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 프리머스에듀, 독해비법 리딩스킬 서적 ‘해석 없이 1분 내 정답비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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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프리머스에듀, 독해비법 리딩스킬 서적 ‘해석 없이 1분 내 정답비법’ 출간

내신 수능 적성고사 영어에 새로운 독해비법 독해기술 리딩스킬 제시

등록 2018.05.15 10:15:55

[TV서울=이준혁 기자] 초중고 내신 및 입시를 지도하고 연구하는 프리머스에듀가 독해비법 독해기술 리딩스킬 서적 ‘해석 없이 1분 내 정답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책은 수능 내신 적성고사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수능 내신 적성고사 등 영어시험에 필요한 독해비법을 마치 수학공식과 같이 모든 문제에 적용하여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독해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책과 더불어 제공되는 무료 인터넷 강의, 공개 강의 등을 통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프리머스에듀의 교육기관인 ‘동탄 병점 프리머스 영수학원’은 화성 동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중학교 과정은 상위권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비평준화 지역에서 가장 내신 관리가 어렵다고 공인된 고등학교에서 내신 93점 이상의 성적을 유지시키고 있는 명문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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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재래식 방위 주도"…美 "핵 포함 확장억제 제공 재확인"

[TV서울=이현숙 기자]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지난 1월 10일 열린 이후 11개월 만이자, 이재명 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로는 첫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로버트 수퍼 국방부(전쟁부) 핵억제·화생방 정책 및 프로그램 수석부차관보대행이 한미 대표로 참석했으며, 회의 후 양측은 공동언론설명을 발표했다. 공동언론설명에 따르면 김 실장은 한국이 한반도 재래식 방위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수퍼 대행은 핵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범주의 군사적 능력을 활용해 한국에 대해 확장억제를 제공하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NCG는 북핵에 대한 확장억제 강화를 위해 한국이 미국의 핵 운용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양자 간 협의체로, 2023년 4월 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을 계기로 공식 출범했다.

온유, 주사이모 관련 의혹에 "피부 관리 목적 병원 방문한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관계에 대해 "피부 관리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주사이모가 근무하는 서울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했다"며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상에 불거진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온유가 주사이모에게 친필 사인 CD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법 의료 의혹 연루 가능성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그리핀은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을 뿐"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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