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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경기북부 현직 기초의원들 체급 높여 시장 도전

  • 등록 2026.02.15 12:10:12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북부 현직 기초의원들이 잇따라 체급을 높여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2명은 출판기념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출마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7명 중 6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1명은 국민의힘이다.

1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인 신 의장은 "구리를 '제2의 판교'를 만들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을 신속히 완수하겠다"며 당내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구리에서는 같은 당 권봉수 시의원도 시장 선거에 나선다. 설 연휴 이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권 의원은 "진짜 구리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라며 "시민의 삶과 질을 높이고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훈 남양주시의원도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남양주의 멈춘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김영식 고양시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그는 지난 10일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고양은 특례시라는 거창한 이름표를 달았지만, 시민들이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며 "잠만 자는 베드타운이 아닌 24시간 깨어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당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의정부에서는 1995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민주당 정진호 시의원이 시장 선거에 나선다.

정 의원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관행을 깨는 진짜 젊은 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진짜 참여 도시, 미래로 곧장 달리는 진짜 직진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는 등 일찌감치 당내 공천 경쟁을 준비 중이다.

민주당 소속인 연 부의장은 "중앙정부와의 협상력, 집권 여당의 젊은 리더십으로 포천이 받아야 할 정당한 지원을 꼭 끌어내겠다"며 당선을 자신했다.

같은 당 손세화 포천시의원도 SNS 등에 자신을 시장 출마 예정자로 소개하고 시장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신청서를 올리는 등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사우디 리야드공항 피격, 사망 12명·부상 309명…美 "개입 검토"

[TV서울=이현숙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걸프 아랍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례로 파악된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국제공항 인근에도 발사체가 떨어지는 등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이 사우디 곳곳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GACA는 사망자 중 4명은 사우디인, 2명은 방글라데시인, 그리고 미국, 요르단, 팔레스타인, 시리아, 수단, 이집트 국적자가 각각 1명씩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의 공항·정유시설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공격을 발표한 이후 킹칼리드 공항이 공격받은 것은 이날이 최소 세 번째다. 소식통들은 이번 공격이 사전 경고 없이 발생했으며 사우디의 위협 경보 시스템에서도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항에 있던

'뇌물수수 무죄' 노웅래, 사업가 전과 공개 혐의 벌금형 확정

[TV서울=이천용 기자] 뇌물 수수 의혹 사건에서 검찰의 상고 포기로 무죄를 확정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전 의원이 뇌물 공여자로 지목된 사업가의 범죄 전력을 공개한 혐의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 1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노 전 의원은 2023년 5월 뇌물수수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하며 공여자로 지목돼 함께 재판받던 박모씨에 대해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듣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고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올해 5월 "피고인은 명예훼손의 고의가 없었으며 공익에 관한 발언인 만큼 위법성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지만, 검찰 처분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기소 사실에 대한 반론을 넘어 제보자의 전과까지 밝힐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뇌물수수 등 의혹은 노 전 의원이 2020년 2∼12월 물류센터 인허가 알선, 발전소 납품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편의 제공 등의 명목으로 박씨에게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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