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강다니엘이 8월 5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지민을 2200표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강다니엘은 30주 연속 1위까지 1주만을 남겨놓게 되었다. TOP 10 내 순위변동은 거의 없었으며,10위만 자리바꿈이 있었다. 지난주 11위를 차지하며 TOP 10 진입 기대감을 높였던 백호가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8월 5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우진,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정채연, 10위 백호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우주소녀의 루다가 2위로 올라섰다. 3위는 사나, 4위는 리사, 5위는 나연이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이 차지했으며, EXO가 3위로 TOP 5에 진입했다. 4위는 백호 이외에도 여러 멤버들이 고루 득표한 뉴이스트가, 5위는 NCT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9월 4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역대 최대규모로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2018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8개 도시와 동남아 7개 도시 등 동아시아 총 8개국 25개 도시가 참여하며, 각 도시 대표 및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수원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참석하여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이 동북아 도시 간 대기오염 저감 정책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시행 중인 베트남 하노이 등 미세먼지 몸살을 앓고 있는 동남아 도시에도 그간 포럼에서 논의‧공유됐던 미세먼지 관리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9월부터12월까지4개월간편의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강남시니어플라자' 증축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증축공사는 지상 1층 유휴공간을 프로그램실로, 2층 사무실과 도서관은 경로식당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며지하주차장 및 일부는 벽면을 보수·보강해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공사는 9월부터 진행되며공사기간 중 안전을 위해 출입은 제한된다. 임영미 노인복지과장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를 충족하고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9월 6일오후 7시 30분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다양한 공익활동을 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송파구립교향악단의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995년 창단된 송파구립교향악단은 양일오 지휘자를 비롯한 65명의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기연주회, 오페라 갈라콘서트, 로비음악회,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송파구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무대에 나서며 음악의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 브라암스의 대학축전 서곡으로 문을 여는 이번 연주회는 약 90분 간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을 웅장한 클래식 연주곡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공연시작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빅뱅의 승리, 아이콘의 바비X비아이가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공개된다. 승리와 아이콘은 최근 ‘런닝맨’ 녹화에 함께 참여해 오프닝 토크 도중 ‘죽겠다’ 안무를 선보였다. 센터에 자리 잡은 승리는 뜻밖의 칼군무와 함께 환상 케미를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선미와 유재석, 이광수는 파격적인 안무의 ‘가시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또 한번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라인업 공개만으로 이슈가 된 ‘예능대세’ 빅뱅 승리와 ‘음원 깡패’ 아이콘의 바비, 비아이부터 신흥 대세 여배우 이엘리야, 이시아, 이주연에 이어 독보적인 차세대 ‘섹시 디바’ 선미와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까지 역대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유쾌한 레이스를 펼쳤다.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커플 레이스로 꾸며지는 ‘런닝맨’은 9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9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손병호-최지연 부부 단둘만의 첫 부산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 날 손병호-최지연 부부는 결혼 17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단 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계획한 손병호는 “서로가 조금 소원해진 것 같기도 하고,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그리고 ‘아내의 고향이 바로 부산’”이라며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부부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러 국제시장으로 향했다. 뒤이어 춤바람 부부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형형색색의 컬러들과 화려한 패턴으로 장식된 옷가게였다. 손병호는 “의상이 중요한데, 어떤 의상을 입느냐가 중요하다”며 부부 모두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스튜디오 전체를 발칵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오색찬란한 옷으로 스타일링을 한 춤바람 부부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서로 잃어버리지는 않겠네요~”라며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부산의 밤, 역사적인 첫 날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손병호와 최지연은 해운대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무도회장을 찾았다. 하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월 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90분 취침권’을 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치열한 수박 먹기 대결이 공개되었다. 멤버들이 만난 야행성 사부 강산에의 일과는 새벽까지 끝날 줄 몰랐다. 짧게라도 눈을 붙이고 싶은 멤버들은 ‘90분 취침권’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래에 맞춰 수박을 먼저 먹어 치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에 도전했다. 막내 육성재는 "나는 야행성이라 잠을 안 자도 된다. 하지만 형들이 자는 모습은 못 보겠다"며 형들을 도발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격적으로 마주 앉아 게임을 시작한 멤버들은 치열하게 수박을 먹는 서로의 모습에 그만 웃음이 터져버렸다.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멤버가 상대의 얼굴에 '수박 미스트'를 뿜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 촬영장이 한바탕 뒤집어졌다. 게임에 승리한 멤버는 ”1등을 하고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멤버들의 ‘수박’ 튀기는 치열한 대결은 9월 2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일 SBS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발했다. 평화로웠던 주택가 골목이 사고현장으로 변한 건 한순간이었다. 골목길을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치더니 건물까지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의 원인은 다름 아닌 음주운전이었다. 지인들과 낮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는 가해 운전자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86%로 만취 상태였다. 이 사고로 퇴근 중이던 두 명의 보행자가 사망하고 말았다. 애꿎은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7.7배나 더 높은 사망률에 ‘잠재적 살인행위’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5월, 술에 취한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유턴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정면충돌을 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중태에 빠지고 택시 승객은 사망했지만, 가해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기각됐다. 부상 상태인 가해자를 구속 수사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법을 우습게 아니까 음주운전을 계속하는 거예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었어요. 법이 바뀌어야 해
