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에 들어갔고, 공기소총 혼성 10m 결선 경기 중계 방송을 시작으로 45억 아시아인 제전의 감동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19일 오후에 편성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은 저녁 시간 전에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아시안 게임에 대한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MBC는 오늘 2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수여 예선을 시작으로 대회 이틀차 중계를 이어가며, 다음달 2일 아시안게임 폐회식까지 45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옹성우가 新먹방요정으로 떠올랐다. 지난주 옹성우는 코코넛 먹방으로 13.6%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함은 물론, 新먹방요정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에 1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천의 얼굴로 맛을 표현하는 옹성우의 남다른 먹방 클래스가 공개된다. 하루 종일 고생한 끝에 드디어 다양한 정글 음식을 먹게 된 병만족. 덕분에 사전 인터뷰 당시 “평소 정글 먹방을 꼭 하고 싶었다”고 밝혔던 옹성우가 남다른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옹성우는 마치 다람쥐같이 먹을 것이 포착되면 시선을 고정한 채 식량을 따라 움직였다. 신맛, 단맛, 고소한맛, 짠맛 할 것 없이 차원이 다른 전매 특허의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맛있었다”며 마지막까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떠난 후에도 홀로 남아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글 먹방 리액션계 샛별 ‘옹람쥐’ 옹성우의 차원이 다른 귀요미 먹방은 17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을 통해 공개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아역배우 이로운이 중국 진출의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어제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이로운의 좌충우돌 댄스 적응기가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자의 새로운 프로필을 정리하던 중 특기란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한 할머니 매니저 안옥자. 이에 로운이에게 원하는 특기를 물어보는 데 되돌아온 답변은 의외로 ‘댄스’였다. 내친김에 중국 진출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댄스를 배우기로 한 로운이. 하지만 현실은 뻣뻣한 몸짓을 선보이며 남들보다 한 박자 늦은 박자감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로운이는 곧 다가올 댄스대회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댄스 선생님과 1대 1 레슨까지 감행한다. 로운이는 집에서까지 댄스 열정을 불태우지만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이에 할머니가 특단의 조치를 꾀한다. 바로 로운이의 대회 출전곡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의 원곡 가수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을 찾아 나선 것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양요섭이 로운이를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만나 직접 맞춤형 댄스 레슨을 펼치고, 준비한 선물을 선사하는 등 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토크멘터리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이 오늘 17일 첫 게스트로 배우 양동근이 출연해 MC강타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난다. ‘SONG ONE’은 MC 강타와 함께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며 그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리메이크 해 음원으로 발표하는 신개념 뮤직토크멘터리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최근 세 아이의 아빠로서 다양한 도전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양동근이 출연한다. 그는 녹화 도중 힙합 뮤지션의 길을 포기하려고 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 그 동안 ‘골목길’, ‘탄띠’ 등 개성 있는 음악과 Y.D.G만의 랩 스타일로 힙합 계에서 독특한 자신만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던 양동근이 왜 힙합을 그만두려 했는지 오늘 17일 방송에서 밝혀진다. 이 밖에도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양동근의 플레이리스트부터 지금의 힙합 레전드를 만들어 준 노래까지 뮤직토크멘터리 ‘SONG ONE’에서 공개된다. 음악 여행 안내자 MC 강타와 함께 아날로그 감성 카세트테이프로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는 신개념 토크멘터리 ‘SONG ONE’은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오중석 의원이16일 ‘서울특별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된 조례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관계법령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창업과 관련한 청년의 정의에 관해 규정(안 제2조),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규정(안 제3조), 청년창업지원계획 수립에 관해 규정(안 제4조),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안 제8조) 등이다. 