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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더욱 확대된 베이비·키즈 전시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약 400부스가 참가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 등록 2018.05.10 09:34:51

[TV서울=이준혁 기자]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세계전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유아 박람회로 출산 및 육아 관련한 유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라인업되어 있어 예비 부모 및 육아 부모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특히 16회를 맞이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더! 더! 더! 한 경험’을 주제로 더욱 다양해진 베이비 용품 브랜드와 확대된 유아교육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로부터 카시트와 유모차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전시회에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부모들 사이에서 관례로 굳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다채로운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사은품,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육아 중이거나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10월에 2개 홀로 확대될 송도 컨벤시아에 ‘유교전 인천 상륙’의 미리 보기 편으로 유아교육 존을 확대 편성했다.

협찬사인 △튼튼영어를 필두로 잉글리시 에그, 디즈니월드 잉글리시, 바다나무 잉글리시, 천재교육, 프뢰벨, 아람, 키즈에이원, 그레이트북스, 장원교육 등 핵심 유아교육 브랜드가 총집합한다. 우리 아이의 교육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해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전람은 엄마, 아빠에게 편한 발걸음을 제공하기 위해 안산에서 시흥, 목동에서 인천까지 이어지는 안산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인천 지역에만 국한된 타 전시회와는 달리 더욱 커진 무료 셔틀 운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의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미리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주최사인 세계전람은 이번 16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아이 용품만 구매하는 타 베이비페어와는 달리 아이에 관련한 육아 정보와 교육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정보의 보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호정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요청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진 송언석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도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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