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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하이네켄,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 전개

디지털 음원에서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음악적 경험 제공
서울재즈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에서 하이네켄을 만나볼 수 있어
멜론(MelOn)과의 ‘Station H’ 프로젝트로 일상속에서 듣는 음악에 색다른 가치 부여

  • 등록 2018.05.17 11:15:44

[TV서울=이준혁 기자] 국내 뮤직 마케팅의 독보적인 선두기업으로 꼽혀온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은 일상 속에서 디지털로 음악을 즐기는 고객,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음악적인 경험을 완성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과 2018년을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1위 뮤직스트리밍 서비스인 멜론 ‘MelOn’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스테이션 H(Station H)’는 올해도 계속된다. 하이네켄이 서포트하는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멜론 이용자들은 페스티벌과 뮤지션들에 대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뮤지션들의 음악을 스테이션 H에서 미리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스테이션 H를 구독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페스티벌을 실제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티켓을 증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이네켄은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최고의 페스티벌들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그리고 "렛츠락 페스티벌"까지 수년 동안 명성을 지켜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페스티벌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는 신선한 하이네켄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장으로 하이네켄은 5월 19일~20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에 참여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며 재즈 거장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부터 네오 소울 디바 ‘로린 힐’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봄 날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며 쉬어갈 수 있는 하이네켄 포레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친 자연적인 감성에 하이네켄의 감각이 어우러진 하이네켄 포레스트는 페스티벌을 찾는 많은 고객들의 멋진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과 함께 진행하는 야외 다이닝 부스에서는 맛있는 바비큐와 하이네켄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이닝은 포잉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하이네켄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1년 동안 하이네켄이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을 통해 보여줄 특별한 음악적인 행보는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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