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8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은 우승 후보 일본에게 2-1로 안타깝게 패하면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1-1로 동점을 이루고 있던 후반 40분경 임선주 선수의 자책골로 2-1로 리드를 당하자, 현장에서 중계를 하고 있던 MBC 축구 서형욱 해설위원은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함께하던 김나진 캐스터도 “아직 5분의 시간이 남아있고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결국 2-1로 일본의 승리가 결정되자 서형욱 해설위원은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줬는데 안타깝습니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일본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팀이란 걸 보여줬습니다.”며 한국 팀의 전력을 평가했다. 한편, MBC의 여자 축구 준결승전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으로 2049 시청률을 1.3%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기록된 것으로 조사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8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최무성이 영화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는 부부의 이야기로 최무성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이날 DJ 한예리가 “사실 무거운 내용일 수도 있는데 이 영화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느냐”고 묻자 최무성은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조건 좋은 영화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떤 관객이 보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마음을 감싸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족분들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와의 연기호흡이 어떻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일단 김태리 씨가 정말 귀엽다. 귀여울 뿐 아니라 씩씩한 에너지가 넘쳐서 덩달아 기쁘게 연기하고 있다”며 “주로 산에서 야외촬영하는 씬이 많아 힘들긴 했지만 드라마가 사랑받아서 다행”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다니엘이 8월 4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도 1위를 하면서 2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달을 4주로 계산하면 7개월째 1위를 지키는 중이다. 1위에서 5위는 8월 3주차와 변화가 없었다. 계속된 상승세로 기대를 모으던 하성운은 박우진에게 6위 자리를 다시 내주며 주춤했다. 백현이 다시 TOP 10에 진입했다. 뉴이스트의 백호가 11위로 TOP 10 문 앞까지 왔다. 과연 높은 TOP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8월 4주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우진, 7위 하성운, 8위 텐, 9위 정채연, 10위 백현 순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나연가 차지했다. 3위는 루다, 4위는 리사, 5위는 사나가 가져갔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그룹 TOP 5는 8월 3주와 변동이 없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NCT, 4위는 아이오아이, 5위는 다이아가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
[TV서울=신예은 기자] (사)대한가수협회가 8월 28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뮤즈홀에서 제6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 총회는 회장과 감사 각 1명을 비롯한 이사 12인을 선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찰랑찰랑’, ‘백세시대’, ‘당신의 의미’ 등을 부른 가수 이자연이 단독으로 후보에 출마해 대한가수협회 제6대 회장(임기 3년)으로 선출됐으며신임 이자연 회장은 1~5대 이사 겸 부회장을 역임했다.감사로는 ‘여고시절’, ‘내 곁에 있어주’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수미가 선출됐다. 또한 이사에는 진미령, 김용임, 서지오, 박수정, 이대준, 김상식, 우연이, 조한국, 함원식, 조승구, 김진아, 옥희 등 선출직 12명과 임희숙, 김국환, 서수남 등 임명직 6명, 총 18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흥국 전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의 모든 논란을 뒤로하고 집행부가 새로 선출된 만큼 협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이자연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실무형 회장이 돼 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이 8월부터 12월까지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국민들에게널리 알리고자'독립운동의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기념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보훈청은 도산안창호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심산김창숙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5개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과 함께 협업해 이번 투어를 운영하며,기념관을 관람한 후 5개 기념관의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마지막에 방문한 기념관에서 기념품(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9월 6일까지청년 창업과 주거를 지원하는 임대주택 ‘청년안테나 4호’10세대와 ‘천호도전숙 5호’17세대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 청년안테나와 천호도전숙은소득‧자산심사 후 빠르면 11월초부터 입주 가능하며,업무와 주거를 함께 할 수 있고주거비용이 시세대비 60~70% 낮은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2인 이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만19~39세 청년이다. 다만,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기준 70%(350만1810원)이하여야 하는 등 임대주택 소득‧자산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청년안테나'는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정식 인정된 크리에이터를 입주대상으로 한다.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 전반에 큰 파급력을 지니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안테나를 강동구 청년정책과 관내 청년기업의 홍보마케팅 허브로 육성해 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및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06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지난 27일 구립 사랑꿈 어린이집(원효로 216 용산e-편한세상아파트 관리동 1층) 개원식을 가졌다. 사랑꿈 어린이집은 지역 내 2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아파트 관리동을 활용, 리모델링 방식을 통해 기존 민간어린이 집이 국공립으로 전환된 사례이며, 구는 같은 방식으로 국공립 시설을 늘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아파트 관리동을 활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구는 지난해 효창동 효창파크푸르지오아파트 ‘푸른꿈 어린이집’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다. 이촌제1동 우성아파트와 이촌제2동 현대한강아파트에도 관리동 유휴공간과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 시설로 전환, 내달 개원한다. 2곳이 추가되면 지역 내 국공립 시설은 31곳으로 늘어난다. 구는 내후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37곳까지 추가 설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시민의 신뢰도와 기부 등의참여도를 더불어 높이고자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 사업을 올해 시작한다. 2017년부터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의 공공성 증진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수준을 높이기 위해실시한 시범사업에는 총 10개 법인이 신청, 최종 6개 법인이 인증됐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제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 사업은 자발적인 신청을 바탕으로 총 20개의 세부 지표로 사회복지경력 10년 이상인 분들 가운데 법인 경력 3년 이상으로 선정된 전문 인증심사원에 의해 심사한다.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서울 소재의 법인의 공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주체로서 법인은 전문성 여하에 따라 설치·운영시설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은 물론 종사자의 역량 등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이러한 인증 사업을 지속 추진, 오는 2022년에는 서울
