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추석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인 만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먼저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 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후, 인천공항 홈페이지나 공항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변교통정보, 주차안내, 탑승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에는 여행객이 많아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출국 터미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과거 출국 경험만 믿고 항공사를 찾다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개장한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고, 나머지는 제1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면 '?' 표지판이 있는 공항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오도착 여객 카드' 발급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제10대 서울시의회가 31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회 위상 제고와 의원 의정역량 극대화를 위한‘의회역량강화TF’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의회역량강화TF는세계 최고의 입법·정책 생산능력을 갖춘 유능한 의회로 만들기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서윤기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출범했으며,위원장으로 선임된노식래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2)을 비롯해고병국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1), 권순선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 김호평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태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4), 이성배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등 9명의 시의원과 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의회사무처장을 포함한 4명의 공무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TF는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후보들의 의회 발전 공약을 구체화해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의회 위상 확립과 의원 의정활동 역량 극대화 방안으로 도출된 각종 정책은 2019년 예산과 의회 사업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노식래 위원장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용, 더불어민주당, 동작4)는 지난 8월 3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서울노동권익센터와 공동으로 ‘서울의 경제 및 산업구조 개관’과 ‘서울시 도시형소공인 현황과 관련 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서울노동권익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김범식, 김묵한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과 이태성 의원, 이호대 의원, 권수정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유용 기획경제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논의를 통해 서울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민생안정에 주력할 수 있는 정책발굴을 해야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형 소공인들에 대한 바람직한 지원 정책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을 통해 권영희 부위원장은 “소공인의 양성과 숙련기술의 고도화, 저금리 융자를 위한 금융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요구된다”며“서울시가 추진·시행하고 있는 도시형소공인들을 위한 제도와 정책들이 꾸준히 발전해 나 갈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방안, 맞춤형 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9월 7일 새벽 4시부터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전면 개통한다. 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사당역(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2.8㎞ 연장했다.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총 5.5㎞가 운영되며,동작대로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도심 방면버스의 평균속도가 17.8㎞/h에서 24.1㎞/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당역 주변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강남순환로사당IC 진출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며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9월 13일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관내 300세대이상 아파트 단지에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 동작구는 올해 6월부터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총 3회 실시해 약 100여대 차량의 점검을 마쳤으며, 이번대상 단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 됐다. 13일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10월 11일 사당 우성2단지, 18일 보라매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휘발유·경유 차량의 매연·일산화탄소·탄화수소 등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과 엔진, 연소장치·타이어 공기압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건은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와 기아자동차 시흥서비스센터 정비사가 함께 방문 점검에 나서, 전문적인 차량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에 대한 안내를 병행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드는데 구민의식을 높이는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맑은환경과(820-994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난곡‧난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8월 31일, 국토교통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 예정지로 최종 선정돼 4년간 최대 250억 원 예산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총 7곳 15개 지역이 신청했으며,구는 2017년 2월부터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후, 난곡·난향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심사는서면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종합평가 3단계의 심사를 거쳤으며 ‘주거지지원형’ 사업유형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난곡‧난향 도시재생활성화지역(27만㎡)’ 지역 내 10만㎡이하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 예정지로 선정된 난곡동(9만 9천㎡)은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10년 새 인구가 27.2% 감소된 재건축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이다. 구는 오는 9월부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포함한 종합적인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 도시재생지원센터 확대, 노후 주택개량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가 8월 31일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공정문화팀과 함께 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접근성이 높고 이용자가 많은 판매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헬프라인 1336 홍보물 배포 및 도박문제 선별검사와 현장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전영민 센터장은 “사행산업체 이용객은 일반인보다도 도박중독 유병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사행산업체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통해 도박중독 예방과 문제성 도박자의 조기 발굴 및 치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3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존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됬다. "생존의 달인" 지난 7월 상상을 능가하는 와일드 캠핑 기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은하, 정서현달인이 이번에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도전한다. 오직 가진 거라곤 자연과 칼 두 자루 뿐인 그녀들의 최소한의 도구로 자연에서 2박 3일 생존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생존을 위해선 빠질 수 없는 물을 수급하는 방법부터 버려진 재료로 불을 피우는 특별한 노하우와 대나무로 임시 거처 만드는 방법 그리고 야생의 재료로 만든 생존 식량도 선보인다고 한다. 