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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소프라노 이수연,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 최종 12인에 올라

  • 등록 2018.05.09 09:57:36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화기획사 WCN 소속 아티스트인 소프라노 이수연이 한국인 참가자로는 단독으로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 최종 12인에 올랐다. 이번 콩쿠르는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22개국의 64명의 참가자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951년부터 시작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작곡, 성악의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성악 부문은 3년을 주기로 번갈아가며 열리고 작곡 부문은 2년마다 열린다. 개최시기는 매년 5월으로 50여년의 세월 동안 젊고 재능 있는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배출함으로써 세계적인 콩쿠르로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임마누엘 악스, 기돈 크레머, 레이 첸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서 또 한국의 소프라노 홍혜란과 황수미를 발굴해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는 이번 2018년도에는 ‘성악’ 부문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세미파이널이 끝난 이후 총 12명의 파이널 진출자들이 발표됐고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파이널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수연은 2015년 독일 최대 콩쿠르이자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콩쿠르인 제64회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6년부터 독일 올덴부르크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배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고 있는 소프라노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3주간의 치열한 경합을 거쳐 왕관을 차지하게 될 이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TV서울=이천용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구체적인 항소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한 부분에 대한 법리 적용 오류와 양형 부당 등을 사유로 적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항소이유서에 담길 전망이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항소이유서는 2심 법원에 낸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계엄 해제 국무회의 지연 혐의, 비상계엄 선포 후 절차적 요건 구비 시도 혐의 등에 대해 다시 판단 받겠다는 취지다. 앞서 지난 21일 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전직 국무총리가 법정에서 구속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한 전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

與, 이해찬 전 총리 별세에 침통 속 추모… 모임·행사 등 연기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급작스레 날아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내내 침통한 분위기였다.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갈라졌던 최고위원들은 공식 석상에서 논쟁을 자제하고 이 전 총리의 업적을 함께 되새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민주당은 이날 당초 제주에서 개최하려던 최고위원회의를 국회에서 열었다. 이 전 총리의 장례 준비 등을 위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서울에 머무르기로 한 데 따른 결정이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 민주당의 큰 별이 졌다"며 "민주주의의 거목 이 전 총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지나온 어려운 과정을 모두 이겨내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함께 해 주시고 이끌어주셨던 모습이 생각난다"며 "고인이 걸어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감정이 북받친 듯 발언을 잇지 못하고 "서면으로 (메시지를) 대체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을 둘러싸고 정 대표와 각을 세우던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도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최고위에 불참하며 정 대표의 독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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