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가 2018년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우신초등학교, 영신초등학교, 도림초등학교의 학생교육복지사업을 위해 학교별로 3백만 원, 총 9백만 원을 지원한다. 기부금을 지원받은 우신초등학교는 차상위계층 자녀 등 테마형교육여행을 지원하고, 영신초등학교는 축구부 학생 등 장학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도림초등학교는 도서관 문헌정보검색대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성욱 지사장은 "관내 학교기관에 대한 지원은 올해가 처음인 만큼 향후 지원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본사로부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학교 학생들을 위한 승마체험활동 등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31일 오후 7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음악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개최한다. 조선왕릉은 당대의 시대적 사상과 정치사, 예술관이 압축적으로 나타나있으며 공간구성·건축물·석물 등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독창성이 뛰어난 문화유산으로 종합적인 예술문화가 응축된 문화유산이다. 성북구에는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 조선 제20대 왕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가 잠들어 있는 의릉이 위치해 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면서 수준 높은 음악회를 선보이고자 개최하는 음악회로, 조선왕릉과 시민의 일상 속 공감과 유대를 지향하고 지역행복생활권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조선왕릉 문화벨트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전통음악, 현대음악,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부에서는 국악인 오정해, 국악비보이 ‘에스플라바’, 퓨전국악그룹 ‘퀸’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이루고 2부에서는 뉴트리 팝오케스트라, 대중가수 안치환, 한영애,
[TV서울=신예은 기자] ‘도피자들’의 몽환적인 스틸컷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26일 밤 10시, 본방송을 앞둔 UHD 단막극 시리즈 ‘KBS드라마스페셜 2018-도피자들' 측은 작품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도피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꿈으로 현실을 도피하려 하는 진욱과 세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각각 연인과 아들의 죽음 이후, 무기력하게 잠을 청하며 현실을 잊으려 한다. 하지만 꿈속에서 매번 사랑하는 이가 죽던 날로 돌아가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학주와 최유화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따뜻한 톤의 배경과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단독컷 속 최유화는 슬픈 사연을 간직한 듯 쓸쓸한 모습이다. 대조적 분위기의 두 사진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꿈 속 세계에 서 있는 이학주와 김새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개가 가득한 푸른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여기에 꿈 속 세계를 관장하는 김주헌은 검지손가락을 입에 댄 채 미스터리한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26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특급 브로맨스를 펼친 두 남자 안재욱, 김호영과 무려 10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추상미를 만날 수 있다. 지난 달부터 "연예가중계"가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코너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과 예능 샛별 김호영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한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 전혀 접점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들이 ‘절친’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능 치트키 김호영의 반전 매력과 안재욱의 폭풍 고백이 가감없이 공개된다. 더불어 안재욱의 표정, 말투, 제스처까지 모두 분석! 무표정까지도 읽어내는 ‘안재욱 번역기’ 김호영의 모습도 최초로 만나볼 예정이라고. 또 아내의 감기까지도 대신 앓아주고 싶어 하는 ‘아내 바보’ 안재욱은 결혼을 주저하는 커플들에게 적극적으로 결혼을 권장하는 ‘결혼 전도사’의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시대를 풍미한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격 복귀한 추상미를 만나본다. 그녀는 지난 10년 간 방송계를 떠났던 이유와, 일과 가정이라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윤진이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포착됐다. SBS 주말 특별기획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이하 ‘미스 마’) 측은 누군가의 집인 듯한 공간에서 미스 마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스 마는 경직된 표정을 지은 채 집 내부로 들어서면서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핀다. 이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듯 이마를 짚으며 의자에 주저앉는다. 그녀는 무엇을 본 것일까? 어떤 소리를 들은 것일까? 누구를 만난 것일까?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지난 20일 방송된 9~12회에서 미스 마는 마침내 자신의 딸 민서 살해 사건의 목격자인 이정희와 대면했다. 그러나 미스 마가 이정희로부터 9년 전 사건에 대한 증언을 듣기도 전, 이정희의 집에서 새로운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이정희 역시 독살 위기를 맞으면서, 딸 민서 살해 사건의 진실은 또다시 멀어졌다. 과연 미스 마는 이대로 결정적인 증언을 들을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인가? 오는 27일 방송되는 '미스 마' 13~16회에는 이정희의 집들이에서 발생했던 코디네이터 배희재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본격적인 추리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더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인기가요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귀환한다. 28일 방송에는 ‘퍼포먼스의 여왕' 보아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정규 9집 '우먼'으로 돌아온 보아는 타이틀 곡 'Woman'과 ‘홧김에’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Woman'은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곡으로 보아의 최강 걸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보아는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보이그룹들의 컴백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Shoot Out’을 선보인다. ‘Shoot Out’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색이 짙게 드러나는 곡으로, 이들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여심을 자극한다. 