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 10월27일 오전10시 구청 작은 주차장에서‘강남 에코나눔장터’와‘강남구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강남 에코나눔장터’는 참가자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가방,헌옷 등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 체험 행사다.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 학부모와 청소년을 포함한 총150개팀이 참가하며 전시 및 체험부스도 운영된다.주요 전시․체험부스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하기,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천현수막 염색하기,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등이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강남구 마을축제’도 열린다.머그컵 제작, EM친환경세제 만들기,강남시니어악단 등 마을공동체 활동팀의 공연과 마을공동체사업 홍보를 위한 주민‧청소년의 무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정순균 구청장은“자원 재활용과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적극적으로 주도해야 하는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이라며“기분 좋은 나눔과 공유활동을 통해 품격 있는 시민커뮤니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지환, 백진희, 공명, 박솔미, 류현경, 김민재가 겪을 예측불가 오피스 라이프의 서막이 열렸다. 오는 11월 7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지난 24일 밤 2차 티저를 공개, 업그레이드된 살벌함과 코믹함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대 직장인들의 A부터 Z까지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2차 티저는 낮은 연봉으로 자신의 값을 매겨야 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의 백진희가 등장, 시작부터 누리꾼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흐른 후 그녀는 “이대리는 머리가 없는거야, 생각이 없는거야!?”라는 역대급 막말 폭격에 구토폭격까지 가한 킹 of 킹 진상 상사 강지환을 만나고 만다. 급기야 상하 직급을 떼고 치열하게 싸우던 이들의 모습이 “어머니 회사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는 문구와 대조를 이뤄 웃픈 현실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큰 충격을 받은 듯한 워킹맘 대리 류현경과
[TV서울=신예은 기자] 전국 미등록 지하수 관정이 49만 여공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현재 전국 지자체별로 신고 된 지하수 이용 신고시설은 165만7,829곳이다. 그러나 미허가 또는 미신고로 관리대장에 미등록된 불법지하수 관정은 49만8,038공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울에도 431공이 미등록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수를 개발 및 이용하는 자는 관련법에 의거, 사전에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한다. 하지만,사유지에서의 지하수 개발·이용을 사적 소유로 인식하는 현실과 더불어 경제적 부담(원상복구이행보증금, 수질검사비)으로 인한 자진신고 기피 등으로 인해 지하수시설의 양성화가 부진한 실정이다. 미등록된 시설은 충남이 전체의 24.5%에 해당하는 12만2,301공으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았으며, 전남 9만8,594공(19.8%), 경기 8만 3,145공(16.7%), 전북 5만2,904공(10.6%), 충북 5만1,448공(10.3%),경북 3만9,753공(8.0%) 순이었다. 한편 지하수 방치 폐공도 전국에 전국에 1만 47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박은빈이 이지아를 궁지로 몰았다. 이들의 협공에 이지아의 폭주는 절정에 다다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7-28회에서는 이다일이 선우혜가 칼에 찔려도 죽지 않자 그를 완전 제압해서 감금했다. 이다일에게 제압 당해 화가 잔뜩 난 선우혜는 김결에 이어 한소장을 칼로 찌르며 폭주했고, 정여울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선우혜를 협박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다일은 김결을 죽인 선우혜에 분노했고 악한 기운에 휩싸였다. 이 모습을 본 정여울은 이다일을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다일은 “음악 틀지 마. 선우혜 아직 근처에 있을 거야. 잡으려면 힘이 필요해”라고 말하며 선우혜의 뒤를 쫓았다. 악한 힘을 사용해 선우혜를 붙잡은 이다일은 비밀 병동에 그의 사지를 묶어 감금 시켰다. 비밀 병동을 탈출한 선우혜는 자신이 이다일에게 제압당했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이어 정여울에게 “기다려. 너랑 이다일은 제일 마지막이니까”라고 말하며 이다일과 정여울의 최측근인 한소장을 살해하기 위해 탐정사무소로 향했다. 선우혜는 다시 한 번 한소장을 자살하도록 종용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자
[TV서울=신예은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이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화답했다. 최근 연이어 동시간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오는 25일 방송은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유해진-이서진-조진웅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투4’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정이 ‘강다니엘의 롤모델’이라는 것이 공개돼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한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갓세정처럼 갓다니엘이 되고 싶었다”며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밝은 에너지’라고 밝힌 것. 이에 세정은 “부끄러웠다. 저도 같이 배워가는 입장인데 롤모델로 삼아 주셔서 감사했다”고 강다니엘에게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덥혔다. 그런가 하면 3MC들도 각자의 롤모델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1인자 유재석의 롤모델에 관심이 집중되자, 유재석은 “내년엔 내가 나를 이겨 봐야지”라며 자기 자신을 롤모델로 꼽아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어 조세호 또한 뜻밖의 인물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열정 사원’으로 열연 중인 채수빈이 공감 유발 ‘한여름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잡고 있다. 