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독도지키기 제20회 울릉도국제마라톤대회가 휴일인 15일 오전 5시 40분에 울릉도 사동문화예술체험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고, 풀코스는 울릉도 일주 도로 한바퀴를 달렸다.
해외 대만 타이난시에서 5명, 미국 뉴욕한인마라톤클럽에서 11명, 도미나카 등 12개국에서 참가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세계일보 주최, 울릉군과 경상북도 후원, 울릉도로타리클럽과 대한생활체육마라톤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풀코스,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한국마라톤TV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