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MBC FM4U가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방송 사상 초유의 헌정방송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제작한다. MBC FM4U의 개국기념일인 9월 19일에 전파를 탈 본 특집 방송은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무려 8시간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조용필이 특별 출연해, MBC라디오를 대표하는 진행자 배철수와 단독 인터뷰를 가진다. 또한 가수 및 프로듀서, 음악 관계자 100여명이 뽑은 조용필 최고의 명반과 명곡 또한 공개될 계획이다. MBC라디오 관계자는 “8시간 연속 특집방송이라는 전무후무한 기획인 만큼 조용필과 관련된 깜짝 놀랄만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MBC가 올겨울 영국 BBC 드라마 '루터'의 한국 리메이크 작을 선보인다. 한국판 ‘루터’의 주인공에는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신하균을 확정했다. 영국 드라마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와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의 활약을 그린 범죄 수사극으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방영되었다. 이후 시즌 4까지 제작되며 명품 수사극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BBC ‘라이프 온 마스’의 한국 리메이크작이 시청자의 호평 속에 종영하며 ‘루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본격 제작에 앞서 BBC 국제 제작 포맷 프로듀서 ‘데이빗 벨쇼’가 한국을 방문해 제작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여기에는 한국판 ‘루터’의 주인공 신하균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신하균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데이빗 벨쇼와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빗 벨쇼는 MBC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루터’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가 어우러진 멋진 드라마다. 특히, 주인공 ‘존 루터’는 양심과 본능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10일 방송되는 MBC ‘판결의 온도’에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출연, 사법부를 저격할 강력한 주제인 ‘재심과 국가 손해배상’ 사건을 소환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된 정원섭씨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사건은 국가의 잘못된 수사로 파출소장 딸 강간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지만, 법원의 갑작스러운 소멸시효 변경으로 국가 손해 배상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한 사건이다. 그 동안의 주제들과 달리 ‘재심과 국가 손해배상’은 개인과 국가가 맞서야 하는 문제인 만큼 사법부와 국민감정의 온도 차가 더욱 커 4심 위원들 역시 역대급 공방을 펼칠 예정. 특히, 1970년대에 국가의 강압수사로 인해 15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정원섭씨 사건이 소개되자 4심 위원들은 극도의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 아니라, ‘판결의 온도’는 정원섭씨와 정원섭씨의 아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사건의 당사자이자 최대 피해자인 부자에게 직접 듣는 당시의 상황과 고통이 끝나지 않은 현실에 4심 위원들 모두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가 지난 9일은평구폭염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엔젤스 헤이븐(은평천사원)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시설 퇴소자를 위한 자립형 그룹홈 1개소와 은평구의 대표적인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및 보호작업장인 바오로 교실, 주거빈곤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미혼모 가구 각 1개 가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은평구 바오로교실을 방문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가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장비가 고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에 있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서 고강도의 감사와 심의를 통해 서울시의 소극적인 장애인복지행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자립형 그룹홈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립을 위한 생활기술의 습득이 중요하다"며 "직업상담 및 알선 외에도 사회기술(청소, 요리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집행부 사이에서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의회가 앞으로 시설퇴소아동(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역량을 발휘할