오 의원은“서울시 청년 실업률은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이런 상황인만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생각해 청년 창업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가 ‘몰래카메라’범죄 근절을 위해‘서초 몰카 보안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50세 이하 여성으로 전직 경찰, 경호원 출신 등2인 1조로 구성된‘서초 여성 몰카보안관’은탐지기 사용법, 몰카 발견 노하우, 발견 시 대응방법 등의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후,최첨단 전자파.적외선 탐지기로 지역 내 화장실, 찜질방, 목욕탕 등을 점검한다. 몰카보안관은 가장 먼저 유동인구와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강남역 일대로 200여개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카 설치 여부를집중 단속한다.이어교대·신사·방배·사당역 등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점검하고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경찰서와 월 1회 합동 점검도 병행하며, 시범 운영이 끝난 후9월부터 연말까지는 집중 점검에도 들어간다. 특히 몰카 보안관이 4개월간 현장을 점검하며 쌓은 노하우는 ‘몰카 사전예방 매뉴얼’로 제작해 타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몰카 신고센터’도운영한다. 사업장,학교,공연장 등 건물 내 몰카설치가 의심될 경우 구청에 신고하면몰카 보안관들이 현장에 나가 점검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성행복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성동·노원·은평·관악 4개구 보건소에서‘건강돌봄팀’을 구성해건강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는 보건소 건강돌봄팀이 건강고위험군 대상자 특성에 맞는 포괄적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2022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돌봄팀은 마을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 약사,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전문요원, 치과위생사, 방문간호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다. 먼저 설문조사, 문진·검사, 신체계측, 영양상태, 우울·자살경향성·치매위험도, 허약 등 건강을 포괄평가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게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대상자에게는 영양 보충식품 제공, 재활운동 등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치매·우울 심층검사 및 전문가 상담 또는 입원 등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전문센터(치매·정신)나 의료기관에 연계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지속치료율, 조절률 향상을 위해서울시시민건강포인트 참여의원, 지역 의료기관, 약국과 네트워크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협력·소통하며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엄마스토리가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1.44%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5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13, 14회 방송분은 강호가 눈을 가린 소은의 손을 잡고서 롤러코스트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무사히 도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그는 소은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킬러가 되고 싶었다”는 그녀를 향해 손을 쓰는 법을 가르쳐주다가 그만 재빠른 손놀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소은은 초원을 찾아가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동시에 “엄마한테 화낸 게 후회되었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재판이 열리고, 초원은 벌금형을 선고하는 강호를 향해 “엄마에게 벌주지 말아달라”는 요청하기도 했다. 이미 초원의 본심을 알고 있는 소은은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는 모녀의 다정한 투닥거림을 엿보고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강호 또한 집을 찾아갔다가 어머니 금미으로부터 핀잔을 들더니 이내 금미와 함께 저녁을 먹고는 같이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어머니가 “수호, 강호와 손잡고 같이 소풍가고 싶다”는 말을 들은 그는 돌아누운 채 눈시울이 붉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가 하반기 드라마 중 처음으로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10%를 돌파하며 ‘월화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16회 기준)의 전국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12.1%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시청률은 1회 5.7%에서 16회 10.5%로 2배 가까이 껑충 뛰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서른이지만’의 꾸준한 시청률 상승과 연이은 호평, 그 이면에는 ‘믿보작감’ 조성희 작가와 조수원 감독이 있다. 조성희 작가는 13년 간의 코마 기간으로 인해 정신연령은 열일곱이지만 나이는 서른 살인 서리와 열일곱에 트라우마로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온 우진이 서로의 인생에 스며들어가는 애틋한 스토리에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와 상황 등 코믹한 요소들을 첨가해 보다 명랑하게 담아낸다. 