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9월 28일 14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5동 3층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3개기관 간 감사업무를 상호보완하고실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감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기적인 감사정보 교환, 감사기법 공유 및 인력 교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고, 필요시 합동감사도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첫 협업사업으로 연내 실시 예정인 ‘임대주택 8만호 공급사업 추진실태 성과감사’ 시 LH공사의 감사 경험을 활용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감사기법 공유와 감사결과에 대한 상호 자문,필요시 감사인력 상호 교류 등을 우선 실시하여 협약기관 업무에 대한이해도를 높인 후, 유사업무에 대한 상호 교차감사 추진 등 보다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공공감사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하게 제기되는 민원 처리 노하우 등 양 기관이 유사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감사역량을 높이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전(前) SH공사 보상업무 담당직원의 보상금 횡령 같은 비위행위 발생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9월 20~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Tourism Expo Japan(TEJ)2018'에 단독 홍보 부스로 참가해 서울의 새로운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Tourism Expo Japan(TEJ)2018'은일본여행업협회(JATA), 일본정부관광국 등에서 주최하고,전세계 136개국, 1,441단체 등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 참관객 수가 20만 명이 넘는다. 지난해(17년) 서울을 찾은 일본인관광객은 총 182만 명으로 일본은 중국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시장이다. 올해 8월에는 25만 명(전년동월 대비 38.9% 증가)의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았으며, 1~8월 누적관광객은 146만 명(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으로 금년 들어 일본관광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을 찾는 일본인관광객은 2012년 한류열풍 등으로 역대 최고치인 290만 명에 이르렀으나 이후 3년 연속 급감했고, 2016년 LCC 항공노선 증가 등을 배경으로 회복세로 전환됐다. ‘JTB 리포트 2018 일본인 해외여행의 모든 것’에 따르면, 20대 여성이 수요 회복을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젊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월, 시즌2로 컴백한 지상파 유일의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이 더욱 흥미진진한 신규 코너로 축구 마니아들을 찾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코너인 "김동완의 해알남"은 ‘김동완의 해외축구 알려주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쪼호형! 김동완 해설위원이 해외 축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는 의미이다. 매주 "김동완의 해알남"에서는 축구팬들이 궁금해 하는 주간 프리미어리그 소식과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지는 축구에 얽힌 가십거리 등을 재밌고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김동완과 함께 ‘해알남’이 될 공동 진행자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가운데, 공동 진행자는 바로 래퍼 ‘보이비’가 선정되었다. 그는 풋매골의 시즌2가 시작되던 시기에 축구 스타 네이마르를 주제로 만든 신곡 ‘네이마르’를 발표해 일명 ‘축구 힙합’을 선보였다. 공연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각종 희귀템 축구 유니폼을 자랑할 정도로 ‘축구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아스날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보이비는 "김동완의 해알남"에서 축구 팬의 입장에서 평소 궁금했던 축구계 소식을 김동완 해설위원에게 직접 물어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멋쁨 폭발 ‘흑기사 한팔 포옹’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각각 공항공사의 엘리트 신입사원이자 ‘미스터리남’ 이수연 역과 입사 1년 차 ‘열정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아, 동화 같은 사랑과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이제훈이 위기에 몰린 채수빈을 한 팔로 와락 끌어안은 채 보호에 나선, ‘흑기사 한팔 포옹’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극중 난동 승객이 한여름에게 텐스베리어를 내리치려 하자, 이수연이 한여름을 감싸 안은 채 텐스베리어를 한 팔로 막아내는 장면. 이수연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한여름을 바짝 끌어안은 채 시종일관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며 내재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한여름은 돌발 상황에서 잔뜩 움츠러든 채 이수연을 빤히 쳐다본다. 두 사람을 극적으로 맺어준 ‘텐스베리어 난동 사건’의 전말과 앞으로 이수연-한여름이 펼쳐낼 특별한 ‘신입 로맨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흉부외과’의 ‘의벤져스’ 고수와 엄기준, 서지혜가 맹활약하며 최고시청률 8.6%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27일 첫방송된 드라마 ‘흉부외과’는 극중 태산병원 원장 윤현일이 대선주자의 심장이식수술을 알리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집도의로 선정된 최석한은 수술을 시작하려는 찰나 미리 추출된 심장을 가지고 오던 박태수가 수술장에 나타나지 않자 분노하기에 이른 것. 시간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태수는 소아환자의 집도의였던 황진철의 의료사고를 폭로하는 바람에 이후 아무 수술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 정애가 복부 대동맥류 파열임박이라는 위독한 상황이 되었지만, 태수는 진철을 포함한 의사들의 도움을 받지못한 채 병원을 수소문하기도 했다. 