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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위닝북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 출간

년간 600여명 작가 배출한 베스트셀러 제조기 천재 코치의 책 쓰기 비법

  • 등록 2018.05.11 09:50:01

[TV서울=이준혁 기자] 위닝북스가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은 책 쓰기 교육기관 ‘한국 책 쓰기 성공학 코칭협회(한책협)’의 대표 코치 김태광 작가의 책 쓰기 비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2년간 200여권의 책을 집필하고 6년간 600여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16권의 교과서에 글이 수록되었고 2018년 대한민국혁신대상 책 쓰기 코칭부분 대상 수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다.

김태광 저자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할수록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저서는 최고의 학위다.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 박사 학위를 따는 것보다 제대로 된 저서 한권을 출간하는 것이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 1~2개월 만에 초고 쓰기부터 출판 계약까지 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 작가만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은 전업 작가만 쓰는 것 아닌가요?’, ‘저는 국문학과나 문예창작과 출신도 아닌데 글을 쓸 수 있을까요?’ 등 많은 사람들이 글은 작가만 쓰는 것이라고 지레짐작해 어려워한다. 물론 과거에는 그랬지만 스마트폰과 SNS 등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예전보다 글을 읽고 쓰는 것에 친숙해졌고 문학이나 전문서적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지식 및 경험을 전달하는 자기계발서 등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에서 스타가 되어 저서를 출간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물론 막상 글을 쓰려면 첫 문장부터 막막해지기 마련이다. 22년간 ‘책 쓰기’라는 한길만 걸어온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책 쓰기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비결, 출판사와 독자가 원하는 제목, 한눈에 꽂히는 목차를 만드는 법, 출간 계획서 작성법, 1개월 안에 초고 완성하는 법, 출판사에 미운털 박히지 않고 계약하는 비결, 프로필 쓰는 법 등 초보 작가가 궁금해할 만한 알찬 내용들로 가득하다. 더 이상 작가만 책을 쓰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나 자신의 저서를 출간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옆에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책 한 권이면 은퇴도 걱정 없다

해마다 치솟는 청년실업률, 갈수록 빨라지는 정년퇴직, 매년 높아지는 노인취업률 등은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더 이상 한 가지 직업만으로는 100세 시대를 감당할 수 없어졌고 앞으로는 투잡, 쓰리잡을 넘어 N잡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에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정답은 바로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직장인일수록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것을 책에 담아내야 한다. 여기저기 더 나은 직업이 없나 기웃거릴 시간에 무조건 책을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책을 출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권의 책을 출간하려면 관련 분야의 도서를 적게는 30권에서 많게는 100권 이상 읽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도 깊이 해야 하며 여러 가지 사례까지 수집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물인 책을 출간하게 되면 그때부터 책 한권을 통해 수입 파이프라인이 창출된다. 강연과 인터뷰, 방송 출연 요청뿐 아니라 코치, 컨설턴트 등으로 나아가며 1인 기업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 2막을 위한 책 쓰기의 힘이다. 현재 자신의 미래가 막막하다고 생각된다면, 반드시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 쓰기를 시작하자.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의료관광 업계 현장 애로사항 적극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024년 회계연도 결산심사 회의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상대로 서울시 의료관광 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본인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 의료관광 정책포럼’이 주최한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 1·2차 정책간담회(6월 9일, 13일)’에서 제기된 현장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비자 발급 및 전자여행허가제(ETA) 관련 입국 절차의 불편 문제 ▲불법 유치업체(브로커) 활동 문제 ▲원격진료 제도 미비 문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력 채용의 어려움 문제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부족 문제 등이 의료관광 업계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의료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통역 지원 사업(통역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의 경우 “병원당 300만 원 한도임에도 회당 10만 원 제한으로 인해 예산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신청서류 양식도 현장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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