이에 더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 이후 코믹하게 반전을 주는가 하면, 완벽한 키스타임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에서 예상치 못한 코믹무드로 전환되는 등 시청자와 감정 밀당을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권나라가 똑부러지는 앵커멘트로 극찬을 받았다. 수목극 1위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지난 8월 15일에는 13, 14회 방송분이 공개되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주은은 ‘국내 최대 로펌 대표 변호사, 법무부 공무원에게 뇌물 제공’이라는 단 두줄의 단서를 선배로부터 받은 뒤 앵커멘트로 활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회에 그녀는 완벽한 멘트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에 그녀는 이를 강호에게 보여주면서 법적인 검토를 부탁했고, 그가 소은과 통화하면서 듣게 된 내용을 건네받게 되었다. 그리고는 8월 15일 13, 14회 방송분에서 주은은 이를 직접 극중 뉴스에서 선보일 예정인 것. 극중 두 줄에 그쳤던 관련 멘트는 골프와 골프공, 공무원, 선물, 뇌물, 김영란법등이 더욱 구체적으로 추가하면서 분량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권나라는 최근 SBS 뉴스센터에 진행된 촬영에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당시 권나라는 실제 SBS 8시 뉴스가 진행되는 뉴스센터에 들어서자마자 제작진과 함께 자신이 연기할 곳을 꼼꼼히 챙기더니 이후 이미 밑줄까지 치면서 수차례 연습했던 멘트문구를 꺼내
[TV서울=신예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가짜 판사 윤시윤이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다. 안방극장이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빠져드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한 탄탄한 스토리, 입체적 캐릭터, 통쾌한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 등. 그 중에서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흥미진진한 전개는 궁금증을 남기며 시청자를 애태우고 있다. 그 중심에 전과5범 출신 가짜판사 한강호가 있다. 한강호가 뜻밖에 정의구현에 성공,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극을 이끌기 때문이다. 앞서 한강호가 갑질 폭행사건 피고인인 재벌3세 이호성에게 전례 없는 최고형을 내린 장면은 극 속에서도, 극 밖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극중 한강호가 스타판사 반열에 올랐고, 이에 따라 TV앞 시청자들도 열광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8월 15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는 한강호의 모습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건과 마주하려는 한강호만의 활약일 수도 있고, 혹은 거짓으로 판사 행세 중인 한강호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더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속 한강호는 날카롭게 눈을 빛내며 커다란 덩치의 사내와 몸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남능미 손자 권희도의 좌충우돌 운전 연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오늘 오후 방송될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가 가족들의 운전을 책임져 온 할아버지의 고생을 덜어 드리기 위해 운전면허에 도전한 배우 남능미의 손자 권희도의 좌충우돌 운전면허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에 공개된 예고 영상 속 권희도는 수많은 연습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긴장된 모습으로 전봇대를 들이 박을 뻔하는 가하면 차선 이탈까지 하는 등 아슬아슬한 운전 실력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희도는 대망의 운전면허 시험 날,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감점 퍼레이드로 지켜보던 이들까지 마음 졸이게 했다고 한다. 여기에 손자를 위해 운전 연수에 나선 남능미 부부의 모습도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아찔함을 선사했다. 특히, 희도는 서툰 실력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운전대를 잡아 남능미 부부를 경악하게 했다는데, 여기에 평소 과묵했던 할아버지 정영모가 손자의 운전에 폭풍 랩(?)을 선사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한다. 위태위태한 가족 운전연수를 마친 희도가 과연 베스트 드라이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8시 55분 MBC
[TV서울=신예은 기자] 내일 오후 방송될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가 예고 영상을 통해 아역배우 이로운과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할머니 몰래 댄스대회 참가 신청을 한 로운이의 혹독한 댄스 적응기가 펼쳐졌다. 자신만만하게 댄스에 도전한 처음 태도와는 달리 또래 친구들이 즐비한 댄스학원에서 선생님의 엄격한 댄스 강습에 어려움을 겪는 로운이. 급기야 로운이는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까지 잃는 지경에 이른다. 이에 할머니 매니저 안옥자가 해법에 나섰다. 바로 특별한 댄스 선생님을 찾아 나선 것.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최애 아이돌 하이라이트 양요섭을 만나 1대 1 맞춤형 댄스 강습을 통해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로운이의 포착돼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몸치 로운이를 한 번에 춤추게 한 양요섭의 특별한 원 포인트 댄스 레슨 비법이 무엇일지, 댄스 꿈나무 로운이의 열정 가득한 도전기는 내일 저녁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얼 손주와 할머니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은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