채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특별한 삶을 살고 싶은 평범한 1년차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아 ‘엘리트 신입사원’ 이수연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드는 중이다. 무엇보다 한여름은 극 초반 실수를 연발하던 모습과 달리, 이수연과의 만남 후 몰라보게 발전해 나가는 ‘성장캐’의 정석을 드러내고 있다. 공항공사의 많은 사람들과 갈등 없이 어울리는 ‘인싸’의 면모와 더불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갖추며 남심을 폭격 중인 한여름의 ‘노력+열정 어록’ BEST 5를 살펴본다. ● NO1. “뭐가 됐든 죽어라 ‘노오오오력’ 하지 않으면 안 되고요!” ‘여우각시별’ 2회에서 한여름은 공항 쓰레기통 안에 버려진 금괴를 발견해 공과장에게 보고하며, 윗사람에게 보이는 실적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일의 순서를 지적하는 이수연에게 한여름은 “뭐라도 닥치는 대로 건수 올서 칭찬받고 인정받아야 해요, 뭐가 됐든 죽어라 ‘노오오오력’ 하지 않으면 안 되구요!”라며 다급함을 드러냈다. 더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새벽 방송된 SBS 파워FM ‘존 박의 뮤직하이’에 로코베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로코베리는 그들이 작업했던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유독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거라 생각 못했다. 드라마 장면과 노래가 잘 맞아서 뿌듯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주인공 공유가 사라지는 장면에 본인들의 노래가 삽입되는 줄 모르고 있던 로코베리는 “그 장면에서 남들은 우는데, 우리는 우리 노래가 나오는 걸 듣고 좋아서 소리를 질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로코베리는 이날 방송에서 예명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코난은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의 이름을, 로코는 평소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의 줄임말을 예명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한편, 신혼부부인 이들의 티격태격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묻는 DJ 존 박의 질문에 로코는 최근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을 꼽았다. 이에 코난은 “로코 씨가 드라마에 너무 빠졌는지 이병헌 씨를 닮은 인형까지 사왔다”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존 박
[TV서울=신예은 기자] 2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새로운 멤버로 ‘흥 3남매’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 방송인 붐이 합류한다. 세 사람은 새로운 지역에서의 생존을 앞두게 된 병만족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SBS 파워 FM ‘붐붐파워’의 DJ 붐은 ‘정글의 오디오 파워’를 맡아 비는 오디오를 쉴 새없이 채우고, 도연은 특유의 비타민 매력을 선보인다. 루카스 역시 자양강장제를 방불케하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병만족의 파이팅을 담당한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들마저도 침묵하게 한 험난한 환경의 생존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역대급 풍랑이 몰아치는 뜻밖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 병만족이 무사히 생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역대급 생존지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새로운 도전은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단독 출연해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대한 설명과 각종 경제 현안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김 부총리는 어제 발표한 일자리 대책의 핵심은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규제에 막한 건 풀어주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업의 애로 사항들을 해결해주는 것”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일자리 상황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면서도 “구조적인 문제와 경기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회복되는 것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이번 일자리 대책에서 나온 공공기관 일자리들이 2개월짜리 단기 알바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내년에도 수요가 있고 공급에서도 충분하다면 내년에 연장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금년 말이 끝나는 일자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슈로 떠오른 공공기관 친인척 채용비리에 대해선 “잘못이 발견된다면 아주 엄벌에 처할 것”이라며 “조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10년 전에도 유류세를 인하했지만 체감할 수 없었다고 의문을 표하자 “10년 전하
[TV서울=신예은 기자] 신하균,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홍은희, 류태호, 윤희석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늘 마지막 캐릭터 프리퀄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배우 차선우가 연기하는 ‘채동윤’과 배다빈이 연기하는 ‘신가영’ ● 영상 링크 https://tv.naver.com/v/4344976 '응답하라 1994'를 시작으로 '신의 선물, '앵그리맘' 그리고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까지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차선우는 ‘나쁜형사’에서는 경찰대 수석 졸업에 빛나는 바른 생활 꽃미남 형사 ‘채동윤’역을 맡았다. 극중 채동윤은 요령도 없고, 눈치도 없는 전형적인 원칙맨이지만 전국 범인 검거율 1위에 빛나는 우태석을 존경하며 그를 통해 진정한 형사로 거듭나는 역할이다. 여기에 그동안 광고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신선한 마스크와 트렌디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온 배다빈이 까칠하지만 똑 부러진 순경 ‘신가영’으로 분해 채동윤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오늘 공개된 캐릭터 프리퀄 영상에서는 본편에서는 볼 수 없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미공개 CCTV 영상 속에 숨겨졌던 '이태원 묻지마 폭행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주민등록이 말소되어버린 한 희귀병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았다. 