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공명이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푹 빠진 이유는?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키며 직장내 벌어지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배우 공명은 ‘죽어도 좋아’에서 자유분방한 성격과 밉지 않은 뻔뻔함을 겸비한 금수저 대리 ‘강준호’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해오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치만점 활력甲 연기’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공명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제목부터 강하게 끌렸다. 무엇보다도 현실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갔고 내가 맡을 ’강준호‘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며 작품에 합류하게 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원작인 웹툰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많은 대중 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소재가 드라마화 되면서 더 풍부해진 이야기들, 웹툰의 코믹한 요소들이 실사화 되는 부분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진심어린
[TV서울=신예은 기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전개와 신선한 시도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이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마지막 6회를 더욱 쫄깃하게 시청하게 만들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우선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생령인 이다일이 ‘사람 이다일’로 돌아올 수 있는지 여부이다. 이다일의 육체가 생존해 있다는 것이 공개된 이후 과연 그의 육체를 누가 찾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5-26회에서 결국 이다일이 자신의 육체를 찾으며 다시 사람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한껏 증폭돼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이에 이다일이 다시 사람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오늘의 탐정’의 후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귀신 이다일과 사람 정여울의 생사를 초월한 사랑이다. 선우혜로 인해 가족을 잃은 두 사람은 이미 상당 부분을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애틋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다만 귀신과 사람이라는 점이 이들의 사랑에 난관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이다일이 사람으로 부활해 정여울과 사랑을 이루며 행복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4일 방송된 20회를 기점으로 시청률 30% 돌파에 성공한 ‘하나뿐인 내편’은 한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새로 쓰며 안방극장 절대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의 이 같은 상승세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짜임새를 더해가는 전개는 물론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감스토리가 주된 요인으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드라마의 왕’ 최수종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품 오열연기는 시청자들의 감정이입 수준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브라운관 ‘감성포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명품 오열 명장면 네 가지를 되짚어봤다. ● 이두일의 죽음, 최수종의 오열! 최수종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눈빛, 손끝만으로도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최수종의 명품연기는 ‘하나뿐인 내편’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동생이자 평생의 은인이었던 이두일의 죽음을 확인하고 통탄과 회한의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TV서울=신예은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홍콩 스타 ‘장국영’부터 ‘어린왕자’까지 그때 그시절 추억의 향수를 선사하며 동시간대 1위와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8%, 최고 시청률 9%로 火夜 변함없는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5.7%, K2 ‘볼빨간 당신’은 1.8%, tvN ‘뇌섹시대’는 2.3%, JTBC ‘현지피셜 시티가이드 차트보GO’는 0.3%에 그쳤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은 가을 소풍을 떠난 홍천 여행 마지막 편으로, 청춘들은 시골집 LP에서 흘러나오는 ‘라붐’ ‘영웅시대’ OST 등을 들으며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했다. 특히, 김혜림은 과거 장국영이 내한 콘서트를 했을 때 진행을 맡았던 에피소드를 소개해 청춘들을 설레게 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요.알.못’ 김완선이 친구인 혜림을 위해 ‘버섯전골 칼국수’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조리 과정은 다소 불안했지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한 김완선은 양익준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아내의 맛” 같다는 시식 평에 감동했다. 그러나
[TV서울=신예은 기자] 명품 보컬 보아, 하현우, 린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의 가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SBS 파워FM ‘러브게임’은 10월 30일부터 한 주간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명품 보컬 가수 보아, 하현우, 린을 초대했다. 30일 방송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보아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더 팬’에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9집 정규앨범 ‘Woman’ 발매도 앞두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아는 그동안의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11월 2일 방송에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한다. 첫 솔로 앨범 ‘이타카’로 컴백하는 하현우의 라디오 출연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6일에는 ‘감성 보컬’ 린이 출연한다. 린은 3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러브게임’에서 린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공항 내 ‘사내연애 소문’에 이은 반전의 ‘연결고리 엔딩’으로, 운명적인 사랑의 퍼즐을 서서히 완성해나갔다. 지난 23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13회 전국 시청률 6.7%, 14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13회 7.5%, 14회 9.7%를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8분경 12.1%로, 창피해 수연의 집으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한여름에게 “세상에 우연은 없대요.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대요”라고 잔잔한 미소를 품고 말하는 이수연과 그런 수연의 말을 통해 수연이 자신의 아버지를 알고 있음을 알고 놀라는 귀여운 한여름의 모습이다. 이수연-한여름의 ‘운명 멜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며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쌍방향 썸’을 가동한 이제훈-채수빈이 공항공사 내에서 ‘사내 연애’를 한다는 소문에 휘말리며 고난을 겪는 동시에, 과거의 상처를 숨기고 있는 채수빈의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채수빈의 아버지 최원영과 이제훈의 과거 인연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과 관련해 우울증 치료 전력이나 정신병력이 있다 해도 범행 당시의 상황을 알고 있다면 심신 미약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을 보도했다. 지난 4월 부산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는 이유로 이웃을 살해한 50대가 있었는데 정작 사건의 당사자는 심신장애를 이유로 감경을 주장했다. 우울증 치료 전력과 치료 감호를 받은 전력을 내세운 것인데 법원은 이를 인정치 않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기자는 판사의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범행 도구를 숨기는 등 범행 의미와 결고를 충분히 인식한 것으로 보여 심신장애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수원지법도 흉기를 휘둘러 전치 10주의 상처를 입힌 50대에게 범행수단과 방법을 보면 심신미약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이 돼선 안 된다는 국민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유사 판결 사례들을 보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24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어 장애인 등록조차 할 수 없는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여다본다. 서른 두 살의 신수지 씨는 하루 24시간 코에 산소호흡기를 꽂은 채 살아야 하는 ‘폐모세혈관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폐에 필요 없는 모세혈관이 과다 증식되어 폐기능을 떨어뜨리는 병인데, 세계적으로 환자가 200명이 안 되는 희귀병으로, 이 병의 유일한 치료법은 ‘폐 이식’뿐이다. 폐 이식을 받지 않으면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이 2년 남짓인 수지 씨에게 또 다른 문제가 닥쳤다. 바로 수지 씨의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어버려 장애인 등록도 할 수가 없다는 것. 수지 씨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며 큰아버지의 호적에 입적되었는데, 큰아버지의 존재를 잊고 살던 어느 날 큰아버지로부터 법률상 친자관계를 부인하는 ‘친생자관계부존재 확인 소송’이 제기되었다. 큰아버지의 친생자가 아닌 수지 씨는 부모가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법적으로 수지 씨가 큰아버지의 호적에서 제외되면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말소된 것이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점은 수지 씨가 개인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에 푹 빠진 MC 6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섯 명이 하나되어 게임을 하며 절규하고 열광하는 모습은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 함께 게임을 하고픈 마음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게임 좀 한다.’는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친다. MC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개그맨 김준현,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B1A4 공찬과 베리굿 조현이 합류, MC 6인이 ‘게임 케미’를 발산하며 전국민을 ‘게임 입덕’시킬 예정이다. 신