골든 차일드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Genie'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Genie'는 시원한 사운드에 골든 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더해진 곡으로, 골든 차일드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I am YOU’와 ‘편’ 두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스트레이 키즈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26일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이 전격 공개된다. 이에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는 ‘특급 스타 셰프’ 최현석이 등장해 마지막 ‘폼나는 한 상’을 책임졌다. MC들은 “이 분이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나게 됐다”며 최현석 셰프를 맞이했고, 최현석 셰프는 화려한 입담만큼이나 출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조리 실력으로 ‘폼나는 한상’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조리 과정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석 셰프가 만들어 낸 ‘폼나는 한상’은 제주도 토속 식재료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 을만큼 아름다운 플레이팅과 맛으로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하루 종일 눈부신 미모를 뽐내던 게스트 설현 또한 ‘폼나는 한상’ 맛에 반해 “너무 맛있다”를 끊임없이 외치며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지는 먹방을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의 ‘폼나는 한상’과 ‘먹방여신’ 설현, 그레이X로꼬의 ‘브로맨스’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 유재석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시청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따져보는 ‘소수의견’ 코너를 통해 10년을 일한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특수고용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소개했다. 취재진은 지난 2일 한국GM 자동차 출고장에서 출고 중인 차에 치여 숨진 68살 송 모 씨가 산재보상금을 못받고 있다고 밝혔다. 탁송기사인 송 씨가 택배기사나 퀵서비스 기사처럼 특수고용직에는 포함이 안 돼 개별적으로 보험을 들지 않으면 산재처리를 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 였다. 개인사업자 신분이다보니 원청업체인 한국GM은 자신들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위탁업체 역시 적극적으로 책임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고발했다. 하지만 취재진은 공인노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 씨가 업체와 맺은 계약서를 볼 때 직원처럼 일한 것으로 강하게 인정될 요소가 여러 가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지적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K-POP 대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출격한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골든차일드 보민과 동현,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방찬은 오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낙점되어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는 NCT 마크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내로라하는 보이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월드투어를 마치고 글로벌 대세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Shoot Out’,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Genie’, 2018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히는 스트레이키즈의 ‘I am You’ 컴백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는 ‘쇼! 음악중심’ 기존 MC 미나와 다채로운 3색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컴백하는 세 팀의 셀프 홍보가 곁들여진 색다른 MC 진행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스페셜 MC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함께하는 MBC ‘쇼! 음악중심’은 27일 오후 3시 25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출연해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 종합 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일선 사립유치원들이 집단 폐업과 같은 집단행동에 나설 우려에 대해 “그렇게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아 교육기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로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렇다고해도 당장 집단행동에는 나서지 않더라도 내년에는 원생 모습을 하지 않겠다는 유치원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행정지침이나 시정명령을 듣지 않는 경우에는 인근의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까지 즉각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권이 피해 받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시, 도 교육청에서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다 강구할 계획이다”라며 정부를 믿어줄 것을 당부했다. 왕종명 앵커가 국공립 유치원 확충 계획에 방점이 찍혀있는데 신도시 지역의 기존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청을 압박해 무산시킨 사례들도 있다고 지적하자 “그런 것 때문에 무산 된 것에 대해선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애초에 그런 지역은 공립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25일 오전 10시 동작구 행림초등학교(교장 김경미)에서 열린 ‘행림 혁신 한마당’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박기열 부의장은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행림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된 것. 