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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넷플릭스, 다양한 시청 패턴에 따른 정주행 타입을 전격 공개

시작했다 하면 몰아보는 ‘벼락치기형’이라면 차례대로 정주행하는 ‘정면돌파형’이 딱
스포일러를 좋아하는 ‘범인은 바로 확인형’은 복습의 대가 ‘사골곰탕형’이 정답
인생은 결국 혼자 사는 법, 내 입맛대로 ‘핵심쏙쏙형’

  • 등록 2018.05.17 10:11:00

[TV서울=이준혁 기자] 지난 4일 "범인은 바로 너!" 전 세계 190개국 론칭을 기념으로 넷플릭스가 다양한 시청 패턴에 따른 정주행 타입을 전격 공개했다.

1화부터 차례대로 정주행하는 타입인 ‘정면돌파형’과 시작과 동시에 끝을 보는 ‘벼락치기형’, 봤던 시리즈를 또 다시 정주행하는 ‘사골곰탕형’부터 결말을 먼저 확인하고 정주행 하는 ‘범인은 바로 확인형’과 보고 싶은 에피소드만 쏙쏙 골라 정주행하는 ‘핵심쏙쏙형’까지 이색적인 시청 행태가 소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는 개인의 취향만큼이나 다양한 정주행 패턴과 함께 16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만한 베스트 정주행 궁합을 공개했다.

●시작하는 순간 끝을 보는 ‘벼락치기형’과 한 편 한 편 신중한 ‘정면돌파형’은 "종이의 집"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무엇이든 몰아서 하는 ‘벼락치기형’ 타입이라면 한 편씩 차례대로 정주행하는 ‘정면돌파형’이 제격이다.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시리즈의 기승전결을 즐기는 두 타입에게는 "종이의 집"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을 추천한다. "종이의 집"은 교수라 불리는 기발한 천재의 주도하에 모인 공범들의 스페인 조폐국 습격을 그린 작품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플롯이 특징이다. 한편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3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이주 가족으로 선발된 로빈슨 가족이 불의의 사고로 외딴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시작된다. 특히 긴박감 넘치는 전개에도 곳곳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종이의 집"과 광활한 우주의 풍경을 가득 담은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시리즈를 정석대로 정복하는 두 타입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스포를 즐기는 ‘범인은 바로 확인형’과 늘 새로운 재미를 찾을 줄 아는 ‘사골곰탕형’에겐 "3%", "마인드헌터"

결과를 먼저 확인하는 ‘범인은 바로 확인형’은 위의 두 타입이 꼭 피해야만 하는 스포일러 폭탄이다. 따라서 ‘사골곰탕형’처럼 봤던 작품을 다시 보는 남다른 관찰력의 소유자만이 감당할 수 있겠다. 이 두 타입에게는 "3%"와 "마인드헌터"같이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한 흡입력의 작품을 적극 추천한다. "3%"는 궁핍한 세상에 사는 이들이 20살이 되면서 가난도 질병도 없는 지상낙원 외해로 갈 수 있는 절차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최초의 브라질 타이틀이다. 또한 "마인드헌터"는 프로파일링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았던 197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어느 열혈 FBI 요원이 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전설적인 연쇄살인마들을 찾아가 그들의 성장기와 살해 동기를 파헤친다. 일생일대의 기회인 만큼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의 주인공들과 "마인드헌터"에 등장하는 살인마들은 결말을 알아도 집중을 요하게 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별난 핵심쏙쏙형은 단편 쏙쏙 골라보기 "블랙 미러" 혹은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

취향 따라 골라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나 홀로 정주행도 나쁘지 않다. 특히 단편으로 구성된 시리즈의 경우에는 보고 싶은 회차만 쏙쏙 골라 눈치 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다. 치밀한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유명한 옴니버스 SF 시리즈 "블랙 미러"는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발전한 현대기술이 우리의 삶에 미칠법한 이야기들을 날카롭게 비춘 작품이다. 어떤 에피소드를 선택해도 강렬한 주제의식이 당신을 저격할 예정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해보자.

한편 "오늘의 게스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는 오바마를 시작으로 이름 그대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토크쇼다. 데이비드만의 센스있는 언변으로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깊이 있는 대화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덕수 전 총리·특검 모두 '징역 23년' 1심 판결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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