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18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완벽한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평소의 여전사 같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흥으로 가득한 본격 회식 무대를 펼쳤다. 드림캐쳐 수아·유현·한동은 그룹 노라조의 '사이다'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직접 사이다 패트병 소품까지 준비한 이들은 "저희의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를 전부 해소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원한 무대를 준비해 봤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캐쳐 유현·한동·다미·가현은 DJ 정일훈이 속한 비투비를 따라 '디투디'라는 팀명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Dare To Dream'는 의미를 담아 팀명까지 정성스레 준비한 것. 이들은 비투비의 '너 없인 안 된다'를 불러 MBC라디오 가든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다. DJ 정일훈 역시 "열정 하나만큼은 드림캐쳐가 일등"이라며 함께 응원했다. 드림캐쳐는 아울러 연이어 라이브를 펼쳤음에도 대표곡 'YOU AND I' 등으로 이루어진 '메들리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를 마친 드림캐쳐는 "회식에 목말라 있는 상태였다"면서 "안 가도 될 것 같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사립유치원의 적반하장 행태들을 추가로 취재해 보도했다. 취재진은 아이들을 유치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의 입장을 이용해 비리 사립유치원들은 사과보다는 폐업으로 으름장을 놓는 행태를 보도했다. 사립유치원들이 다음달 신입생 모집 거부로 집단 행동에 나설 우려까지 있다고 보도했다. 리베이트로 돈을 착복하는 행태도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진은 경기도 지역 유치원에 교재를 납품하는 업체에서 있했던 직원과 접촉해 비밀계약서를 입수했다. 해당 사립유치원은 전자칠판과 태블릿PC 등에 5천만원이 소요되지만 실제로는 3억4천만원에 계약을 맺은 뒤 나중에 2억여원을 돌려받는 이면계약 사례를 고발했다. 내부고발이 없으면 적발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영업사원들의 증언도 나왔다. MBC 취재진은 사립유치원들의 가족 경영 실태도 보도했다. 자녀들을 유치원에 고용하면서 상식 밖의 많은 월급을 주면서 나중에 유치원 건물을 증여받을 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황당한 증언도 나왔다. MBC는 지난 11일 ‘유치원 단독 감사보고서’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이후 계속해서 유치원들의 잘못된 행태를 계속해서
[TV서울=신예은 기자]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이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MBC '아이템'은 지난 달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으며 '웰메이드 인생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템'의 첫 대본 리딩은 지난 달 중순 상암MBC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네 명의 주연배우 외에도 주지훈이 맡은 '강곤'의 조카 '강다인' 역할의 신린아, 진세연이 연기하는 '신소영'의 아버지이자 베테랑 수사관으로 '강곤'을 돕게 되는 '신구철' 역할의 이대연, '소영'과 인연을 갖고 있는 가톨릭 신부 '구동영'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이 10월 17~18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을 대상으로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관내 258개 병역지정업체에 신규편입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576명을 대상으로 복무부실 사전예방을 위해 복무위반 사례 및 파견, 전직 및 출장 등 개정된 사항 위주로 실시됐다. 또한, 산업기능요원 대상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공인노무사가 근로기준법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호 청장은 “앞으로도 신규편입자 대상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중심의 능동적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계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이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금천구 모두의학교 강당 및 4층 강의실에서 서울남부권역(구로․금천․영등포․강남․서초․강동․송파․강서․양천․동작․관악구) 관내 교장 100여명을대상으로 ‘학교협동조합 학교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교협동조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학교 관리자들의인식 전환을 위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전문가의 주제 발표 후토론 그리고 학교협동조합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는 풀무학교협동조합의 운영현황, 학교협동조합의 교육적 가치와발전방향, 마을과 함께하는 영림중 사회적협동조합 여물점 3가지주제이며 3개의 소규모 강의실에서 강사가 강의실별로 이동하며 발표를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협동조합 학교장 포럼’을 계기로협동조합 운영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학교구성원의 참여와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민주시민교육을 구현하고, 지역공동체형성과 실천적 경제교육을 실현하는 학교협동조합 사업이 확대될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마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지환, 백진희의 클래스가 다른 앙숙 관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7일 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의 티저가 최초 공개되며 강지환, 백진희의 충격적인 오피스 격전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상황을 리얼하면서도 유쾌하게 녹여내고 실력파 배우,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강지환은 짜증지수 최고조에 달하는 신경질을 부리며 부하직원인 백진희의 속을 박박 긁어놓고 있다. “하여튼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참~없어!”