[TV서울=신예은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이 9일 서울지방병무청을방문해병역의무자들을 격려하고병무행정에 대해 의견을 듣는시간을 가졌다. 기 병무청장은 방문을 통해 의료장비의 활용과입영일자 연기 등 병무행정이정책소비자인 병역의무자 중심으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민원 응대 실천수칙 제정,부모체험 병역판정검사등을 통해국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하며"팀 단위‧다양한 직렬간 소통기회 확대를 통해직원 간 소통하는 서울지방병무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찬수 병무청장은“신뢰와 인화 단결 아래,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조직은 국민에게 봉사하기위한 선제조건”이라며“특히2008년도에 서울병무청 의료직원들로 결성돼 10년째헌혈증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 돕기활동을 하고 있는 희망의 의료봉사단의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후원금을 기부 등 대외 활동에 감동 받았으며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 병무청장은 “서울지방병무청은 현역․사회복무요원․예비군 등 병역의무자가총 1백 6십여만 명으로전국 대비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1번지 병무청”이라며“국민은서울지방병무청의 병무행정을병무청 전체의 바로미터로 여길 수 있으므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축구의 간판 공격수이자, FC서울 전 감독이었던 최용수 해설위원이 아시안 게임 중계를 앞두고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날 것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방송을 초토화했다. 지난 7일, 함께 중계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성재의 라디오에 출연한 최용수 해설위원은 “욕을 잘하는 편이고 사투리도 심해서 해설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축구 팬들과 소통을 위해 해설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해설위원으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지난 월드컵 때 방송 3사에서 맹활약한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해설위원과 비교해서, 최용수 해설위원이 낫다 싶은 건 무엇인지 묻자, 짧고 명료하게 “감탄사”라고 대답. “17초 동안 골~~~을 외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성량을 위해 체력관리를 잘 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역시 감탄사형 해설위원!”, “감탄사로 욕하는 건 아니겠지?”, “감탄사 듣게 골 넣자”, “사실상 욕도 감탄사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생중계되는 방송을 처음 경험한 최용수 해설위원은, 처음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입이 좀 풀리자 J리그 시절, 중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윤시윤의 음주운전 피해자 유가족을 향한 진심어린 사과에 힘입어 전체시청률, 그리고 2049시청률 지상파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8월 8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9, 10회 방송분은 소은과 캔맥주를 마시던 강호가 의문남에게 공격을 당하는 내용에서 시작되었다.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 그는 범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이후 재판을 위해 달력을 보던 그는 어머니 임금미 생신메모를 발견하고는 집을 찾아갔다가 어머니와 통화했고, 이후 술을 마시고는 늦은밤 소은을 찾아갔다가 우연찮게 그녀의 집에서 잠을 청했다. 그러다 민정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린 강호는 피해자 유가족인 정수로부터 “사람을 처음 죽이면 용서가 되는 겁니까? 그리고 저 여자 반성 안했습니다”라며 애절하게 말하는 걸 듣고는 가슴이 먹먹해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그는 정수를 향해 “법이 무슨 자격 있냐. 사람 앞에서”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진심 어린 사과를 한 것이다. 한편, 수호는 강호가 TV에 나오는 모습에 착잡해 하고는 주은을 향해 문신이 있으면 자신이 아니라는 것만 기
[TV서울=신예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눈물과 함께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 한강호가 가짜판사 행세를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 한강호는 진짜가 아니라 예측할 수 없지만, 그렇기에 때로는 통쾌하고 묵직한 판결을 내린다. 한강호를 통해 시청자는 그 동안 어렵고 무섭게 느꼈던 ‘법의 의미’에 대해 깊고 친근하게 생각하게 된다. 8월 8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 9~10회는 이 같은 한강호의 성장을 깊이 있게 보여줬다. 나아가 한강호의 성장을 통해 이 시대의 법에 대한 뜨거운 화두까지 이끌어냈다. 이날 한강호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판결을 앞두고 있었다. 가해자 배민정은 끝없는 눈물을 쏟으며 자책했다. 하지만 다 가짜였다. 눈물은 티어스틱으로 만들어낸 것이며 실제로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이미 사망해버린 상황. 피해자의 남편 장정수는 배민정의 추악한 민낯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재판정에서 배민정을 엄벌에 처해달라 읍소했다. 판사의 자격을 언급하며 법원 앞 1인 시위를 이어간 장정수. 한강호는 쉽게 생각한 판결이지만, 판사 시보 송소은은 이 사건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중인 이유영의 힘든 시보생활에서는 윤시윤의 귀여운 갑질이 있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는 방송시작과 함께 호평에 힘입어 단숨이 수목극 1위, 2049시청률 1위에 올라서면서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현재 드라마는 극중 다양한 사건에 대한 판결이 보여지며 눈길을 끄는 가운데 수호 대신 판사가 된 강호과 판사시보인 소은이 사무실에서 판결문 작성을 놓고 펼치는 에피소드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SBS 공식SNS에서는 강호가 소은에게 대량의 일거리를 넘기는 장면을 센스있게 편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영상은 판사시보가 된 소은이 판사인 강호의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을 향해 인사를 하면서 시작된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숙제주시면 하겠습니다”라며 의욕적인 소은은 이내 강호로부터 판결문을 써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그녀는 산더미같은 사건관련 서류들과 마주하더니 웃지도, 그렇다고 울지도 못하고 말았다. 