최근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이태원 묻지마 폭행 사건'. 피해자는 가해자를 쳐다보기만 했는데 시비를 걸면서 때렸다고 주장, 특히 자신이 폭행을 당할 당시 수많은 목격자가 있었지만 모두 방관했다는 글을 SNS에 올려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 동안 알려진 것과 다르게 '실화탐사대'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CCTV 영상 속에는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사건 10일만에 검거된 가해자는 묻지마 폭행이 아니며 언론의 편파 보도를 주장, 새로운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가해자는 피해자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었는데, 피해자가 먼저 자신에게 시비를 걸며 어딘가로 끌고 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실제 가해자의 주장은 다른 방향에서 찍힌 미공개 CCTV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건의 숨겨졌던 사실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피해자는 목격자 모두가 방관했었다고 주장했지만, CCTV
[TV서울=신예은 기자]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3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10월 19~20일까지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150여 명의 회원사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진구) 주관으로 라마다전주호텔과 백송회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진안군수(3선)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역임한 임수진씨의 '지역신문의 중요성과 한반도 통일과 전북인'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 전주 한옥마을 투어, 전북의 브랜드인 뮤지컬 홍도 관람(전북예술회관 공연장), 순창 장류축제 투어, 강천산 탐방 순으로 이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진구 전북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이곳 전주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추억을 가득 담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가24일미키 마우스(Mickey Mouse) 90주년을 축하하는 ‘미키 인 서울(Mickey in Seoul)’ 캠페인과 함께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셀럽인 미키 마우스는 서울을 전격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디즈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I·미키인서울·U’란 특별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I·미키인서울·U는 3주년을 맞는 서울시 공식 슬로건 ‘I·SEOUL·U(아이 서울 유)’를 변형한 특별 테마다. 서울시는 디즈니 코리아와 공동제작한 특별 영상을 통해 미키 마우스의 첫 서울 방문을 적극 환영할 예정이다. I·미키인서울·U 특별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미키 마우스는 시청·광화문·남산타워 등 서울시의 대표 관광명소를 직접 방문해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미키 마우스는 11월 28일 서울 방문 첫 일정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 ‘2018 산타원정대 선물포장행사’에 참석, 디즈니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최성욱 지사장과 직원들이 렛츠런 엔젤스데이 행사 당일인10월 24일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등포지사는 양곡 구매를 위한 50만 원을 나눔의집 측에 지원했고,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6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함께한 지사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현장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4시에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에 소재한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인 새길병원(이대영 병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업무협약에 따라 새길병원은 마사회 영등포지사 종사자 및 지사 고객, 문화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건강관련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진료시에도 일정부분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사는 건강관련 강좌나 관련 자료 등 병원측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욱 지사장은 "지역사회 내의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등 지역사회 소상인 및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18 거리예술존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 공연'을 운영한다. 공연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설치된 4개의 무대(A,B,C,D 구역)에서 40개 팀의 거리공연단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릴레이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지난 5월부터 광장.공원.시장 등 100여개 야외공간에서 공연하고 있는 ‘2018 거리예술존’ 거리공연단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18 거리예술존'은 서울시내 전통시장, 광장, 공원 등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 어디서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지난 5월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11월 초까지 계속 이어진다. '거리예술존'은 청계천,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린이대공원, 한성백제박물관, 서울풍물시장, 평화시장 등 100개 이상의 야외공간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상설로 진행되며, 거리예술가에게는 예술 활동의 공간을, 시민에게는 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 거리예술존, 돌담길 릴레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