라는 말을 시작으로 ‘무시’가 전제된 막말을 폭격기처럼 쏟아내 보는 이들의 뒷목을 뻐근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참을 인자를 새기던 백진희가 “참지 말까?”라며 갈팡질팡하는 속마음을 드러내 현실 직장인을 보듯 묘한 공감을 자아낸다. 결국 분노게이지가 폭발한 그녀는 “역시 이 방법밖에 없겠네요”라며 서류 사이 숨겨놓았던 총을 꺼내기 시작, 강지환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이 자신의 육체가 있는 장소를 드디어 찾았다. 이지아-신재하 또한 최다니엘의 육체가 있는 포도농장을 습격하며, 최다니엘의 육체를 사이에 둔 불꽃 튀는 접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3-24회에서는 정여울을 지키기 위해 선우혜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가두기로 결심한 이다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이다일을 비롯한 귀벤저스 팀과 선우혜-김결이 이다일의 육체가 있는 포도 농장에 모두 몰려들어 대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이다일은 “너의 분노와 나의 분노는 뭐가 다르지?”라고 묻는 선우혜를 향해 “다르지 않아 지금은”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널 죽여버리는 거야”라며 자신의 엄마를 죽인 선우혜의 목을 죽일 듯이 졸라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우혜는 이다일을 향해 칼을 휘둘렀고, 그의 칼을 맞은 이다일은 고통을 느끼고 선우혜를 놓아주고 말았다. 이다일에게서 벗어난 선우혜는 새로운 몸의 필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었다. 선우혜의 육체가 점점 썩어 들어가고 있었던 것. 이에 선우혜는 이다일의 육체를 찾아 그를 소멸시키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 첫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연신 장악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에 오는 21일, 사회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이 총출동한다. 에너지산업 전문기업인 클레스의 조선영 대표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모니터링 기업 위드텍 유승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 두 회사는 모두 ‘나눔’의 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특히 위드텍은 현재 기부처만 22곳이 될만큼 사회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인재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업계의 기반이 되는 지식 함양을 위하여 매주 금요일 전 직원이 일반 화학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전문가 향상세미나, 일 병행 학습제 등을 도입하여 회사에 근무하면서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산업 전문 기업 클레스는 고등학생으로 입학하여 회사의 전액 지원으로 학사, 석사, 박사까지 취득한 직원이 있을 정도로 직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두 회사의 놀라운 행보에 패널 김효진은 ‘갑자기 학구열이 솟구치지 않냐’며 ‘빨래박사라도 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인하대학
[TV서울=신예은 기자] '여우각시별’ 후속 ‘복수가 돌아왔다’의 막강 조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학원 로맨스이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 주연 3인방을 확정 지은 가운데, 16일 ‘복수가 돌아왔다’ 제작진은 천호진, 김미경, 김여진, 엄효섭, 김광규 등 이름만으로도 캐릭터가 설명되는 중년 명품과 연준석, 유선호, 이강민 등 유망 루키 조연들을 공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연기파 천호진은 복수의 스승이자 설송고의 비리에 항거하는 정의로운 교사 박 선생으로 캐스팅 됐다. 천호진은 교사계의 아웃사이더 박 선생으로 분해, 극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복수의 든든한 엄마 정순 역에는 김미경이 이름을 올렸다. 정순은 전교 꼴찌인 아들 복수를 한 번도 혼내지 않는 강단 있는 엄마로, 중국집 소정각의 주인이자 요리의 달인이다. 복수와 시종일관 대립각을 세우는 오세호의 엄마는 김여진이 맡아 갈등의 원천 역할을 하게 된다. 이혼 위자료로 설송고를 받은 세호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박원숙-윤다훈-이희진-윤소이-김정태-스테파니 리 등 SBS ‘황후의 품격’ 배우들의 ‘열정 폭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의욕 충만한 첫 대본 리딩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6일 일산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에서는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김순옥 작가, 주동민 PD와 함께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박원숙-윤다훈-이희진-윤소이-김정태-스테파니 리 등 ‘황품 군단’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우선 제작진의 인사말에서 박영수 책임PD는 “‘황후의 품격’이 즐거운 제작환경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21개월 야구 신동, 천재 앵무새, CG 마법사 대학생 이야기가 방송된다. 21개월 야구 신동 가을 야구시즌인 요즘 야구장에서 날아온 제보. 특별한 선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자기 몸도 못 가눌 것 같은 조그마한 아기가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야구는 내 모든 것, 야구에 푹 빠진 조민후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는 자세가 심상치 않은데, 타격 전 준비 동작도 프로선수급. 절대 공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집중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무거운 야구공부터 더 작은 공까지 온 힘을 다해 파워 스윙, 정확하게 타격하는 민후. 