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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올해 가장 ‘힙’한 파티가 열린다… YCK 2018, 국내 최대 크리에이터 파티 개최

18일 개막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 홍대 YCL서 개막 전야 파티 개최
크리에이터 시상식, 디제잉 파티 등 젊은 창작자 네트워킹 위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전시 참여 작가 외 업계 주목받는 신예 크리에이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등록 2018.05.17 09:56:47

[TV서울=이준혁 기자] 5월 18일 홍대 YOUNG CREATORS’ LOUNGE(이하 YCL)에서 국내 최대의 영 크리에이터 파티가 열린다.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분야 통합 전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8(이하 YCK 2018)’의 개막 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파티에 전시 참여 작가는 물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특별한 교류의 장을 연출할 계획이다.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작업을 선보인 크리에이터를 뽑는 시상식인 ‘YCK OF THE YEAR’ 행사도 파티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유명 DJ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진행되는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트렌디한 이벤트는 물론 세련된 힙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참가 크리에이터로는 최근 29CM, LUUD 등 국내 편집숍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AFTER PRAY’, 에곤 쉴레를 연상시키는 누드화 작업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인터 ‘N5BRA(노브라)’ 등 국내 유수 영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측인 YCK 2018 운영사무국은 홍대의 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파티와 함께 현재 가장 활발한 작업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홍대 YCL은 크리에이터들의 자유로운 작업을 위해 마련된 코워킹 스페이스로 업계 트렌드 리더 특강 등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 장소이기도 하다.

기타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YCK 2018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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