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SBS 새 금요 예능 ‘폼나게 먹자’가 7일(금)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이경규·김상중·채림·로꼬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입맛을 가진 ‘어벤져스급’ MC 군단, 그리고 매회 특급 게스트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100% 사전 제작 예능 ‘폼나게먹자’는 그 첫 테이프를 함께 끊을 게스트로 가수 아이유와 함께 한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함께 했던 민선홍 PD와의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아이유는 희귀 식재료와 특급 셰프의 환상적인 요리에 왕성한 식욕을 뽐내 MC를 비롯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좋은 음식을 알게 되고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다”며 촬영 현장에서 바로 다음 회 출연까지 약속해 연속 2회 출연을 하게 됐다. SBS의 하반기 기대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폼나게 먹자’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희귀 식재료뿐 아니라 제철 및 로컬 푸드 등을 다뤄 날로 획일화되어가는 우리 식문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자들은 전국의 산지를 직접 돌며 희귀 식재료를 찾고, 이를 활용한 현지의 토속 음식을 맛본다. 그리고 그 식재료를 스타 셰프에게 공수, 현대식으로 재탄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7일) 방송되는 뮤직토크멘터리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알리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래를 공개한다.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뮤직토크멘터리 프로그램이다. 가수 알리는 ‘SONG ONE’의 스튜디오를 찾아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절망의 터널을 빠져 나올 수 있게 된 계기와 내면이 더욱 단단한 여성으로 성숙할 수 있게 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알리는 지난 2008년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건 당시 병원에 입원해 누워 있던 자신에게 엄마가 해준 의외의 조언과 그 조언을 계기로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를 진솔하지만 담담하게 전할 것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알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디바로서의 모습 이면에 여고생 같은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H.O.T.의 광팬으로 MC 강타 앞에서 팬심을 유감없이 발휘,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클럽 H.O.T.’ 물품을 모두 가져와 녹화장을 흥분의 도가
[TV서울=신예은 기자] 북으로 잠입한 남측 스파이의 첩보전을 다룬 ‘공작’과 살인자가 목격자를 쫓는 색다른 전개와 인물 간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스릴러 ‘목격자’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영화로 상영된다. 영화 ‘공작’은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홀로 잠입했던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적국으로 존재했던 남·북 간의 긴장감과 같은 민족으로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을 실감 나게 그려낸 첩보 스릴러 영화이다. 화려한 액션과 첨단 신무기의 향연으로 귀결되는 할리우드 첩보영화와는 다르게 고도의 심리전이 돋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첩보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 ‘태호’가 현장을 목격한 주민 ‘상훈’을 쫓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심리를 세밀히 묘사한 심리스릴러 영화이다.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아파트 단지라는 설정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이웃이 범죄에 노출되며 보여주는 심리묘사는 현실 밀착형 스릴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또한 사건을 방관하는 주민들의 집단 이기주의는 ‘방관자 효과’를 연상시키며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한국농아인협회는 (사)한국시
[TV서울=신예은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와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며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LG전자 제품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BTS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이날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은 ‘BTS 스튜디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BTS 스튜디오’는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과 가상 공간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영상부스로 꾸며졌다. 포토부스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도 운영되면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LG전자는 제품 체험관에 LG G7 ThinQ를 비롯해 올레드 TV, 엑스붐 스피커, 포켓포토, 코드제로 A9,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미공개 광고촬영사진, 멤버들이 LG G7 ThinQ로 직접 찍은 영상, 광고촬영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LG Q7 BTS 에디션’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9월 6일부터 19일까지민간 건축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가 지켜야 하는 건설관리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수립, 정기안전점검, 수시안전점검 등을 적정하게 실시하고 있는지 점검해금천구 가산동 공사장 주변 도로 침하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점검 절차는 기초공사 시공시, 구조체 공사 시공시, 구조체 공사 말기단계에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정기안전점검을 실사하고 있으며, 시공사의 안전책임기술자에 의한 수시점검을 매일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서울시가 발주하는 공공공사는 공정 단계별 정기안전점검과 매월 수시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대형공사장은 건설기술진흥법 규정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안전점검을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해야 한다. 