지난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돌아온 두 달인의 생존 이야기가 시작된다. "찹쌀떡의 달인" 떡은 흔한 메뉴이기에 명성을 얻기 힘들다. 그런데 찹쌀떡 맛 하나로 대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이가 있다. 이정재 달인의 찹쌀떡은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그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는데 보통의 팥소는 단맛이 특징이라면 달인의 팥소는 단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수 없는 거두라고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불타는’ 숯가마 데이트 현장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7.4%, 분당 최고 7.9%로 6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은 2.5%, KBS2 ‘안녕하세요’ 4.2%, tvN ‘섬총사2’ 1.5%, JTBC ‘라이프’는 5.6%로 나타나 ‘너는 내 운명’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겟 시청률은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7년 만에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손병호-최지연의 모습과 한고은-신영수의 알콩달콩한 주말 일상 이야기, 맥주 축제 현장을 찾아간 소이현-인교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 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수고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였다. 신영수는 주말 아침 농구장으로 향했다. 농구동호회 회원인 신영수는 경기에 출장한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반전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주말 취미 활동을 즐기기 위해 농구장을 찾아 ‘대반전’에 가까운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보여줬던 ‘위축 영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신영수의 면모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MC 서장훈마저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음료수를 사들고 농구장을 찾았다.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아내 분이 또 이렇게 해서 남편 기를 살려주네”라며 말했다. 열심히 남편을 응원하던 한고은은 신영수가 아닌 의문의 사나이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MC 김숙은 “누구지? 남편 아닌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에 이어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농구장에서 물물 교환을 벌이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진 것. 과연 농구장에서 펼쳐진 물물교환 현장은 어떨지, 그 뒷이야기와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의 정체는 지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난 한 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주간 예능 1위,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의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4.9%로 시청률 20%대 예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아시안게임’ 은 2.8%, KBS2 ‘개그콘서트’ 5.3%, tvN ‘미스터 션샤인’은 15.6%, JTBC ‘뭉쳐야 뜬다’ 2.2%에 머물러 ‘미우새’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도 10.2%로, ‘미우새’가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 날은 스페셜 MC로 국민 엄친아 이승기가 출연해 초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우리 막내 아들 같다’는 토니 어머님의 짝사랑 멘트를 시작으로 母벤저스의 팬심이 폭발해 흡사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질문을 200개 정도 받은 것 같은데 대답은 2개밖에 못했다”며 토크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임원희는 ‘수상한 외출’로 눈길을 끌었다. 절친 동생 배우 김민교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
[TV서울=신예은 기자] LA 특집을 예고한 SBS ‘집사부일체’의 최고 시청률이 13.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강산에 편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시청률 5.8%로 동 시간대 4.9%를 기록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과 0.6%에 그친 MBC ‘두니아 다시만난세계’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집사부일체’는 이 날 가구 시청률 역시 9.8%, 최고 13.1%를 기록해 명실상부 ‘대세 예능’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야행성 라이프’가 이어졌다. 강산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데리고 으슥한 산길을 걸었다. 그 길의 끝엔 작은 폭포가 있었다. 사부가 멤버들과 밤 수영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던 것. 사부 강산에는 “달빛 속에 마음이 무장 해제되는 듯한 느낌"이라며 "자유롭게 몸 좀 담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무더위를 잊게 할 밤 수영에 반가워 하면서도 예상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식을 두고 펼쳐진 수영 대결에서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PD수첩'이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과 오현득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태권도인의 성지, 국기원이 흔들리고 있다. 전 세계에 단증을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자,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여야 할 국기원이, 명성에 걸맞지 않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17년 두 차례의 압수수색 이후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만도 채용 비리, 공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여러 건. 그 모든 논란의 중심에 오현득 원장이 있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에 대한 의혹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 해외 파견 사범에 대한 갑질 의혹에 더해, 올해는 테러 교사에 성상납 의혹까지 제기됐다. 'PD수첩'은 러시아 여성을 소개해 달라는 오 원장의 지시를 받았다는 정부 파견 사범의 증언을 확보하고, 직접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로 찾아갔다. 오현득 원장은 지난 2010년 정치 낙하산으로 국기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오현득은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맡았다. 태권도계에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지냈던 오현득은 2010년 국기원 이사로 들어왔다. 전형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실함을 밑천으로 50년간 달려오고 있는 방송인 이상벽을 만나본다. 이상벽은 한국 전쟁 중 1.4후퇴 당시 4살의 나이에 여동생과 헤어진 이산가족이다. 북에 두고 온 딸을 그리워하는 어머니를 위해 매번 이산가족 상종을 신청했지만 올해도 만남은 불발되었다. 여동생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6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추석을 앞두고 이상벽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실향민 7남매의 장남 이상벽 가족들의 유쾌한 명절나기를 함께 해본다. 1968년 우연한 기회로 대학교 3학년 시절, 세시봉 음악 감상실에서 진행자를 맡았던 이상벽은 그 곳에서 능력을 뽐내던 중 TV제작부의 눈에 띄어 방송 프로그램으로 진출하게 된다. 그 후 일간지 연예부 기자로 명성을 높이다 방송에 목말라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주부가요열창’,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MC로서 정상에 오른 이상벽은 어느 날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모든 자리에서 하차한다. 이제는 MC의 자리가 아닌 출연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상벽의 방송 인생 50년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DMCF 2018‘은 방송콘텐츠와 ICT,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로 내일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MCF 2018’은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라디오 DJ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 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축제이니 만큼 모든 공연과 컨퍼런스의 관람 티켓은 사전 ‘DMCF 2018’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무료로 제공된다. 티켓 교환은 매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오픈되며, 티켓 교환 시 당첨 문자와 아이디, 본인 신분증 확인이 병행된다. 단, 공연 전 30분 전까지 지정 좌석에 입장하지 않을 시 해당 좌석은 다른 사람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