[TV서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상임위원장 김두관)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장에서 광역의회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어 3선 출신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서울시의원, 도봉1)을 더불어민주당 전국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원내대표단 회의에는 박광온 최고위원과 김두관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17개 광역시・도 원내대표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22조에 의하면 당무 집행에 관한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당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당무위원은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1인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의회의원협의회장은 당연직 당무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된다.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자치분권에 관한 당정 간의 정책협의 및 여론수렴을 비롯해 자치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선출된 김용석 협의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이 든든한 여당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풀뿌리 지방정부의 뒷받침이 절대적”이라며 “당・정・청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강화와 자치분권
[TV서울=신예은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영등포지부(회장 홍금자)는 10월 22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영등포구민과 함께 하는 '문학 2018 시와 노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정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윤준용 구의회 의장, 한천희 영등포문화원장, 김태수 영등포예술인총연합회장, 김용숙 영등포신문.TV서울 대표이사 회장, 허영자 성신여대 명예교수(전 한국시인협회 이사장) 등 많은 내빈과 주민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본 대회를 주관한 홍금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아름다운 계절에 문인과 구민들이 공감하고 즐거움이 되는 문화예술의 한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문학이 주는 삶의 쉼표를 한 점 찍고 싶다"고 전했다. 홍 회장은 이어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문학 강연을 기꺼이 허락해 주신 허영자 선생님을 비롯해 출연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애진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시낭송 콘서트는 전길자 시인의 멀리서 빈다(나태주), 이경배 시인의 낙화(조지훈), 이태순 시인의 낙엽의 길(민병도) 순으로 낭송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청과 (사)한국문인협회, (사)국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요원)과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10월 23일 15시 강서세무서, 강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소방서, 강서우체국과 한국전력강서양천지사,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산업단지관리단 및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강서세무서에서 '강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의 조기정착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 지역주민 우선 채용, R&D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협력, 일자리·고용지원 사업 연계 등으로 협약체결기관은 앞으로 마곡입주기업의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체결 후 마곡 입주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6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마곡 입주기업 등에 정부 지원정책 및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기관별로 각종 지원제도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강요원 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합동설명회를 통해 마곡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질의 일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맡은 ‘이루다’ 캐릭터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탄생시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짜릿한 활력소가 되어줄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당찬 매력과 감정 표현력을 보여준 백진희가 이번엔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을 뚫어줄 사이다 대리 이루다로 분한다. 이에 ‘죽어도 좋아’를 통해 현실 직장인들의 마음과 상황을 대변할 그녀가 어떤 공감 포인트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할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진희는 “‘죽어도 좋아’는 타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신선하고 재밌었다. 그리고 굉장히 평범하지만 할 말 다하는 ‘이루다’ 캐릭터의 시원한 성격에 매력을 느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루다는 평범한 대리다. 그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회사원이 조금씩 더 적극적으로 점차 변하는데 이 부분을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
[TV서울=신예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촬영 중인 서효림의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로 서효림은 극중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엘리트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화보컷을 방불케하는 서효림의 비하인드 스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손인사를 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 도중 잠시 쉬는 시간에 찍힌 돌발 사진임에도 화보 A컷을 방불케하는 모델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서효림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달콤 상큼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며 청량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감탄을 터지게 하는 서효림의 우월한 모델 비주얼이 ‘비켜라 운명아’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심쿵을 유발하는 서효림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 역조공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예측불가 4각 로맨스가 예고된 ‘비켜라 운명아’ 첫방송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최수종이 하희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제작진은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한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차달래 부인의 사랑’ 녹화 현장에는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고, 함께 있던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무릎을 꿇고 반사판을 대며 환하게 웃고 있고, 하희라는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듯 웃고 있다. 함께 촬영하던 고은미, 안선영, 정나온도 이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촬영장 모든 배우와 제작진들이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인근에서 촬영하던 최수종 씨가 응원 차 들렀다.”며 “반사판을 들고 장난을 치며 지친 아내를 웃게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아 카메라에 담았다.”고 유쾌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학창시절 절친 3인방인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