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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항만공사 "신규항로 유치로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반등을"

  • 등록 2026.01.03 10:38:43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에 직면한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물동량 반등을 위해 항로 다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다소 주춤했던 컨테이너 물동량 반등을 위해 미주·인도·인도네시아·중동 중심의 신규 항로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화주를 대상으로 배터리·바이오·신선식품 산업별 유치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1월 말 기준 314만2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12월까지 합치면 344만TEU가량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4년 355만8천TEU보다 줄어든 수치다. IPA는 올해 목표치로 356만TEU를 내세웠다.

IPA는 지난해 108만여명을 기록한 인천항 해양 관광객 수를 16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기항·모항 선사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한중 카페리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관광항만 역할을 강화하고 터미널과 연계한 교통도 개선하겠다"며 "섬 관광 콘텐츠 확충과 대기·주차 공간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속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확충도 함께 약속했다.


금융권 해킹에 정부 비상대응…기업 2만8천곳 보안점검 권고

[TV서울=이천용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발생한 금융권 해킹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유사 사고 확산 방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금융권 해킹 사고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을 중심으로 조사와 대응이 이뤄지고 있으며, 과기정통부와 KISA는 민간 분야로의 공격 확산과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의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요 기업 홈페이지 모니터링 강화, 침해사고 대응인력 보강, 비상출동조 상시 대기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보호나라와 사이버위협정보 분석·공유 체계(C-TAS) 등을 통해 사이버위협 정보를 제공해 각 기관·기업이 자체적인 보안 조치를 강화하도록 안내하고,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신고기업 약 2만8천개사를 대상으로는 보안점검 권고 메일을 발송했다. 금융보안원이 확인한 해외 공격자 인터넷주소(IP)에 대해서는 해당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관련 위협정보를 제공해 악성 행위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에서 KISA 등 전문인력

한강공원서 인도네시아 문화축제…"양국 강점 살리는 관계로"

[TV서울=곽재근 기자] 4일 서울 한강변에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는 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역동하는 인도네시아:공동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 증진'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페스티벌 2026'을 개최했다. 매년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유산, 전통 요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전통문화를 즐기는 코너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의 현대성을 만들어가는 제품, 인력,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푸드존에서 나시고랭(볶음밥) 등 인도네시아 특색이 담긴 음식을 선보이는 한편 반대편 구역에서는 인도네시아 기업이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축제 특별 행사로는 '우리의 맛'(Rasa Kita)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교부와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의 공공외교 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양국 참가자들이 음식 문화를 공유한 뒤 상대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올해는 독립기념 행사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국군 창설 81주년도 함께 기념했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주요 내빈으로는 각국 대사와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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