[TV서울=신예은 기자] 열흘 만에 인스타 팔로워 37만을 돌파한 슈스견 짱절미의 매력이 반려동물 앱 SBS "하루"를 통해 공개된다.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불과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인절미’. 간절한 바람 끝에 ‘SBS 하루’가 인절미와의 만남에 성공했다. 콩고물 떨어지는 고소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절미와 SBS 하루와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견주의 인스타그램에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보고 싶은 인절미 영상’ 요청이 쇄도했다. 과연, 절미는 랜선 이모, 삼촌들이 기다리는 ‘바람기억’을 불렀을까? ‘절미의 무삭제 리얼 180초 모습’부터 ‘절미설화’, ‘절미 병원행’까지 수많은 랜선 견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영상이 오늘부터 공개된다. 한편, ‘SBS 하루’는 오조오억명의 대기조가 있음에도 먼저 만난 ‘권력남용설에 대한 랜선견주들의 섭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하루앱은 ‘짱절미’ 영상에 응원댓글을 남긴 86명에게 절미가 둘렀던 ‘하루스카프’를 선물하기로했다. 는 ‘TV동물농장과 내가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 앱’으로 반려동물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정보 교육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오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오늘 28일 화요일 밤 10시에 정상 방송된다.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오늘 밤 10시, 정상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른이지만’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에는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하반기 주중 첫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적수 없는 ‘월화 왕좌’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에 ‘서른이지만’의 시청률 기록 행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혜선-양세종의 설레는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물병을 꼭 쥐고 무언가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때 신혜선 앞에 선 양세종의 자태가 심쿵을 유발한다. 신혜선과 눈높이를 맞추려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다가서는 양세종의 모습과 그의 전매특허인 깊고 달달한 눈빛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양세종
[TV서울=신예은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활약에 SBS ‘욘쓰트리오’도 선수들을 치켜세우며 환호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우리 나라는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우즈베키스탄에 1-4 패배를 당했던 것을 그대로 돌려주며 설욕전도 성공했다. 경기에 앞서 현역 시절 ‘우즈벡 킬러’로 통했던 최 해설위원은 “사실상 결승전이다. 우즈베키스탄은 4년 동안 선수 구성의 변화가 없어 조직력이 좋을 것이지만, 대결 상대로는 승산이 있다”며 “황의조의 마지막 한 방을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그리고 이 예상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황의조는 이번 경기서 대회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 해설위원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황의조의 첫 골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어떤 칭찬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옛날의 저를 보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두 번째 골에 대해서는 “황의조만이 할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SBS는 지난 2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중국전 경기를 생중계 했다. 경기 전 부터 SBS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강퀴’ 강승현으로 해설위원을 구성해 롤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지난 27일 2시30분 시작된 2018?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한국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국과 경기를 펼친끝에 중국을 제압했다. SBS와 KBS가 지상파 채널에서 중계한 이 경기는 시작전 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SBS의 온라인 중계는 최대 동접 시청자 수70,748명, KBS공식 최대 동접 시청자는 17,712명으로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경기 중간 여러차례 현지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한국이 이기고 있는 시점 마지막엔 30분 이상 경기가 중단되었다. SBS는 지상파채널 중계를 중단하고 다른 경기로 이동했으나 딜레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중계는 중단하지 않아 리그 오브 레전드유저들의 찬사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SBS고마워요” , “스브스는 굉장히 마음이 있는건가 딜레이 중계까지 챙겨주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SBS를 통해 경기를 시청했다. 경기
[TV서울=신예은 기자] MBC는 밀알복지재단과 지난 27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우리동네 피터팬’ 방송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방영하는 ‘우리동네 피터팬’은 순수하지만 세상의 편견과 장애로 인해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장애인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결혼과 육아, 직장 등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꿈을 꾸는 장애인들의 사회정착기를 통해 장애인이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방송에서는 굿윌스토어 물품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셀럽들 및 기업들의 모습도 담긴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부한 중고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이다. 박혜영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나눔 대표이사는 “장애인식개선 정규프로그램을 제작해 시청자에게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장애인들에게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계속되는 단독 보도와 심층성을 강화한 보도로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2049 기준으로는 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달성했다. 이날 '뉴스데스크' 수도권 2049 기준 시청률은 지난 7월 개편 이후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한 것이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정부가 추가로 내놓은 부동산 대책을 3개 기사로 블록화하여 집중 조명했다. 또 건국 이래 최대사기 행각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명 '조희팔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또다른 사기 행각을 벌인 피해자 모임 대표를 검거했다는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보도와 더욱 심층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오늘 오후 8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지난 27일 중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20.5%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에 따르면 MBC는 11.9%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고, 20대부터 40대의 시청률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4%로 나타나 타사대비 2배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면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황희찬 선수의 페널티킥 득점 상황에서는 19.5%의 시청률을 보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20.5%까지 치솟아 분당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MBC 축구 중계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MBC는 29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을 저녁 5시 20분부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