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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동훈, 이재명 체포동의 요청 사유 설명... 고성과 야유로 국회 난장판

  • 등록 2023.09.21 16:37:46

 

[TV서울=이천용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청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한 장관이 이 대표의 구체적 협의와 증거를 설명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고성과 야유로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김진표 의장은 한 장관에게는 간략하게 요약해 설명해줄 것을,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정숙하고 경청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TV서울=변윤수 기자] 준공을 앞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려고 시공이 끝난 계단 하나하나를 16㎝가량 깎아내는 보수공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18일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아파트의 일부 계단 층간 높이는 1.94m에 불과하다. 결국 2.1m 기준에 맞추려고 공사업체가 하나하나의 계단을 16㎝가량 깎아냈다는 게 입주 예정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건축법을 위반해 준공을 받지 못할 것 같으니까 계단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한 것 같다"며 "깎아낸 계단에 사람이 몰리면 붕괴 사고가 나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들은 이 밖에도 벽체 휨, 주차장 균열 및 누수 등 하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현재 관할 구청에는 해당 아파트 준공 승인 요청이 접수된 상태다. 구청 관계자는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조사를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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