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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자바이올린 마리,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봄꽃향연' 출연

  • 등록 2024.04.05 15:45:24

 

[TV서울=이천용 기자] 세계적인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마리는 지난 3월 31일 낮 12시 제18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메인무대에서 TV서울‧영등포신문 주관으로 개최된 ‘봄꽃향연’ 공연에 출연해 베토벤 바이러스, 아리랑 등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전국 각지에서 몰려 온 많은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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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대통령 마지막 기회 남아… 채해병 특검 전면 수용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며 "채해병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채해병 특검을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나쁜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윤 대통령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약속해야 한다"며 "마지막 기회마저 스스로 걷어찬다면 민심의 철퇴를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국민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는 불통 선언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자화자찬했지만, 국민들은 지난 2년이 20년처럼 느껴질 만큼 최악의 시간이었다"며 "경제·민생·외교·안보 ·인사·안전 모든 분야에서 무능의 끝판왕 모습을 보여줬고 언론탄압에 있어서는 무도함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계속된 거부권 행사로 입법권이 침해당하고 삼권 분립 정신도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독재화가 진행 중인 나라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과 2년 만에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폭망하고 국격은 추락하고 국민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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