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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영교, “경제 망가뜨려놓고 승진해?”

  • 등록 2023.12.19 12:48:13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19일 열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를 상대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 경제가 다 망가졌는데, 용산 대통령실의 경제수석이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도 승진해서 경제부총리로 온다”며 이어 “문역수지가 문재인 정부 때 세계 5위였는데 올해 209개국 중 200위이다. 경제 수장 자격 없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자는 “의원님이 하신 말씀을 겸허하게 잘새겨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준공예정 대구 아파트, 층간높이 맞추려 비상계단 몰래 깎아내"

[TV서울=변윤수 기자] 준공을 앞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려고 시공이 끝난 계단 하나하나를 16㎝가량 깎아내는 보수공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18일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는 2.1m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아파트의 일부 계단 층간 높이는 1.94m에 불과하다. 결국 2.1m 기준에 맞추려고 공사업체가 하나하나의 계단을 16㎝가량 깎아냈다는 게 입주 예정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건축법을 위반해 준공을 받지 못할 것 같으니까 계단 높이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한 것 같다"며 "깎아낸 계단에 사람이 몰리면 붕괴 사고가 나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들은 이 밖에도 벽체 휨, 주차장 균열 및 누수 등 하자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현재 관할 구청에는 해당 아파트 준공 승인 요청이 접수된 상태다. 구청 관계자는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조사를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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