박기열 부의장의 행림초등학교 감사패 수상은 지난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박기열 부의장은 행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급식실 구축, 진입로와 운동장 스탠드 개선, 난간 및 계단 보수, 학교 울타리 수목 전지 등에 필요한 약 24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공헌했다. 행림초 김경미 교장은 “그간 학교 운영과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박기열 부의장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수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박기열 부의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력의 근간이 되는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행림초등학교는 혁신학교 4년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제3회 용답억새축제’가 오는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답역 나들목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를 맞는 ‘용답억새축제’는 ‘누구나 참여하고 포용하는 주민이 준비한 축제’를 주제로 청계천변의 억새길을 걸으며 마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다져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18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문 MC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되는 억새축제는 ‘청계천변 억새길 걷기’,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청계천 억새밭에 표시된 지점을 찾아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오리엔티어링(보물찾기)대회’, 마을의 가수를 뽑는 ‘주민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또한, 나에게는 하찮은 물건이 남에겐 보물이 되는 ‘벼룩시장’과 교복을 입고 옛날을 회상하는 ‘7080 교복 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풍선아트, 찾아가는 문화나눔 음악회도 진행된다. 용답동 억새축제준비위원회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 만큼 축제 개최에 앞서 축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0월 성북구민 걷기대회’를 10월 27일 오전 9시 북악하늘길(북악스카이웨이) 일대에서 개최한다.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성북의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 꾸준한 걷기 활동을 통해 구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월 개최된다. 이번 10월에는 성북구 걷지우연합회가 주최, 성북구 통합방위협의회가 주관하여 평소 아름다운 야경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받는 북악하늘길에서 개최하면서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참여자에게 멋진 아침 경관을 선물한다. 행사는 오전 9시, 북악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및 건강체조로 준비운동 후 출발하여 성가정 입양원에서 숲속길로 이어지고 북악정, 숲속마루, 숲속다리를 건넌 후 다시 출발지점인 하늘한마당까지 약 4km 1시간 소요 코스로 걷게 된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가족과함께 나만의 면 손수건 만들기, 금연·절주 홍보 부스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자전거, 스포츠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민 걷기대회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있는 치유의 시간이며 특히 이번에 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등에관한 조례안'제정을 위한 공청회가10월 25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주최로개최된다.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과 35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운영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은 서울시민에게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의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그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복지증진에이바지하고,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기 위한 설립 절차 및 운영에관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금번 공청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등에관한 조례안'의 입법취지 및 의의 등에 대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난주 교수의주제발표와 보건사회연구원 김미곤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동덕여대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윤수 교수,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이수일 회장, 이병도 서울시의원, 김설희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의 지정토론 후, 일반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공청회에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정책이나 '서울특별시 사회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회주택 전용 토지뱅크인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전국 최초로 설립(10.17. 발기설립), 청년과 신혼부부주거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사회주택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총 1,200억 원을 공동 투자해 1,200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목표다.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는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기금공동출자(1:2)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츠가사회주택 건설에 사용될 토지를 매입한뒤 사업자인 사회적경제주체에 30년 간 저리(연 2%)로 임대해주면,사회적경제주체(주거 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는 여기에주택을 건설해 청년‧신혼부부 등 입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주택을 도입, 지금까지총 936호('18.9. 사업자선정 완료 건 기준)를 공급했으며, 이중 50% 가량은입주를 완료했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300억 원(SH공사 100억+주택도시기금 200억)을투입해 300호를, 내년에는 900억 원(300억+600억)을 투입해900호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지난 3년 간('15.~'18.9.)시가 공급한사회주택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