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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2018 블록체인엑스포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HASHBX 참가

  • 등록 2018.05.09 09:29:53

[TV서울=신예은  기자] 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최초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BCEK 2018)’에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가진 해시비엑스(HASHBX)가 참가할 예정이다. 태국 최대 해시파워를 보유한 해시비엑스는 태양열 및 풍력을 이용해 블록체인 마이닝의 전력을 공급하는 한편 블록체인 개발 및 자체 솔루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군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체험, 채용박람회 등 많은 이벤트를 보일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은 국내 최초로 ‘2018 블록체인엑스포’에서 오픈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가 구현되는 BCEK 블록을 활용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간의 체험행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탈중앙화에 맞게 대형 모니터에 블록의 이동내역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참가업체 부스별 관람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BCEK 블록을 많이 모으는 참관객에게는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블록체인 기술력 사업설명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채용이 어려운점을 감안해 참가업체에 한하여 현장 채용박람회도 이루어진다.

‘2018 블록체인엑스포’는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 순서대로 부스배치가 이루어진다. 스타트업기업은 참가비의 50%에 이르는 할인혜택도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관신청을 하면 각종 이벤트 및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이번 국내 최초로 열리는 블록체인엑스포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이 스마트시티 부산에서 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특판' 與강경파·지도부 온도차…檢개혁 이견도 진행형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른바 '전광석화 폭풍 개혁'을 다짐했으나 일부 핵심 법안을 놓고는 이견이 노출되고 있다. 내란 관련 재판을 전담하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골자로 한 내란특별법이 대표적이다.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다음 달 4일 전체회의에 내란특별법을 상정하는 등 신속 처리 방침을 밝힌 상태다. 법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을 기각하자 법원 구조 자체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추진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란특별재판부는 상임위 차원에서 나온 얘기이고, 원내 지도부에선 관련해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지난 29일 의원 워크숍 후 기자들과 만나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들을 말씀하신 것"이라며 "당 지도부는 그런 것을 논의한 적 자체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른바 검찰 개혁의 세부 내용과 속도를 놓고도 당내에서는 물론 당정 간에 미묘한 온도 차가 있다. 기소·수사 분리 원칙엔 이견이 없지만 신설되는 공소청을 법무부 또

조현 "APEC계기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현재로선 매우 낮아"

[TV서울=이천용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데 대해 "다소 소원해진 중국과의 관계를 복원시킬 기회를 보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김 위원장의 방중계획과 관련, "그동안 북한이 러시아와 굉장히 가까워졌는데, 아마 러시아의 한계를 알았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것(대중 관계)의 한계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며 "북한이 제대로 된 정상 국가가 되려면 언젠가는 미국, 또 우리와도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방중은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일단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방중이 향후 북미 회담의 판을 깔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에 대해선 거리를 두면서 "그 반대 방향으로 갈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오는 10월 말∼11월 초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 가능성은 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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