시대 며느리들이 겪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11월 2일, 본방송을 앞둔 ‘엄마의 세 번째 결혼’ 예고편이 공개됐다,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딸의 마음은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특히 ‘야망의 전설’, ‘사랑하세요?’ 등 시대를 풍미한 작품들을 연출한 김영진 PD가 은퇴 전 메가폰을 잡은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야기의 중심인 3대 모녀 역할에는 김영옥, 이일화, 이열음이 캐스팅됐다. 믿고 보는 배우 김영옥은 딸 은영을 너무도 아끼는 극성 맘이자 은수의 할머니인 방초롱 역을 맡았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KBS ‘마녀의 법정’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국민 엄마’로 활약해온 이일화는 오은영 역에 캐스팅 됐다.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열여덟살 소녀 같은 마음을 가진 철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열음은 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버린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은수는 늘 엄마처럼 살기 싫다고 습관처럼 말하곤 한다. 그런 그녀에게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으니, 그것은 바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2인 포스터를 공개, 반전 넘치는 강지환과 백진희의 모습이 새로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2인 포스터에서는 극 중 악덕 상사 ‘백진상’역의 강지환이 자신의 부하직원인 백진희의 품에 폭 안겨 있는 아리송한 상황이 그려지고 있다. 날카로운 예민미는 온데간데없이 편안한 표정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뜻밖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반면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입은 백진희는 강지환을 거뜬히 들어 올리며 여장부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그의 호위무사가 된 듯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는 마치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을 연상케 하며 범상치 않은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자비 없이 지켜줄게요...팀장님!”이라는 살벌한 호위 예고 문구에 시선이 쏠린다. 치를 떨 정도로 증오했던 강지환에게 백진희만이 해결할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썼다. 방송 5주 만에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하며 ‘드라마의 명가’ KBS 주말극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7일 방송된 25,26회 각각 23.1%, 27.9%로 출발, 반등추이를 이어나가는 한편, 지난 28일 27,28회 방송에서는 27.6%, 3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드라마의 왕’ 최수종의 안방극장 컴백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등 관록과 개성이 어우러진 신구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하나뿐인 내편’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등장인물들의 둘러싼 갈등과 사랑, 재미와 감동이 한데 어우러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 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극중 사소한 오해와 질투에서 시작된 김도란과 장다야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다야는 시댁식구들의 시선이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가 오늘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폭발적인 격투 액션, 획기적인 신약판타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웰메이드 ‘新판타지 스릴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는 좋은 날, 슬픈 날, 힘든 날이 반복되는 회전목마 같은 삶 가운데에서도 다시 올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노래로 담았다. 이번 OST 'Merry Go Round'는 대한민국 모던 록의 대표 밴드 '몽니'의 리더 김신의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담아 냈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지난주부터 선보인, 길 위에 답이 있다 ‘뉴스데스크 로드맨’ 코너를 통해 청년몰 사업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취재진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잘 되고있는 대전의 한 청년몰을 보여줬다. 반면 서울의 한 대학가에 조성된 청년몰 거리는 폐업된 점포가 많았다. 또 위치에 따라 확연히 명암이 엇갈리는 사례도 소개했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까운 청년몰은 낮에도 사람들이 붐볐지만, 불과 2km 떨어진 또다른 청년몰은 거의 영업하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 취재진은 청년몰 사업의 신청절차를 소개하며 원하면 면접이나 프리젠테이션 한번만 거쳐 가게를 창업할 수 있는데 심사를 맡은 사람들도 대개 공무원이나 교수들이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500곳 가까운 청년몰 가운데 지금 남은 곳은 200여 곳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기자는 정부의 대책을 소개하며, 앞으로 살아남은 청년 상인들에게 가게 입지를 개선해주고 사후 관리도 전담하는 등 집중적으로 도와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27일 일자산에서 개최된다.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는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후원하고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며,2007년 5월 강동그린웨이 1단계구간 준공기념으로 처음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총 83회, 157,6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해맞이광장과 허브천문공원을 지나 다시 잔디광장으로 돌아오는 1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40분까지 일자산 잔디광장으로 오면 된다. 올해의 마지막 걷기대회인 만큼, 걷기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MTB 자전거 10대, 중앙보훈병원에서 러시아 월드컵 공식 축구공 20개, 강동효인성문화원에서 가족사진촬영권 2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한은행과 경희대병원이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는 이번 걷기대회를 마지막으로 휴회하고, 내년 3월 재개된다.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문화체육과(3425-526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윤진이의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오는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 25,26회 예고편에는 김도란을 향한 장다야의 질투가 극에 달한 나머지, 한바탕 소동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다야는 시댁식구들의 시선이 시할머니 박금병을 돌봐주기 위해 집을 찾은 도란에게만 쏠리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애정결핍 탓에 어디서든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 했던 애잔한 내면이 질투로 변질되어 버린 것. 다야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아무리 그래봐야 우리 회사 비서인데 다들 무슨 보물단지 다루듯 한다” 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다야는 “이봐요 김비서. 마치 신분상승이라도한 냥 착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당신 친구야. 당신이랑 내가 같은 줄 알아” 라며 쏘아붙였고 그런 다야의 뜻밖의 언행에 당황한 듯 집을 뛰쳐나가는 도란의 모습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갈등을 야기 시킨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 같은 다야의 냉소적 태도를 금병은 물론 시아버지 왕진국까지 목격하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26일 육군 제52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9회차를 맞이한 병무청의‘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캠페인은‘우리의 자부심,우리의 자랑!국군장병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주제로 지난8월29일부터10월19일까지52일 동안 진행됐다. 이날 서울병무청에서는 제52보병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작성한2,400여통의 감사편지와 위문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청장은“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에 적극 참여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며“국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군 장병들에게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힘든 군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