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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구, 민·관 협력으로 냄새 없는 중앙시장 만든다

황학동 주민 건강조사 결과, 중앙시장 악취 가장 시급한 문제

  • 등록 2014.09.16 09:15:50

9~102개월간 중앙시장 악취 저감 시범사업 실시

EM(유용미생물군)활용 타지자체 악취저감 사례 적용 후 확대 실시 계획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과 구청이 협력하여 황학동 중앙시장 악취를 줄이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약수동과 황학동 주민센터내에 보건지소를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동네 건강현황 등을 조사하고 건강상담센터
,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보건지소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황학동 주민 623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황학동의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으로 중앙시장 악취문제가 선정되었다.

중앙시장은 식품을 판매하는 총
378개 점포가 영업 중이며 특히 국내 곱창 70%의 초벌가공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긴 오물과 기름 찌꺼기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수관내에 굳어져서 부패하여 악취를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정화조 오수, 부산물 운반과정 중 도로에 떨어지는 핏물 등도 복합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중구는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민
·관이 협력하여 중앙시장 악취 저감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중앙시장 내 냄새가 가장 심한 현대유통길을 시범구역으로 정하여 작업장, 도로, 하수구 등에 EM(유용미생물군)액을 살포하고, 비교구역으로 정한 곳은 악취정도 변화와 하수관로 퇴적물 변화를 관찰한다.

EM
은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탁월한 유용 미생물로 타 지자체에서 하천 악취 저감, 음식물 쓰레기 악취제거, 가정생활 환경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앙시장 돈부산물협의회
(회장 최종수)와 중앙시장운영위원회(회장 최순오)의 참여 및 구청내 관련 부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상인회가 주체가 되어
EM액을 관리하고 기간 중 매일 2회 작업장, 도로, 하수관로 등에 EM액을 살포한다. 그리고 주민들과 지역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개코 검증단이 주 1회 시장을 돌며 악취를 모니터링한다.

전문가들은
EM을 홍보하고 복합악취 검사를 전담한다. 구청 안전치수과는 하수관로 퇴적물 변화를 관찰하고, 환경과에서는 하수관 관찰결과에 따라 악취 발생지역의 정화조를 점검하며, 청소행정과는 주1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중구는 시범사업의 실시 결과에 따라 다른 전통시장으로도 확대실시하여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

최창식 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한 건강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방안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시범지역인 중앙시장의 악취저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악취없는 중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수준 향상 위한 관리인 교육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소속 미화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중화장실 관리인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영등포구청 청소과 시설장비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공중화장실의 위생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은 행정안전부 특수법인 한국화장실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이창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화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론과 청소도구 사용방법 시현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미화원의 기본 에티켓, 청소도구의 종류와 특성, 청소용품 및 세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 소독, 수질오염 예방 등으로, 공중화장실 관리에 필요한 기본 원칙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대걸레 세척 방법과 세제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도 함께 다뤄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협소한 청소도구실 공간에서의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대걸레 세척기와 청소도구 걸이대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정된 공간에서도 위생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장비 배치 도입이 중요하다는 점이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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