이후 가까스로 태산병원의 석한과 통화가 된 그는 동료의사인 남우진과 함께 앰뷸런스에 정애를 태워가다가 석한의 의도에 따라 메스로 배를 가르기도 했다. 이후 병원사정으로 수술을 못할뻔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태수는 석한과 힘을 합쳐 어머니 수술에 성공했다. 그러다 5개월 뒤 태수는 흉부외과 전공의 시험 수석자격으로 태산병원에 입성했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50년 동안 자신을 숨기며 살 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의 기막힌 사연이 방송된다. "확인되지 않는 피해자" 지난 8월 18일 새벽, 병원 앞에 다급히 멈춰선 구급차 한 대. 그 안에는 온 몸이 피로 물든 할머니 한 분이 실려 있었다. 의사의 증언에 따르면, 그날 할머니는 동맥이 끊어져 출혈이 상당했으며, 몸 왼쪽에는 관통상을 당해 꽤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경기도 고시원에서 홀로 거주하고 계시던 할머니는, 같은 층에 살던 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상해를 입었다. 다행히 할머니는 이후 신속한 조치와 응급수술 덕분에 큰 고비를 넘길 수 있었지만, 문제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아침마다 환자 이름이 바뀌어 있어서 굉장히 황당했습니다.” -순천향 부천병원 정형외과 김영환 교수- “피해자분이 이름이랑 생년월일만 이야기 했는데 그런 사람이 존재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계속 확인이 되더라구요.“ -부천 원미경찰서 이인석 경사- 담당의사는 회진을 돌때마다 리스트에 적혀있는 할머니의 이름이 매번 바뀌었다고 했다.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3일 동안 무려 세 개의 이름을 사용한 것
[TV서울=신예은 기자]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또 이맘때 특히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는 환자도 많다. 그러나 비염을 방치할 경우 심하면 치매까지도 발전할 수 있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가을철 비염 관리법에 대해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종엽 이비인후과 교수,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염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의외의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코와 상관없어 보이는 심한 구취, 잦은 눈곱도 비염 증상 중 하나라고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오인하기도 쉬운데, 비염과 감기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부터 집안에 숨은 비염 유발 요소를 피하는 간단한 비결까지 모두 확인해 본다. 김종엽 이비인후과 교수는 무턱대고 민간요법을 따라하다 비염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비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다 보니 비염 환자 중에는 증상 완화를 위해 다양한 민간요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민간요법에 의존해 비염을 제대로 치료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는 고택을 배경으로 드라마 ‘대장금’ OST와 함께 ‘대장금의 후예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해,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의 ‘먹방’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티저는 된장찌개, 버터 간장 계란밥, 치킨 등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다. 영상은 삼남매의 유쾌한 저녁식사를 배경으로 ‘세상에서 제일 밥이 중요한 드라마’라는 자막과 함께 ‘대장금’ 초상화로 마무리 돼 첫 방송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MBC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코너에서는 죽음의 알바로까지 불리는 택배 물류센터를 집중 보도했다. 기자는 한달 전 50대가 일하다 숨졌던 옥천의 물류센터로 가서 하루동안 알바를 뛰며 극한의 고통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기자는 물류센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각종 위법이 버젓이 벌어지는 현장을 고발했다. 근로계약서를 노동자에게 주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 4시간 근로에 30분 휴식이란 법 규정에는 턱없이 모자란 휴식이 목격됐다. 50대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상차 작업, 사방이 막힌 화물차 안에서 상자를 들어올려 쌓는 일은 가을 새벽에 숨이 막힌 나머지 옷을 벗고 일하는 모습과 함께 “햇볕을 못보니가 몸도 아프다” 일용직 노동자의 멘트가 나왔다. 쉴새없이, 그리로 빠르게 돌아가는 레일에서는 엄청난 속도에 맞추려고 사다리를 타고 레일 사이를 곡예하듯 움직이는 알바들의 처절한 움직임이 고스란히 담겼다. 밤부터 새벽까지 12시간 35분을 일하고 손에 쥔 일당은 주간 최저임금과 연장근로, 야근수당이 합산된 13만원. 기자가 퇴근하며 만난 다른 일용자가 “3일만 일하면 너 같은 사람은 죽는다”고 충고하는 대목에선 왜 물류센
[TV서울=신예은 기자] 수요일 저녁,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목요일 저녁 8시 55분으로 시간대를 변동해 첫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조부모님 댁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초보 새댁 지영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시어머니는 시조부모님 댁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부엌으로 향했고 뒤이어 도착한 지영도 시어머니가 있는 부엌으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지영은 알 수 없는 음식으로 가득 찬 시조 부모님의 냉장고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영은 냉장고 정리가 끝나자 시할머니에게 종류별로 정리된 위치를 설명했지만 정작 시할머니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주었다. 이후 시어머니 표 전복죽이 완성되자 가족들은 마당에 상을 펴고 둘러앉아 식사했다. 지영은 시어머니의 밥그릇을 보며 “전복이 하나도 없다. 제일 고생하고 음식을 만들었는데 밥만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전복을 덜어주었다. 식사 후 시할머니가 설거지하겠다고 하자 시어머니가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는 모습은 시어머니도 시할머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며느리'임을 보여줬다. 