공을 제대로 친 걸 알긴 하는 건지 공을 치면 전력 질주도 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가 민후 군이 태어난 지 50일 때부터 야구장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손에 생수병을 들더니 돌 되기 전부터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고 한다. 심지어 돌 때 돌잡이도 야구공이었다고... 민후 군은 집에서도 야구 밖에서도 야구 어디서든 야구만 찾는다. 우리나라 야구의 빛나는 샛별과 같은 민후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결혼식 다음 날 남편이 갑자기 사라진 믿을 수 없는 이야기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딸을 잃어야만 했던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실화탐사대'만의 깊이 있는 취재와 신동엽을 비롯한 MC 3인 특유의 뛰어난 공감능력이 더해져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이며, '실화탐사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실화탐사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직업과 외모, 재력 중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던 남편이 첫날 밤을 보낸 후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채 자취를 감췄다. 남편은 제보자와 교제 당시,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며 스스로를 소위 '상위 1% VVIP'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남편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던 것. 남편을 만나게 된 동네 모임 친구들도 모두 남편이 의사라고 믿고 있었지만, 병원에 찾아가 본 결과 남편의 근무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심지어 그 모임에 남편과 같이 일한다는 간호사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간호사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고 실제로 그 간호사를 만나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오늘 영화 ‘미쓰백’의 감독 이지원씨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3,4부는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와 이지원 감독, 옥은지 현장출동요원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인터뷰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지원씨는 영화 ‘미쓰백’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아 ‘아동학대’ 주제의 영화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옥은지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담기관’의 현장 출동 요원으로 활동중이다. ‘세계는’은 ‘미쓰백’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아동학대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실제 아동학대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MBC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은 평일 오후 6시5분부터 8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1일 ‘대장금이 보고있다’ 첫 방송에서는 절대 미각, 절대 후각, 절대 손맛 초능력을 지키기 위해서 매일 저녁 집밥을 함께 먹어야 하는 삼남매 한산해, 한진미, 한정식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첫 번째 주제 ‘돼지’로 만든 맛있는 음식이 총출동해 한밤의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하는 먹방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에서는 ‘돼지’에 이어 ‘닭’이 출동한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치킨’을 비롯해 집, 편의점에서는 또 어떤 진수성찬이 기다리고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복승아의 다채로운 맛 표현도 기대되는 부분. 다시 만난 진미와 민혁의 편의점 먹방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중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드라마 부문 10위의 성적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뉴스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해 앞으로의 화제성 상승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색다른 세대 공감 게임 프로그램 MBC ‘비긴어게임’이 오는 11월 2일 밤 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비긴어게임’은 출연자들이 직접 게임을 해보고 게임과 관련된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게임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게임부터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다룰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게임 좀 한다.’는 게스트가 출연해 이들의 숨겨진 게임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제 게임 고수와 흥미진진한 대결도 펼친다. MC로는 연예계 대표 게임전문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오락실 사장이 꿈이었다는 게임마니아 신동, 요즘 유행하는 게임을 배워보고 싶다는 ‘겜알못’ 아재 개그맨 김준현이 확정되었다. 이들과 함께 전 프로게이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처음 해본 게임이 PC게임이라는 ‘젊은 피’ B1A4 공찬과 베리굿 조현이 합류해 힘을 더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임’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에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