이를 미 수립, 미 이행시에는 2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 9월에 다가올 수 있는 태풍이나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굴토 공사가 진행중인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자치구와 합동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굴토 공사를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센터장 전영민)는 9월 6일 영등포구 소재 서울남부센터 교육실에서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청소년도박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청소년도박문제예방협의체(구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라매아이윌센터, 영등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스마트쉼센터)에서 참석해도박과 얽힌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 및 치유연계 협력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남부센터 전영민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정신건강, 보건 관련 전문기관들이 모여 각각의 사례 공유를 통해 청소년 이용자가 호소하는 중독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간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지역사회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은 물론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펼치는 도박문제 전문상담기관이다.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은 누구나 무료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를 저감을 위해 자동차 '친환경등급제'를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시는 먼저 국내 최초로 전기차 및 수소차 1만 대를 대상으로 자동차 친환경등급 1등급을 표시하는 라벨 부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환경등급제는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자동차를 제작차 배출허용기준 적용연식, 사용연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1~5단계로 분류하고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나 페널티를 적용해 소비자의 친환경차량 구매를 유도하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제도이며,현재 파리.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제도를 도입‧시행해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 효과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자동차 친환경등급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으로 관용 전기차 682대에 친환경 1등급 표지를 부착했다. 민간 전기차 및 수소차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신청 및 구청 차량등록소 방문을 통해 친환경 1등급 표지를 신청․발급받아 부착할 수 있다. 시는 표지를 부착한 친환경 상위등급(1등급) 차량에는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 가점 혜택 등 현재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7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자인 페어 '메종&오브제'에을지로 조명상인들이 진출한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파리 노르빌팡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다. 16만5000㎡ 규모의 박람회장에 11개의 전시관이 조성되고 전 세계적으로 33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을지로 조명의 이름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며,'By 을지로'는 을지로 조명상인과 유명 디자이너의 합작 프로젝트로 디자이너가 조명제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을지로 조명업체가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과 예술인 협업의 좋은 본보기로 기획 단계부터 관심과 호평을 얻은 구의 을지로 조명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8팀이 구성돼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메종&오브제' 출품작은 그 중 3팀의 제품이다. 출품작 디자이너 및 을지로 조명업체는 유화성·이석우 디자이너와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브랜드 '올룩스(Allux)', 오세환 디자이너와 모던라이팅(대표-이우복), 이상민 디자이너와 기아조명(대표 김기화)이다. 그 자리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박람회다보니 해외시장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0월까지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 참여와 마을공동체 문화 등을 강화하고자 마을계획사업을 올해 7개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노량진1동, 노량진2동, 상도2동, 사당1동, 사당5동, 대방동, 신대방2동 총 7개동에서 동별 100명의 마을계획단을 다음달까지 모집할 계획이다.모집대상은 해당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마을계획단으로 선정되면 기본교육 이수 및 환경·복지·문화 등 일상생활과 관련한 마을의제 발굴, 마을계획 실행, 마을총회 등 다양한 마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사회적마을과(02-820-9658)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지역발전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9월 8~29일은평구 거주 2·30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썸 타기 좋은 날! 무슨 락(樂)으로 사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은평구는 1인가구 20,30대 청년비중 46.3%으로 가장 높게 조사 되었으며, 혼자 살게 된 주된 이유 1순위로 ‘학교 및 직장때문’과 ‘혼자 사는 것이 편해서’의 답변 비중이 63.7%로 자유로운 생활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을 큰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다.(2017.10.기준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및 2017 한국 1인가구 보고서, KB연구보고서)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직장과 여가생활 균형을 찾고자 하는 청년들의 욕구에 맞춰 볼 수 있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 1인가구가 생각하는 가족의 구성 및 결혼가치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상세 프로그램 내용은 ‘변화되는 결혼과 나의 미래는?’, ‘work & life balance’ 강의를 비롯하여 ‘나를 위한 힐링 마사지’, ‘나를 지키는 호신술 배우기’, ‘나만의 간편 요리법’ 등 혼자 사는 1인 가구에 맞춤형 생활 노하우를 알려준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구가9월 7일민선7기 주민 정책평가단 '종로사랑 87과 함께하는 공약실천회의'를 개최한다. 