결국, 설거지는 지영의 몫이었다. 남편 형균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특집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청춘다큐 다시,스물'은 지난 주, 17년 전 '뉴논스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금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담는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리 알려진 것처럼 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17년 전 풋풋했던 청춘 시절 그들의 모습과 현재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특히 양동근, 정태우는 '뉴논스톱' 시절 당시 캐릭터들의 상징과 같았던 액션들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대로 재현해 해 웃음을 자아내는 가 하면, 조인성과 이민우는 당시 '뉴논스톱'의 한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 박경림과 재회의 모습을 담아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추억하게 했다. 거기에 박경림과 김정화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터뜨려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거기에 '친구처럼 익숙했던,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리고 그때는 몰랐던', '누군가에겐 까마득한, 누군가에겐 여전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청소년구련관이9월 29일 오후 1시 수색역 광장에서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청소년어울림마당 '청.One 페스티벌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마음껏 그려라! 청소년 사생대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 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사생대회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작품은 자유형식으로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화판 등과 개인용 돗자리, 개인용 화방용품 이젤, 물통 등 필요한 그림도구를 준비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중으로 발표 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은평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및 수련관 내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11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은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oori1318.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관련사항은 은평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70-7113-4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9월 3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개인 부문에서 강다니엘이, 그룹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 부문에서는 정채연이 1위를 차지했다. TOP 5는 9월 2주차와 같았다. 9월 3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박우진이다. 강다니엘은 32주 연속 1위를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TOP 5~10에는 변화가 있었다. 9위였던 박지훈이 8위로, 11위였던 백호가 9위로 올라서고 8위였던 텐는 10위로 내려갔다. 9월 3주차 TOP 10은 6위 진, 7위 하성운, 8위 박지훈, 9위 백호, 10위 텐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6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개인 순위 TOP 10에는 들지 못했다. 2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했다. 안유진은 지난 주에 처음 34위로 차트에 진입 후 22 계단 수직 상승하며 개인 랭킹 12위까지 올랐다. 3위는 쯔위, 4위는 사나, 5위는 아이린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5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NCT, 4위는 아이오아이, 5위는 다이아가 차지했다. 한
[TV서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강남구 소재 호텔 프리마 3층 그랜드볼륨에서 나경원. 권성동. 정병국.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회원 가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이자연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이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모든 신용카드의 점자 카드 발급을 의무화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2017년 기준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은252,632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약10%를 차지한다.시각장애인의 문자 향유권 보장을 위해2017년5월30일부터'점자법'이 시행되고 있으나,신용카드 등 금융생활에서의 점자 표기 내용은 담고 있지 않아 시각장애인의 금융생활 선택권이 침해받고 있다. 2017년9월 금융위원회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생활 보호를 위해 카드사에 점자카드 발급을 권고한 바 있다.하지만 전업 카드사 중 단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카드사들이 일부 상품2~3종에 대해서만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점자카드의 규격 및 재질마저도 카드사마다 달라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금융생활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신경민 의원은 중증 시각장애인의 신청이 있을 경우 카드사업자가 점자카드를 발급하도록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했다.또한 점자표기 방식,점자 카드 크기 등 점자 카드 발급 기준도 통일하도록 개정안에 담아냈다. 신 의원은“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