이때 소은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나는 시보다. 시보다’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강호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8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트로트 삼남매 코요태 신지와 나상도, 한여름이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간큰인터뷰에서 신지는 자신이 아끼는 후배인 트로트 가수 '나상도'를 "비슷한 가수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개성 있는 외모에서부터 목소리까지 나상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나상도에 대한 신지의 후배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요태 신지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 자신을 소개한 신지는 신곡 '착한 여자'를 아주 맛깔스럽게 라이브로 소화했다. 이어서 나상도가 '벌떡 일어나'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최욱은 나상도를 두고 '트로트계의 싸이'라고 극찬했고 안영미는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데뷔한 지 100일도 안 된 갓신인 한여름은 자신의 신곡 '방가방가'를 "뽕?과 EDM을 접목한 일명 '뽕디엠' 장르의 노래"로 소개하며 신인답지 않은 카메라 시선 처리로 선배인 신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지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저렇게 카메라 시선 처리를 잘하는 가수는 처음 본다"며 "힘이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재취업 문제와 관련해 공정위가 일종의 취업보장용 증서를 상습적으로 발급해줬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공정위 의견서만 있으면 재취업 무사통과'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공정위 퇴직간부들이 공정위가 작성한 의견서를 바탕으로 특혜 취업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 에 따르면, 공정위가 퇴직 간부들의 재취업을 위해 '이 사람은 취업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서를 상습적으로 발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최근 10년 동안 공정위의 의견서를 받은 퇴직자 48명 가운데 42명, 즉 90% 정도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서 MBC '뉴스데스크'는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공정위 퇴직자들의 취업 사례는 대부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조차 받지 않은 불법 재취업 사례들'이라며 공정위의 의견서로 혜택을 본 특혜성 재취업이 얼마나 되는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관련 당국에 촉구했다. 한편, 지난 8일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 3.9%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3회 서울랜드 편에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을 위해 서울랜드를 방문한 소진은 테마파크의 핵심 업무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어린이로 빙의한 MC들의 짓궂은 질문까지 막힘없이 소화, 테마파크의 프로 캐스트다운 자질을 마음껏 뽐냈다는 전언이다. 이날 ‘구내식당’은 8~90년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추억의 테마파크 서울랜드를 찾아 오랫동안 그곳을 지켜온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진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 MC 이상민, 조우종이 현장에서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가 더해져 웃음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남의 회사가 궁금한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8월 19일 오전 7시서해 최북단 백령도 사곳해수욕장에서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하는‘2018백령도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종목은 풀코스(42.195km), 하프(21.0975km), 10km, 5km와 3km걷기로 나눠 열리며, 코스는 사곳해수욕장을 출발해 진촌리~사곳해수욕장~간척지~염전~발전소~중화동포구를 돌아오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 마라톤 동호회에서 500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백령도 주민과 현지 군인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입상자들에게는 백령도 특산품이 지급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일자리넷과 (사)함께사는성북마을문화학교는 2016년 7월부터 성북구의 중.고등학교 학생.부모들과 함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친환경먹거리를 전달해 드리는 '사랑의 일촌맺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정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은“이번 봉사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봉사정신을 일깨워 줬다”고 말하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들을 점차적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성북일자리넷과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