민선7기에는구정 운영에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민선6기 25명으로 구성됐던‘종로구 공약이행평가단’을 이번엔87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이들은 민선7기 주민정책평가단 ‘종로사랑 87’로서 종로구 민선 최초 공약사업의 이행평가 뿐만 아니라 공약사업의 수립, 추진, 평가 단계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공약실천회의에서는 주민 간 토론을 진행해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적정여부를 검토하고 분과별 해당 공약사업에 대한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투표를 통해 분과를 대표하는 발전 아이디어로 선정하고 전체 평가단원, 공약 추진 실무자 등과 공유해 ‘생활밀착형 공약실천계획 수립’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모든 행정에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이번 '민선7기 공약실천회의'를 통해 정책의 수립부터 환류까지 주민 의견을 꼼꼼히 반영하고 소통하고,탄탄한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지역사회, 주민이 사
(TV서울) 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는 싱글 "아무것도 아니야"를 발표한 뮤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코너 속 코너 에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할 것이다”라는 질문에 뮤지는 “NO”라고 대답했지만,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결혼할 것이다” 라는 질문에는 “YES” 라고 답했다. 이에 문희준은, “말이 안되지 않느냐. 앞뒤가 안맞다”고 항의했고, 뮤지는 “한번 해봤으니까, 다음 생에는 솔로로 한번 막 살아보고 싶다. 그렇지만 꼭 결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내와 다시 할 것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탁재훈이랑 팀을 결성할 것이다” 라는 질문에는 “NO”라고 대답한 반면, “문희준과 듀엣을 해보고싶다”라는 질문에는 “YES”라고 대답했는데, 뮤지는 “문희준의 h.o.t. 시절부터 솔로앨범까지 안 들어본 앨범이 없다.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덧붙여 “나는 고집하는 장르가 없다. 락도 좋다” 라고 대답했고, 이에 문희준은 “나도 고집없다. 시티팝도 좋다, 그럼 합쳐서 "시티락"은 어떻냐”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문희준의 뮤직쇼
[TV서울=신예은 기자] ‘좌충우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달궈낼 유이-이장우 커플의 스파크 튀는 첫 만남이 전격 포착됐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자랑하는 유이-이장우,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컷 속, 환한 웃음과 함께 서빙 아르바이트에 한창인 김도란의 모습에서무한 긍정에너지가 절로 느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이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인생캐’ 갱신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도란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장소영을 사이에 둔 채 심각한 표정으로 도란을 바라보고 있는 왕대륙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짐작케 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대륙과 달리 기세등등하게 그를 마주하고 있는 도란의 당찬 얼굴은 예기치 않게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가중되는 등 향후 유이-이장우 커플의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지수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유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과 엄마의 감동 가득한 만남이 공개된다.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1년 만에 엄마를 만나는 아역배우 이로운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업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가 1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것이다. 반갑고 애틋한 모자상봉 기대와는 달리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엄마와의 만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로운이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영상 속 로운이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엄마에게 “누구세요?”라고 말해 충격을 줬고, 엄마 역시 제작진에 “(로운이가 나를) 그냥 남을 대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속상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국진, 강수지 등 MC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양세형은 어린 시절 맞벌이 가정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로운이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애틋함을 표하기도 했다고. 이날 로운이 엄마는 로운이에게 “같이 중국 가서 살래?”라고 넌지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는 데, 이에 대한 로운이의 대답이 무엇이
[TV서울=신예은 기자] 7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요 예능 ‘폼나게 먹자’의 MC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앞서 아이유, 박세리, 트와이스 다현X정연, AOA 설현 등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폼나게 먹자’는 각 MC들의 특징을 담은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규는 ‘잡학다食’을 자랑하는 '예능신'으로 '폼나게 먹자‘를 이끈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사라져가는 식재료를 사진에 담아내는 열정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식재료의 맛은 길의 맛과 통한다”는 명언이 돋보이는 배우 김상중은 이경규와 함께 듬직한 형님 라인을 이룬다. 첫 회부터 ’예능 대부‘ 이경규에 대적하는 입담으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9년 만에 국내로 컴백하는 채림은 ‘폼나게 먹자’를 통해 ‘공감 백배, 엄마 마음, 미식 퀸’으로 활약한다.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맛깔스러운 그녀의 맛 표현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막내 로꼬’의 활약도 주목된다. ‘대세 힙합 뮤지션’다운 ‘힙한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독특한 활력소를 담당한다. 7일부터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