[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에서 시청률 랭킹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게임 시작일 부터 지난 1일까지 중계 방송된 경기의 시청률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MBC가 중계 방송한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남자 축구 결승전의 경우 수도권 기준으로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의 시청률을 조사한 2049 시청률의 경우 13.9%를 기록했다. 특히,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기록된 2049 시청률 13.9%의 경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유일한 두 자리수 기록이며, 타사 대비 2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최고 시청률의 경우 30.3%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돼 ‘스포츠 명가 MBC’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MBC가 중계 방송한 4개의 경기가 아시안게임 경기 시청률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고, 2049 시청률 10위 안에는 5개의 경기가 랭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는 깊이 있는 해설과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감동적인 해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방송의 날을 맞아 특집 ‘시청자가 주인이다’를 편성하고 방송의 날인 9월 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한다.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상파 방송, 그리고 그 속에서 방송이 나아갈 길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는 MBC 최승호 사장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지난해 12월 8일 취임한 이후, 최승호 사장은 MBC 재건과 경쟁력 회복을 위해 “가장 절실하고 유일한 해결방법은 한 가지뿐” 이라며 시청자의 신뢰회복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움을 탐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즐겁고 유익하면서도 문화적 독창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고퀄러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편, 전국의 MBC 구성원은 물론 외주제작사의 제작진도 함께하는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9월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최승호 사장은 “MBC 내부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에게 설명하고, MBC에 대한 거침없는 지적, 신랄한 비판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듣기 위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녹화에 참여한 최승호 사장은 “지상파의 위기라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일 아시안게임 축구결승전 중계가 끝난 직후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10.2%, 2049 시청률 5.9%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축구결승전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와 더불어 경기 직후 진행된 김학범 감독, 이승우 선수의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 그리고 금메달로 군면제 혜택을 받게 된 손흥민 선수에 쏠린 외신들의 관심 등 아시안게임 축구결승전 관련 뉴스를 집중 보도했다. 또한 아시안게임 축구결승전에 쏠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뉴스 중간 시상식 현장을 생중계로 연결하는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7월 개편 이후 심층적인 보도와 젊은 뉴스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는 지난 2일 저녁 8시 45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폐회식을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직접 생중계했다. 오늘 폐회식 중계방송은 개회식때 함께 호흡을 맞춘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재은 아나운서, 그리고 고영훈 한국외대 교수가 진행했다. 지난 8월 18일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45개국이 참가한 45억 아시아인의 제전은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할 폐회식은 오늘 저녁 8시 45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됬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는 지난 1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을 생중계 했다. 경기에 앞서 한송이 위원은 "선수들이 어제 경기의 패배로 심정으로 상당히 지친 상태"라며 "오늘 꼭 승리하겠다고 전했다."라며 현재 선수들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전날 패배 후에 심적으로도 부담감이 큰 한일전을 치루는 선수들을 향한 한송이, 장윤희 위원의 따뜻한 해설이 눈길을 끌었다. 장윤희 위원은 "어제 경기를 잊고 한일전인 만큼 잘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마지막 경기까지 마무리를 잘 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활약에 한송이 위원이 "두 선수의 호흡이 완벽하다."라고 하자 장윤희 위원도 "밖에서 경기를 보고 있다가 투입되게 되면 좋은 활약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이다영 선수 매우 잘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잊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3세트 경기 중 연속 실점을 하게 되자 장윤희 위원은 "우리 선수들 힘들지만 이 순간에 조금만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라며 선배로서 따끔한 질책을 하기도 했다. 허일후 캐스터 또한 우리 선수들의 연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 보건소가 기존에 임신 초기 지원했던 엽산제를 내달부터는 임신 전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에게도 지원한다. 엽산은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고 조산, 유산의 위험을 낮추는 필수 영양소로, 임신 전 2~3개월 전부터 남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은평구보건소는 성인 남성의 엽산 1일 권장량이 여성과 동일하게 0.4mg임에 비해 남성의 엽산제 복용에 대한 인식이 여성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남녀가 함께 사전에 미리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남녀모두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된 신혼부부 및 첫째아 임신 계획 중인 부부 포함, 혼인 전 남녀가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면 엽산제 3개월 분을 제공한다. 주민등록 등본 및 청첩장을 지참하고 보건소 3층 예비맘 관리실을 방문하면 된다. 은평구 보건소는 이 밖에도 “임산부 영양제, 기초검사, 출산교실 및 유축기 무료 대여 등 보건소 등록 임산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임신 전부터 분만 후까지 산전·산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보건소 모자건강센터(351-8210
[TV서울=신예은 기자]지방세 체계개편 및 예산심의 기법의 연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건전 재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의원 이현찬)이 30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을, 김생환, 박기열 부의장,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등 서울시의회 전체 의원(110명) 중 절반에 가까운 50여 명의 의원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제10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새로이 창립 총회를 열어 이현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을 대표로, 간사에는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과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 감사에는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을 선출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2018년 하반기 서울시의회의 주요 일정인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에 대비해 예산에서의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시작으로 예산의 구조와 과정부터 예산·결산분석 및 심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